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시간 날린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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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7 18:11본문
오늘 낮 2시경 평소와 같이 노래를 들으며 일베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면이 멈추면서 화면이 일그러지더니 나의 윈도우가 죽게 된다. 가게에 맡길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혼자서 윈도우를 설치해 보기로 한다 나에게 가진것 이라곤 중소기업축제가서 받은 4g 짜리 usb 뿐 그래도 일단 해보기로 한다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토랭이로 iso 파일은 받았지만 구워지는 프로그램 찾는데 3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ㅅㅂ 어떤새끼가 애드웨어 심어놔서 시발새끼 아무튼 용케도 usb에 구워서 설치를 했다 근데 이게 왠일인가 설치를 다하고 인터넷을 키니 연결이 안된다 ㅅㅂ 그렇다 난 메인보드 드라이버도 다시 깔아야한다는 사실을 까먹은 것이다 2년전 어디 책꽃이에 꼽혀 있었던 기억이 나서 책꽃이에 있는 모든 책을 다 꺼내서 다 펼쳐본다 역시 없다 시발 cd모아놓는곳을 3번 정독 해도 없다 시발 메인보드 상자안을 봐도 없었다 다있는데 메인보드 cd만 없는것이다 그때 난 멘붕이 왔다 히키모코리인 내가 pc방을 가야한다는 사실에 미쳐버릴것 같았다 순간 머릿속이 지미 뉴트론이 된것처럼 회전하더니 엄청난 아이디어를 내게 된다 . 나에게 스마트폰이 존재 한것이다. 첫번째 계획은 스마트폰 으로 다운받은뒤에 스마트폰과 내가가진 usb를 선으로 연결하는것이었다 하지만 시발 스마트폰 usb크기랑 usb크기랑 똑같아서 들어가질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멘붕이 왔는데 그때 또 다시 나의 얼굴에 노짱의 미소가 생기기 시작했다 3년전 이사올때 어디 구석에 있던 sd카드를 주워서 서랍 어딘가에 넣어둔것을 기억해냈다 그리고 길가다가 주운 sd카드 넣어서 인식하는 usb가 있다는 사실도 생각이 난것이다 또 나에게 갤탭 10.1이 존재하다는 사실을 생각해낸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인텔 사이트에서 다운이 안되기에 갤탭을 통해 설치 파일을 받은뒤에 n드라이브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옮긴다음에 sd카드를 넣어서 옮긴후에 usb를 통해 컴퓨터로 옮기는 것이었다 설레임을 먹는 마음으로 시도를 했다 근데 시발 인텔 사이트 들어갈때마다 20초 정도 되면 팅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타임어택 한다는 기분으로 거의한 10번의 시도끝에 다운을 받게 된다 그리고 계획대로하고 성공을 하게 된다 난 그때 내가 천재인줄 알았다 땅크모는 전두환 장군님이 된듯 폭도를 제압했다는 생각에 존나 행복했다 ㅎㅎ 근데 시발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와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를 받은후에 재부팅을 했는데 사건이 또 터졋다 시발 윈도우 로딩후에 블루스크린이 뜨는것이다 시발 한 10번에 시도 끝에 난 다시 운지하는 노짱이 되었고 업친데 덥친격으로 안전모드로 실행해보니 랜카드가 응답을 안하는것이다 ㅎㅎㅎ 시발 ㅎㅎㅎ 하지만 열심히 스마트폰으로 지시긴을 찾은 끝에 ㅠㅠ 3dp net 이란걸 알게된다 시발 하지만 문제는 탭에서도 스마트폰에서도 다운이 안되는 것이다 시발 갑자기 또 pc방 가야한다는 생각에 눈 앞에 그분의 뒷모습이 보이더라 ㅠㅠ 그때 퍼뜩 일베 컴게가 생각이 나는 것이다 시발 부리나케 달려갔다 근데 시발 내가 아랫집인가 윗집 와이파이를 훔쳐쓰는데 시발 제목이 뭐엿지 ㅋㅋㅋ ' 내꺼 인증한다 ' 이런거 였는데 시발 ㅋㅋㅋㅋㅋ 밴 먹은거다 시발 좆같았다 왜 시발 이럴때 밴 처먹는데 ㅠㅠ 하지만 나에겐 three 쥐가 있었기에 일베에 글을썼고 어떤 일게이에 의해 나는 구원 받게 된것이다 이래저래 하다보니 시발 9시 30분 이네 ㅋㅋㅋ 시발 내 7시간 누가 돌려주냐 ㅠ 3줄 요약 1. 밍2. 듀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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