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진압 원칙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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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01-07 18:12본문
현재 대한민국 경찰이 시위현장 대응 방법 썰 풀어본다 1. 서울지역 경찰들은 특히나 언론 눈치 많이 본다 서울 지역 경찰이든 서울 지역 시위이든 시민들이나 언론들 눈치 많이 본다 촛불집회와 2009년 노무현,김대중 장례식 이후에 경찰들은 철저하게 인내진압 위주로 나가고 있고 물대포와 캡사이신 사용을 늘리는 대신 전의경들이 시위대들에게 방패를 휘두른다던지 진압봉으로 때리는 행위는 엄금한다 즉 언론에 트집잡히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뜻 또한 언론에서 잘못 보도하거나 좌위터에서 경찰이 폭력써서 시위대가 피봤다고 하면 철저히 반박하면서 거짓, 허위선동이 없도록 노력 중이다 예전에는 언론보도 나오면 늘 깨지기 마련이었는데 적극적인 대응으로 좌좀들 산업화에 경찰도 조용히 앞장서고 있다 2. 방패찍기 ㄴㄴ, 진압봉으로 구타 ㄴㄴ, 시위대 잡히면 구타 ㄴㄴ 이 역시 촛불집회 이후에 원칙으로 세워진 일이며 위 1번과 같은 맥락이다 방패로 시위대를 때려도 안 되며 진압봉으로 시위대 폭행도 ㄴㄴ 발로 차면 더욱 ㄴㄴ X됨 시위대 잡으면 보복 구타 ㄴㄴ는 뭐 더욱 당연하다 즉 시위대를 검거하면 호송할 때까지 얌전하게 양 옆에서 경찰이 붙들고 버스나 순찰차로 모신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경찰들은 시위대에게 절대로 직접적인 물리력을 행사하지 않는 원칙을 고수한다 3. 선제공격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1999년 김대중 정권시절 경찰청장이었던 이무영 치안 총감이 '무최루탄 원칙'을 세웠던 거 기억나는 게이도 있을 거다 이와 함께 "모든 시위는 평화적으로 대응한당께"라는 원칙이 전투경찰과 의무경찰 등 기동경찰 부서에 하달된다 그래서 김영삼 정권시절 잠깐 내세웟던 공격형 시위진압 원칙은 휙 날아가버리고 평화적 대응원칙이 시작된다 시위진압시 경찰의 선제공격은 이 때부터 용인되지 않으며 노무현 정권 이후 확실하게 굳어진다 2008년 촛불폭동 때 경찰이 선제공격하지 않았냐는 반박도 많은데.... 당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서 일몰 후 집회는 엄연한 불법이었고 경찰이 충분한 경고방송을 했으며 누가 봐도 시위대들이 촛불들다가 밧줄과 쇠파이프, 각목을 들고 나와 '먼저' 경찰버스를 때려부수고 전의경들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절대로 이런 거짓말에 속아넘어갈 게이는 없겠지??? 우리 KP들은 시위진압할 땐 선제공격 안 해~~ 기억해둬 4. 물대포와 아이들의 등장 물대포는 1989년 처음 경찰에 도입된 걸로 나와 하지만 당시 성능이 시원치 않아서 잠깐씩 쓰이고 소방서에서 시위진압용 소방차를 따로 두어 그것을 사용하는 정도였지 그러다가 1998년 이후 살수차라는 이름으로 경찰청이 물대포차 10대를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물대포가 시위현장에서 최루탄 대신 많이 쓰이기 시작했지 그리고 지금은 물대포차에 이어 차벽차, 방패차도 등장했어 시위현장에 관심있는 게이들은 트럭처럼 생겼는데 활짝 펼치면 방어막이 따로없는 차량을 봤을 거야 하도 경찰버스들이 시위하는 좌좀들에게 민주화당하는 바람에 2008년 촛불 이후 개발에 들어가 지금은 서울 기동단에 모두 도입되어 잘 쓰이고 있어 사람으로 막기보단 기계로 막으니 부상은 적지 하지만 단점이 길목을 좁게 해서 원활한 병력이동이 어렵다는 것...이거 빼고는 방패차와 차벽차는 아주 쓸 만한 장비지 그리고 물통 폴리스라인이 있는데 이것은 고속도로에서 보면 도로 가장자리에 플라스틱 통을 갖다놓은 걸 자주 볼 거야 그것을 시위현장 주위에 배치하여 자연적으로 폴리스라인을 형성하는 방법을 사용해 효과는 ㅍㅌㅊ이상 하고 있어 방송조명차량도 있는데 말 그대로 밤엔 조명도 비춰주고 방송도하는 차량이야 시위대들에게 경고방송하고 그러는 용도로 유용해 5. 경고방송은 여러 번~~~~~ 방금 말한 방송차량으로 시위진압 현장지휘관이 시위대들에게 경고방송하는거야 웬만하면 1차,2차...를 넘어 8차,9차까지 경고방송을 할 정도야 시위대가 원래는 2개 차선 쓰기로 했는데 4개차선 쓴다던가 아니면 전차로 점거했을시 질서를 유지해달라거나 즉시 해산명령을 내릴 때 경고방송을 하지 솔직히 그렇게 위협적인 경고는 아니니까 현장지나가는 일게이들은 겁먹지 않아도 된다 ㅋㅋㅋㅋ 6. 아무나 때리지 않는다 위에 말한 선제공격 금지와 같다고 봐야하나?? 괜히 경찰들이 시위진압하는데 지나가는 사람 방패로 찍는다는가 발로 차는 사례가 많았지 지금은 지나가는 사람들은 바라보지도 않고 그 쪽으로 가지도 않으니 걱정말고 시위현장 잘 다녀라 안 맞는다 ㅋㅋㅋㅋ 7. 시위대와 눈 마주치지 말고 음식류도 받지 마라 말도 섞지 마라 이건 원래부터 있던 규칙이야 먹을 거 받았다가 괜히 '거지들'소리 들었던 건 촛불 때 워낙 세고 센 일이었고 시위대들하곤 눈마주치지 말아야해 또 말 함부로 섞었다가 말꼬투리 잡혀서 늘어지면 골치아프고 언론에 바로 보도되기에 우리 전의경들과 경찰관기동대들은 웬만해선 시위대들과 말 섞지 않고 있다 그래서 조용~~~할 것이다 8. 전의경들 특유의 구호는 구호일 뿐~~~ 시위현장에서 보면 경찰들이 무리지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대부분 중대 단위로 뭉쳐있는데 알아듣기 어려운 구호들이 있다 이건 중대만의 특색을 나타내며 속칭 '전달'이 중대원 간에 잘 되도록 특이한 소리를 낸다 특이한 소리다보니 시민들은 꽤 겁먹어하고 그러는데 시민들이 원래 듣지말라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구호를 하는거야 욕을 한다든지 지나가는 여자보고 성적인 언행을 일삼는다고 오해말고 그냥 자기네들끼리 의사소통하는구나하고 지나가면 되는거야 경찰관들은 그런 거 없고 ㅋㅋㅋㅋㅋ 9. 모자를 봐라 의경인지 경찰인지 구분간다 독수리 아니다 참수리! 이건....보안상 문제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에 관심많은 게이면 알 것 같아 추가해본다 경찰 모자에 있는 새가 독수리라고 아는 사람이 많은데 독수리가 아니라 참수리다 참고로 말하자면 참수리는 독수리와 같은 수리과 조류야 동북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는 종류이고 독수리와는 조금 생김새가 다르지 흰색 참수리모자는 전의경, 금색 참수리모자는 경찰관 직원이니 헷갈리지 말도록...ㅋㅋ 뭐 의경갈 게이들이나 지금 경찰시험 붙어서 기동대로 갈 게이들한테 좋은 지식이 될 것 같아 올려본 글이야 또 확실한 시위진압을 하여 다른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권력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할 때야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확실하게 공권력 세워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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