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야할 아르바이트썰 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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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0-01-07 18:13본문
나는 헬스장에서 일하던 트레이너 게이었다. 그 헬스장은 자수성가한 사장과 그의 사모가 상주해 있던 두가지 악이 껴있던 헬스장이었다. 나는 경력도 있고 자격증도 있고 대회출전도 하고 나름 트레이너 스펙도 있어서 좋은 대우를 받고 들어간걸로 기억한다. "처음엔 막 웃으면서 누구누구씨 이것좀 해주세요~" 라고 천사같은 미소로 다가오던 헬스장 사모는 어느 순간부터 나에게 반말을 하면서 "야 저기 먼지가 많네~ 가서 좀 닦아라~~" 라고 빈정대는 말투로 바뀌고 사장은 쪼잔해서 저녁도 같이 안먹고 맨날 도망가기 바빴던걸로 기억한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다른 헬스장으로 이직하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는데 헬스장에 창고가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 헬스장 비품이랑 여러가지 잡동사니가 많았다. 근데 몇달전부터 헬스장 사모가 나를 거기로 자꾸 불러서 쓸때없는 일을 시키다가 자꾸 내 몸을 고의로 더듬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엔 사모가 여자로 보이고 나이에 비해 (48) 몸매도 좋고 이쁘장해서 놔뒀다. 자꾸 그러니 발기도 되고 ㅋㅋ 시발근데 이일이 있기 몇일 전 단 둘이 창고에서 정리를 하는데 갑자기 내 가슴을 만지면서 "어머 참 단단하네 ㅎㅎ " 이렇게 웃는데 갑자기내 잦이가 풀 발기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내가 이어서 야설 풀거 같지 게이들아? 시발 현실은 안그렇다. 이 미친년이 지 사장한테 가서 뭐 내가 자기한테 성욕을 느꼇다는 등 시발 미친소리해서 나는 사무실로 불려가 미친 질타아닌 질타를 받고 졸지에 성범죄자로 낙인찍히고 시발 완전 이미지 개 추락... 니네는 아줌마한테 그런 수치 당해보면 무슨 치욕감을 느낄지 상상이나 가냐? 여자친구도 있는데 시발;; 좆같아서 퇴사하는데 이 시발 사장이란 새끼는 월급도 2달인가? 질질끌다가 겨우 받아내고 좆같은 기억이 있다 니네도 아르바이트나 남의 사업장에서 일할때 조심해서 해라. 나는 열심히 해서 취직했다. 3줄요약 1.헬스장에서 트레이너2.좆같은 김치녀 사모 만남3.성범죄자 낙인 찍히고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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