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지몽 꾼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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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1-07 18:04본문
내가 예사롭지 않게 꿈을 꾸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까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흔히 알고있는 예지몽을 빈번하게 꾼다는 말이지.
그리고 그 예지몽을 통해 미래를 내다본적이 열대번 정도 돼.
이건 거짓말이 아니고 열번을 넘게 예지의 내용을 담은 꿈을 꾸면서 내가 내린 최종결론이야
그 중 3~4개는 뉴스에 보도될 만큼 큰 사건이였기도 했다. 그런데 내가 성장하면서 생각한게
과연 내가 이걸 사람들에게 말함으로써 얻는게 무엇이지? 그리고 이런 사실을 누구 좋으라고 나누어야 하는가?
라는거야. 즉, 익명으로써의 내가 아닌 오프라인에서 정확한 내 존재를 알린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두려움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을 한몫에 받음으로써 내 일상적인 생활은 결코 순탄치 않아질걸 나 또한 감지하고 있었어.
그렇기에 난 간혹 내블로그나 익명게시판을 통해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리기도 했지. (반응은 폭발적이엿어. 난 그걸 즐겼고)
대부분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1년이 지나 내가 꾸엇던 예지몽들이 실제로 일어났어 정말 나도 이런 내가 정말 신기해.
그래서 내 멋대로 내린 결론이긴 해도 최종결론을 지엇을 쯤 이 능력에 대해 막연하게 집착적인 호기심이 솓구쳤고
이런 나를 제재할 힘도 부족했지. 나는 몇일간 해매고 뒤지다가 제3의 눈을 가진자(현 인류의 진화 형태)란 논문을 보게되었어
나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았기에 한치의 의심도 없이 받아들였다. 그 때부터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지.
"난 특별하구나.." "덜떨어진 너희들과는 거리를 두어야겠어" 라는 우월감에 휩사여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적으로 변했었다..
우대받는것이 마냥 좋았고 이성에 대해서도 관대해졌다. 그렇게 한 반년을 살았을 쯤 깨달았어 이렇게 사는건 옳지 않다고 말이야
이런저런 방황을 하고 때론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했었지..그걸 기초삼아 현재의 자기진리를 얻게되었어
이정도 설명하면 너희들도 나에 대해 거리감을 두지 않고 친숙한 쪽으로 다가오리라 생각해.
다름이 아니라 애초에 이 글을 쓴건 나의 능력과 신상을 소개하는 글이 아닌 얼마전 꿈 꾼 예지몽에 관하여 알려주려고 쓴거야.
(무턱대고 예지글을 쓴다면 너희는 가볍게 읽고 넘길거 같아서 말이지..)
추호의 거짓된 말이 섞여있지 않고 되도록이면 날 믿고 따라오도록 해줬으면 좋겠어.
난 얼마 전 경악을 금치못할 예지몽을 꾸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일본 동부지진'에 관한거야.
그리고 그 규모가 너무나도 커서 여파가 한국에게까지 재앙이 되어 온다는 내용이지.
최대한 너희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쓸께. (사실 필력이 종범이야)
일본 동부에서 매우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발생한 일대의 건물들은 모두 쓰러지고 철교와 다리가 징그럽게 뒤틀리고 부셔져
그 중에 도쿄타워도 보였다는 점에서 '도쿄'임을 알 수 있었어. 그리고 되게 큰 산이 보였거든. 그 산의 옆구리에서
용암이 분수처럼 쏟아졌다. 그냥 자잘하게 시냇물 흐르듯 흐르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분수처럼 하늘을 뚫을 듯이 분출되었어.
문제는 그 산이 있는 지역이 유감스럽게도 도시라는 점이야. 고층 건물들이 모여있던걸 봤거든.
그리고 시점이 1인칭으로 바뀌더니 내가 서서 티비를 보고있는거야.
그 화산이 터지는걸 실시간 중계하고 있더라. 그리고 한반도와 일본의 지도를 보여주는데
쓰나미 피해와 경로 예상의 시뮬레이션 같았어. 쓰나미의 색과 모양을 보아하니 일본은 물론 한반도까지 영향을 미치더라고
북한과 중국 사이에 동해있지? 그 동해 북쪽으로 가면 만이 있어 (바다가 육지 안쪽으로 들어온 형태가 만이야)
거기까지 파동이 가더라.. 그리곤 내 비명소리 들리더니 깼어.
잘 들어. 내가 꾼 꿈 중에서 그게 현실로 일어나지 않은 꿈은 얼마되지 않아 10개 중 한개랄까?
더군다나 이런 스케일이 큰 꿈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
어떨거 같아? 동부대지진에도 쓰러지지 않던 건물들이 내가 꾼 꿈에선 도미노처럼 쓰러졌고
크기가 매우 큰 화산또한 용오름을 연상시킬 만큼 용암을 분출해냈다.
그리고 제일 심각한건 한반도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
밑에서부터 밀어오니까 최소한 충청도까진 물바다가 될거야.
충주엔 충주댐이 있고 그 댐이 범람하거나 댐에 균열이 일어나면 서울은 물바다가 되지. 서울도 예외는 아니야
다만 시간문제일 뿐이지. 라고 난 추론하고 있는 중이야
판단은 너희들의 몫으로 돌릴께
충고하나 하는데 최대한 구호물품과 식량을 비축해 두도록 해.
재난 시 요령또한 익혀두고.. 치한이 유지되지 못하면 곧 나라의 질서와 범죄는 걷잡을 수 없이 뒤틀리고
개인 모두가 생존의 위협을 받아.
그러니까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흔히 알고있는 예지몽을 빈번하게 꾼다는 말이지.
그리고 그 예지몽을 통해 미래를 내다본적이 열대번 정도 돼.
이건 거짓말이 아니고 열번을 넘게 예지의 내용을 담은 꿈을 꾸면서 내가 내린 최종결론이야
그 중 3~4개는 뉴스에 보도될 만큼 큰 사건이였기도 했다. 그런데 내가 성장하면서 생각한게
과연 내가 이걸 사람들에게 말함으로써 얻는게 무엇이지? 그리고 이런 사실을 누구 좋으라고 나누어야 하는가?
라는거야. 즉, 익명으로써의 내가 아닌 오프라인에서 정확한 내 존재를 알린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두려움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을 한몫에 받음으로써 내 일상적인 생활은 결코 순탄치 않아질걸 나 또한 감지하고 있었어.
그렇기에 난 간혹 내블로그나 익명게시판을 통해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리기도 했지. (반응은 폭발적이엿어. 난 그걸 즐겼고)
대부분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1년이 지나 내가 꾸엇던 예지몽들이 실제로 일어났어 정말 나도 이런 내가 정말 신기해.
그래서 내 멋대로 내린 결론이긴 해도 최종결론을 지엇을 쯤 이 능력에 대해 막연하게 집착적인 호기심이 솓구쳤고
이런 나를 제재할 힘도 부족했지. 나는 몇일간 해매고 뒤지다가 제3의 눈을 가진자(현 인류의 진화 형태)란 논문을 보게되었어
나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았기에 한치의 의심도 없이 받아들였다. 그 때부터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지.
"난 특별하구나.." "덜떨어진 너희들과는 거리를 두어야겠어" 라는 우월감에 휩사여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적으로 변했었다..
우대받는것이 마냥 좋았고 이성에 대해서도 관대해졌다. 그렇게 한 반년을 살았을 쯤 깨달았어 이렇게 사는건 옳지 않다고 말이야
이런저런 방황을 하고 때론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했었지..그걸 기초삼아 현재의 자기진리를 얻게되었어
이정도 설명하면 너희들도 나에 대해 거리감을 두지 않고 친숙한 쪽으로 다가오리라 생각해.
다름이 아니라 애초에 이 글을 쓴건 나의 능력과 신상을 소개하는 글이 아닌 얼마전 꿈 꾼 예지몽에 관하여 알려주려고 쓴거야.
(무턱대고 예지글을 쓴다면 너희는 가볍게 읽고 넘길거 같아서 말이지..)
추호의 거짓된 말이 섞여있지 않고 되도록이면 날 믿고 따라오도록 해줬으면 좋겠어.
난 얼마 전 경악을 금치못할 예지몽을 꾸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일본 동부지진'에 관한거야.
그리고 그 규모가 너무나도 커서 여파가 한국에게까지 재앙이 되어 온다는 내용이지.
최대한 너희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쓸께. (사실 필력이 종범이야)
일본 동부에서 매우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발생한 일대의 건물들은 모두 쓰러지고 철교와 다리가 징그럽게 뒤틀리고 부셔져
그 중에 도쿄타워도 보였다는 점에서 '도쿄'임을 알 수 있었어. 그리고 되게 큰 산이 보였거든. 그 산의 옆구리에서
용암이 분수처럼 쏟아졌다. 그냥 자잘하게 시냇물 흐르듯 흐르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분수처럼 하늘을 뚫을 듯이 분출되었어.
문제는 그 산이 있는 지역이 유감스럽게도 도시라는 점이야. 고층 건물들이 모여있던걸 봤거든.
그리고 시점이 1인칭으로 바뀌더니 내가 서서 티비를 보고있는거야.
그 화산이 터지는걸 실시간 중계하고 있더라. 그리고 한반도와 일본의 지도를 보여주는데
쓰나미 피해와 경로 예상의 시뮬레이션 같았어. 쓰나미의 색과 모양을 보아하니 일본은 물론 한반도까지 영향을 미치더라고
북한과 중국 사이에 동해있지? 그 동해 북쪽으로 가면 만이 있어 (바다가 육지 안쪽으로 들어온 형태가 만이야)
거기까지 파동이 가더라.. 그리곤 내 비명소리 들리더니 깼어.
잘 들어. 내가 꾼 꿈 중에서 그게 현실로 일어나지 않은 꿈은 얼마되지 않아 10개 중 한개랄까?
더군다나 이런 스케일이 큰 꿈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
어떨거 같아? 동부대지진에도 쓰러지지 않던 건물들이 내가 꾼 꿈에선 도미노처럼 쓰러졌고
크기가 매우 큰 화산또한 용오름을 연상시킬 만큼 용암을 분출해냈다.
그리고 제일 심각한건 한반도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
밑에서부터 밀어오니까 최소한 충청도까진 물바다가 될거야.
충주엔 충주댐이 있고 그 댐이 범람하거나 댐에 균열이 일어나면 서울은 물바다가 되지. 서울도 예외는 아니야
다만 시간문제일 뿐이지. 라고 난 추론하고 있는 중이야
판단은 너희들의 몫으로 돌릴께
충고하나 하는데 최대한 구호물품과 식량을 비축해 두도록 해.
재난 시 요령또한 익혀두고.. 치한이 유지되지 못하면 곧 나라의 질서와 범죄는 걷잡을 수 없이 뒤틀리고
개인 모두가 생존의 위협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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