고등학교때 빡촌간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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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1-07 18:02본문
우리집 근처에 약간 홍등가? 라고 해야하나 무튼 그런거리가 있었음.
처음에는 거기가 어딘줄 모르고 학교갈때나 집갈때 그 거리를 가로지르곤 했는데
아침이면 문을 싹닫앗다가 저녁이면 어떤어여쁜 누나들이 앉아있는걸 보고
14살 때쯤에 아 여기가 빡촌이구나 하는걸 알게됬음
그러다 중학시절을 거치면서
섹스하고싶다! 라는 욕구가 매우 강해짐..
결국엔 고등학교때 빡촌을 가야겠다 맘을 먹게됬는데
밤10시쯤에 집을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홍등가거리를 계속해서 왔다리갔다리 가로질렀음..
그냥 평소 거닐던 거리였는데 막상 빡촌에 간다 생각하니까 괜히 마음이 두근두근거리더라..
1시간이 지난후에야 맘을 다잡고 자전거를 걸어둔뒤 그 홍등가 거리를 두발로 걷기 시작함..
한걸음 한걸음 거닐면서 어느보지가 맛날까 가늠잡다가
이 선택의 고민이 아무쓸모짝 없다는것을 알게될즈음에 그냥 발걸음이 멈춘 그 빡촌에 다가갔음
"저기.. "
"?"
홍등가 메인아줌마가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는데
아마 이건 내가 많이 어려보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됨
"저기.."
"?"
진짜 막상 앞에서니까 너무너무 긴장되고 무섭더라.
"저기.. ""저거... 이거.."
"?"
진짜 아무말이 안나오고 생각도 안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음...
"뭐?"
"아니.. 그.."
그렇게 우물쭈물하게 1분을 서있었는데
진짜 그 1분이 1시간보다 길게느껴지더라
그때는 그래도 성욕이 쪽팔림보단 강했던 터라
1분만에 마음을 다시잡았고 창틀에 앉아있던 누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킴
"저기.. 저.. 년 "
나도 모르게 년이라고 말이나오더라. 평소에 그런사람을 잡년이라 생각해서 그랬던건지 시발 흑흑
"저기.. 저.. 년"
"뭐?"
여기서 강하게 나가야 멋있겠단 생각에
"저년이요!! 저년!! 저년으로 줘요!"
이렇게소리침
진짜 거의 10초간 정적이 흐르고
내가 가리킨 그 잡년이 나를 쏘아보듯이 쳐다봤음.
"저년으로 달라고!!"
그 침묵이 더 두려워서 내가 또 이렇게 소리침
나 진짜 미친새기인가봄
그러다가 아주 조용한소리가 들렸는데
"아니 이 좆만한게 내가 창녀인줄 아나.."
내가 가리킨 그년이 중얼거리는 소리였음
알고보니 그곳은 빡촌이아니라 그냥 룸쌀롱 비슷한곳이였음..
나는 시발 진짜 몰랐어. 브라에 나팔바지하고 있길래 진짜 창녀인줄 알았음.
그때 한참 중2병 뭐그런거 있었을때라 내가 또 중얼거렸음
"니가 창녀지 그럼 뭐냐?"
딱 범죄와의전쟁에서 나오는 하정우 톤으로 얘기했음.
내가 그 말을 끝내자마자 그 시발년이 문밖으로 나와서 내 뺨을 후려갈김
구두굽을 신어서 그런지 키가 나보다 두뼘은 컸는데
뺨 때리는데 진짜 그 자리에서 날라가 버리더라
다리 풀린것도 있고 그대로 넘어져있는데
그 시발년이 막막 밟기 시작하더라
그 홍등가 불빛거리에서 처절하게 밟히고 있는데
동네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내가 쳐맞는걸 다 구경하고있더라.
"어휴 어떡해.. 무슨일이야"
"경찰 불러야 되는거아니야??"
"무슨 일이야..?"
"어휴 저학생이.. 어쩌구 저쩌구"
동네사람들 다보니까 쪽팔려서 얼굴보이기는 싫고
몇분동안 그냥 밟히고만 있다가
우연히 근처에 출동했던 경찰이 와서 일단락되고
결국엔 보상금도 못받고 집에 돌아왔다.
얼굴퉁퉁부어서 오니까 애미애비가 깜짝놀라가지고 이런저런 질문해서 다대답해주니까
애미애비 대성통곡하고 셋이끌어안고 울었다..
처음에는 거기가 어딘줄 모르고 학교갈때나 집갈때 그 거리를 가로지르곤 했는데
아침이면 문을 싹닫앗다가 저녁이면 어떤어여쁜 누나들이 앉아있는걸 보고
14살 때쯤에 아 여기가 빡촌이구나 하는걸 알게됬음
그러다 중학시절을 거치면서
섹스하고싶다! 라는 욕구가 매우 강해짐..
결국엔 고등학교때 빡촌을 가야겠다 맘을 먹게됬는데
밤10시쯤에 집을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홍등가거리를 계속해서 왔다리갔다리 가로질렀음..
그냥 평소 거닐던 거리였는데 막상 빡촌에 간다 생각하니까 괜히 마음이 두근두근거리더라..
1시간이 지난후에야 맘을 다잡고 자전거를 걸어둔뒤 그 홍등가 거리를 두발로 걷기 시작함..
한걸음 한걸음 거닐면서 어느보지가 맛날까 가늠잡다가
이 선택의 고민이 아무쓸모짝 없다는것을 알게될즈음에 그냥 발걸음이 멈춘 그 빡촌에 다가갔음
"저기.. "
"?"
홍등가 메인아줌마가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는데
아마 이건 내가 많이 어려보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됨
"저기.."
"?"
진짜 막상 앞에서니까 너무너무 긴장되고 무섭더라.
"저기.. ""저거... 이거.."
"?"
진짜 아무말이 안나오고 생각도 안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음...
"뭐?"
"아니.. 그.."
그렇게 우물쭈물하게 1분을 서있었는데
진짜 그 1분이 1시간보다 길게느껴지더라
그때는 그래도 성욕이 쪽팔림보단 강했던 터라
1분만에 마음을 다시잡았고 창틀에 앉아있던 누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킴
"저기.. 저.. 년 "
나도 모르게 년이라고 말이나오더라. 평소에 그런사람을 잡년이라 생각해서 그랬던건지 시발 흑흑
"저기.. 저.. 년"
"뭐?"
여기서 강하게 나가야 멋있겠단 생각에
"저년이요!! 저년!! 저년으로 줘요!"
이렇게소리침
진짜 거의 10초간 정적이 흐르고
내가 가리킨 그 잡년이 나를 쏘아보듯이 쳐다봤음.
"저년으로 달라고!!"
그 침묵이 더 두려워서 내가 또 이렇게 소리침
나 진짜 미친새기인가봄
그러다가 아주 조용한소리가 들렸는데
"아니 이 좆만한게 내가 창녀인줄 아나.."
내가 가리킨 그년이 중얼거리는 소리였음
알고보니 그곳은 빡촌이아니라 그냥 룸쌀롱 비슷한곳이였음..
나는 시발 진짜 몰랐어. 브라에 나팔바지하고 있길래 진짜 창녀인줄 알았음.
그때 한참 중2병 뭐그런거 있었을때라 내가 또 중얼거렸음
"니가 창녀지 그럼 뭐냐?"
딱 범죄와의전쟁에서 나오는 하정우 톤으로 얘기했음.
내가 그 말을 끝내자마자 그 시발년이 문밖으로 나와서 내 뺨을 후려갈김
구두굽을 신어서 그런지 키가 나보다 두뼘은 컸는데
뺨 때리는데 진짜 그 자리에서 날라가 버리더라
다리 풀린것도 있고 그대로 넘어져있는데
그 시발년이 막막 밟기 시작하더라
그 홍등가 불빛거리에서 처절하게 밟히고 있는데
동네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내가 쳐맞는걸 다 구경하고있더라.
"어휴 어떡해.. 무슨일이야"
"경찰 불러야 되는거아니야??"
"무슨 일이야..?"
"어휴 저학생이.. 어쩌구 저쩌구"
동네사람들 다보니까 쪽팔려서 얼굴보이기는 싫고
몇분동안 그냥 밟히고만 있다가
우연히 근처에 출동했던 경찰이 와서 일단락되고
결국엔 보상금도 못받고 집에 돌아왔다.
얼굴퉁퉁부어서 오니까 애미애비가 깜짝놀라가지고 이런저런 질문해서 다대답해주니까
애미애비 대성통곡하고 셋이끌어안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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