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일진이 병신왕따된 썰ssul(스압) > 성인썰ssul

모두들안녕?난 이제 고1되는 개뉴비 일베 입던한 좆고딩임 ㅇㅇ공부는 정말 싫고 그냥 겜하자니 질러서 일베썰씀. 나보다 윗사람들많아도 존댓말 쓰기 힘드니까 그냥 대충쓸겡 학원갈시간에 학원도 안가고 이짓거리하는거니께 좀봐줘 필력도 병신이니께 봐줘 여기 제주도인데 역시 섬이라서 그런지 애새끼들이 너무너무 팔딲팔딱해 갓잡은 활어새끼마냥 그레서 우리 중학교때만해도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개또라이들이 많았지 특히 나좆중딩때 고모군이라고 있었음. 난 초딩졸업할때부터 키 180넘는 넘이였고 몸무게도한 65정도 학교에서 덤보취급받고 그냥 친구도 공부도 그저그런 덩치만좀큰 평범한놈이였음. 근데 중딩들어갈때 얼마나 운없었는지 4지망으로 넣은 좋꼴통 촌중학교에 들어감, 반 학급당 6개박에없는 그런 중학교 .. 하튼 중딩들어가는 입학식때 여기저기서 눈에띄는 초딩때 일진흉내내는 눈에띄는놈들 몇몇이보였음. 그중한명이 고모군. 그새끼는 입학첫날부터 교복바지 5통으로 줄이고 머리통은 초딩티를 못벗었는지 앞에만 금발이고 얼굴은 안경쓴 오덕이였음.  그리고 개멸치 내 키때문에 그넘눈에 나도 띄었고 첨에 그넘이 먼저말시키고 난그냥  어어 거리고 그날 첨본건데 이것저것 말하고 완전 친한친구되었음. 그옆에는 또 다른 오늘 첨만난 유소년 축구부하는놈이랑도 막 친하게지네고 그러면서 난 속으로 와와거리면서 좋고 멋있는 친구들 막 얻었다 하면서 지랄지랄했음..근데 그게 내 초중모든 학교시간  최악의 실수였음. 내생에 17년 살면서 티비 인터넷 통틀어서 이런 싸이코는 첨봤을 정도로 고모군은 미친개또라이병신새끼이였음.. 일단 입학식 다음날. 뭐 중1때는 워낙개념없는 초딩티를 벗지못한놈들이 아주많았음. 첫날부터 지들끼리 꼴에 세력넓힌다고 학급안에서 존나 가오잡으면서 일진그룹같은게 막형성되었음. 고모군은 우리반이였고 그놈이 젤심했음. 난 워낙촌에들어와서 고모군이랑 같지 지냈는데. 바로 첫날부터 자기가 얼마나 병신인지 보여줌. 우리반에 약간통통한 안경돼지있었는데 얘를 존나 못살게굼 일단 좆차고 막 라이타로 얼굴에 여드름 굽고 여기저기 막때림.  고모군은 형이 서귀농고에서 (병신학교6위) 존나 잘나가는 일진이여서 애들이 그런 소문에 막무서워해서 아무도 못건듬. 오히려 거드는 놈들도 있었음. 그리고 3교시 청소용구캐비넷에 가두고 나중에는 다른 지 친구들이랑 같이 몰아두고 오줌갈김. 나중에 그애는 신고했지만 아직 학교폭력에대해서도 선생님들의 생각이 미약했고 워낙 똥통학교라서 선생님들이 아이들문제는 그냥 나두는듯했음...이거말고도 여자애들 얼굴에 침섞은 물토하기 수업시간딸치기 왕따한테 오줌싸기 밤에와서 교탁에 똥싸기 만만한애들 뺨때리기 대나무로 채찍만들어서 존나패기이거말고도 정말 말할거많은데 다쓰면 넘많으니까 이정도로함. 한번은 나도 존나게 채찍으로 맞은적있었음 욕배틀장난으로 하다가 거의 모든 애들한테 병신짓을했음. 잘나가든말든 지가 꼴리는데로 그레도 아무도 못건들었음 정말 빡치게만들어도 고모군의 형이 악명높은 서귀농고 일진이라해서 꾹꾹참고다님. (근데 이새끼는 성격도 병신이고,공부도 병신이고, 쌈도 운동도 못하는 겜만처하는 병신중에 병신이여서 그게 더빡치게만들었음.) 그레도 한편으로는 우리모두가 반란의 바람이 불고있었음.  고모군앞에서는 존나친구인척하다가도 뒤에서는 고모군에대해서 욕이 그칠날이없었고. 나도 그중한명.그리고 어느날 큰일이 터짐. 중2때학교 반대항 축구리그하는데 고모군의 이름이 없음. 당연히못하니까 빠뜨렸는데 아니? 이세끼는 계속 자기 시켜달라고 땡깡부리면서 욕질하고 명단쓰는 애뺨을 후갈림. 근데 그넘이 쌈으로는 우리학교 원톱이였음. 단지 고모군이라서 쪽못쓰는건디 하튼 애들다보는곳에서 뺨을 처맞아서 개쪽팔였었음. 그레서 존나 빡쳐서 둘이 머리 잡고 싸웠는데 말렸음. 물론 고모군이 질까봐 말린게아니고 선생님들이 올까봐 말린거였음. 그레서 학교끝나고 뒷산 산등성이에서 아무도 모르게 맞짱뜨기로 바람넣어줌 처음에는 난 그냥싸움이 누가 이길줄 예상못함. 정말 그때까지는 아무도 몰랐음 그넘이 쌈못하는지. 그때까지 다쫄려서 싸운적이없어서 싸우는걸한번도 못봄. 순간 학교끝날때 고모군얼굴봤는데 정말 쫄린얼굴이였음. 때마침 장마 였는데 아랑꼿하지않고 우리모두 단합해서 우리반 모두가 싸움을 관전하러갔음. 결과는 고모군이 존나 발림 비오는날 먼지나듯 처음엔 둘다 머리끄덩이잡으면서 비슷비슷하지만 고모군은 개멸치^^ 역시 힘도 체격도 위였던 다른넘이 머리잡고 주먹으로 계속때림 고모군은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넘어질려고하자 그데로 다른 애든 무릎으로 면상그대로 찍음 얼굴걸레되고 그냥 한쪽 볼이 혹부리역감이됨ㅋㅋ 고모군은 엉엉울면서 집으로 도망쳤고 우리들은 와아 이겼따 이겼어!! 하면서 김정일 뒤질때보다 더 기뻐하면서 그애들 영웅으로 추앙함ㅋㅋ 나도 존나 와아 기분좋타였음 그후바로 다른애들은 폰카로 동영상을 찍어서 학교에서 애들 끼리 눈공유하고 페북으로 존나게 공유했음ㅋㅋㅋ 그레서고모군은 우리학교에 개병신 찐따로 다시 태어남ㅋㅋㅋ고모군형도 소년원갖는지 아무런 보복도없엇음 ㅋㅋ 그담날부터 고모군은 다른 애들빵셔틀을 담당하면서도 매일매일 방과후에 이벤트식으로 다른 애들과 싸워줬음ㅋㅋㅋ 그중에  나도 포함이고ㅋㅋㅋ 나랑싸울때는 작게 미안해미안해 중얼거리면서 울먹울먹했지만 난 정의의 중딩이였기에 자비를 배풀지않앗음 ㅋㅋㅋ 이짓을 2주일 반복하면서 고모군은학교를 오지않았다가 자퇴할려다가  다른 학교로 전학감 좀더 패지못한걸 정말 안타깝게생각함ㅠㅠ그냥 가만히있어서도 학교생활 잘했을탠데 병신시끼ㅉㅉ  한달전에 고모군봤는데 나보고 존나 흠짓함. 이런새끼를 겁넸다니..ㅅㅂ 얼굴도 아직 혹부리..하튼 해피엔딩!ㅋㅋㅋ아 다쓰니까 1시간썻넹 학원가긴 다글렀음 ㅠㅠ이긴글읽어준사람은 고맙고  아빠도 집오고 도서관으로피신해야것네ㅠㅠ ㅂㅂ 요약1.고모군이라고  사이코새끼 개지랄함2.애들 빡쳐서 반란이르킴3.고모군 좆됨. 장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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