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 빵셔틀에서 인생핀썰.ssu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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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0-01-07 18:20본문
이어쓰자면, 형은 걍 존나 그학교에서 과거 세탁하고 양아치로 사는 ㅇㅇ 뭐 그런거같았음. 엄마랑도 자주 싸우고
형이 고 2땐가, 나도 같은 학교 가고싶었는데 엄마가 형처럼 양아치되는거 보기싫었는지 난 다른학교로 진학.
근데 그 중학교때 우리형 괴롭힌 형들있지? 그형들이 우리 학교 선배로 있는거 ㅇㅇ.. 몇명은 알긴알았는데 진짜 리얼 우리형한테
악마같던 사람들이 와보니까 우리 학교에있는거;; 씨바 나는 친한사이긴 한데 우리형괴롭힌 새끼들이니까 내입장만 씨발이지..
암튼 걍 그 선배들이랑 어쩔수없이 같이다니긴함 ㅇㅇ.. 형은 그거알고 나한테 화 존나냈지 ㅇㅇ그래도난 지가 지인생 잘사니까 씹고
같이다님. 아니면 그 선배들 눈밖에날까봐..
그러다 어느날 여름이었나? 암튼 여름 가을 넘어갈때였나.
그 형들이랑 다른 동네에서 가고있었음. 근데 저기 씨발ㅋㅋㅋㅋ 지금 보면 걍 병신이다 싶을 좆고딩들있지? 뭐 교복 존나줄인다거나
사복도있었는데 좆끼니진 이런거에.. 암튼 근데 우린 어렸으니까 그 무리보면서 개쫄았다? 한편으론 씨바 지들이 뭔데 저렇게 몰려있냐ㅉㅉ
이랬지ㅋㅋㅋㅋㅋㅋㅋ사실 우리도 걔네입장에선 그런 병신무린데... 암튼 지나가는데 익숙한 얼굴이 있음. 솔직히 가족이면 멀리서 봐도 딱 알아볼수있자나?
난 딱 우리형인거 알아봄ㅋㅋㅋㅋㅋ저중에 라이더 가죽자켓 이런거입고 좆고딩 패션으로 머리긴새끼... 난 느낌이 좆나 안좋아서
선배들한테 형들 걍 딴데로 가요 이지랄 시전. 그랬더니 선배들은 지들이 쟤네한테 꿀린다는소린줄 알고(실제로꿀렸음 형네 학교가
워낙 개양아치쓰레기 집합소. 강동구 양아치학교였음) 나한테 욕하면서 굳이 그길로감 ㅇㅇ... 씨발.. 근데 지금생각하면 선배들이 내말안 들어준게 좋았던거였음ㅋㅋㅋ
암튼 그렇게 지나가는게 진짜 제발제발 건드리지마라 하고있는데 우리형이 내얼굴 포함(눈마주침 ㅅㅂ) 내선배들을 다 알아본거
그러다가 부름 ㅇㅇ.. 미친 그 때 진짜 손떨리고 뒤지는줄.. 걍 좆됐구나 이생각하고있는데
당연히 내 선배들은 우리형보면서 어 뭐야 ㅑ병신이네?ㅋㅋ 이지랄했지. 근데 주위친구들 보니까 이게좀아닌거야.
우리형이랑 선배들이랑 아가리비꼬기 파이팅뜨다가 형친구들 합세ㅇㅇ.. 근데 그 형친구있지? 의리있다던형. 그형이 먼저 선빵을침
갑자기 그 형들이 우리선배들을 존나때리네?? 난 좆됐다 이러고 나랑 같이있던 동갑친구한테 빨리 튀자고 했음.. 튀려고하는데
갑자기 누가 날 탁잡음. 보니까 우리형 씨발...ㅋㅋㅋㅋ 난 동생이라 봐줄줄알았는데 형은 씨바 선배새끼들이랑 같이 나 세워놓고
싸대기 개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서운한거 폭발한듯ㅋㅋㅋㅋ진짜 한마디도 못하고 개쳐맞다가 형친구가 "어. 이거 니 동생이잖아
병신아 왜때려" 이지랄하면서 개말려줌....ㅠㅠ.... 대신 내 선배새끼들이 형이랑 형친구들한테 진짜 졸라맞더라.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는데도 걍 존나때려서 리얼... 개쪽팔렸음...
아무튼 그뒤로 난 우리 선배들 얼굴도 못보고 같이안다님(당연히 선배들은 나
못건드리고) 그리고 존나 공부만 쳐함.
아그리고 그날 저녁에 형이 집에 늦게 와서 개부은 내얼굴 보고 "미안하다 야" 이거듣고... 기분 묘했음 미안하고 화나고
암튼 그뒤로 형 존나 양아치짓 계속 하느라 인생씹운지할줄알았는데 무슨 입학사정관제??포트폴리오?? 이걸로 중앙대 컴공과갔음
씨발새끼. 아 물론 우리 선배들은 걍 아직도 피방에서 게임하고 거기서 알바하고 그돈으로 다시 게임에 돈꼴고
어디대학갔는진 모르겠는데 가끔 형이 "야 ㅋㅋㅋㅋ니선배 XX이 그 병신새끼 관동대 갔다더라ㅋㅋㅋㅋ" 이지랄하면 왠지 쾌감은 들고
좀 재수없기도하고... 암튼 지금은 걍 존나 잘살고다님... 부러워서 나도 공부 존나했는데 난 올해 정시로 동국대붙음ㅋ.. 씨발
암튼 이새끼 보면 존나 재수없긴 한데 친구랑 자기관리 하나는 타고났다고봄. 아 + FPS 게임 능력도 타고난듯
읽어줘서 고맙다 게이들아... 형새끼 재수없어서 욕하려다가 생각해보니까 존나 드라마틱하게 살아서 써봤다
세줄요약
1.형 빵셔틀에서 친구잘만나서 일찐됨
2.괴롭히던새끼들 운지시키고 중앙대. 난동국대
3.포트폴리오 개새끼 입학사정관제 개새끼
형이 고 2땐가, 나도 같은 학교 가고싶었는데 엄마가 형처럼 양아치되는거 보기싫었는지 난 다른학교로 진학.
근데 그 중학교때 우리형 괴롭힌 형들있지? 그형들이 우리 학교 선배로 있는거 ㅇㅇ.. 몇명은 알긴알았는데 진짜 리얼 우리형한테
악마같던 사람들이 와보니까 우리 학교에있는거;; 씨바 나는 친한사이긴 한데 우리형괴롭힌 새끼들이니까 내입장만 씨발이지..
암튼 걍 그 선배들이랑 어쩔수없이 같이다니긴함 ㅇㅇ.. 형은 그거알고 나한테 화 존나냈지 ㅇㅇ그래도난 지가 지인생 잘사니까 씹고
같이다님. 아니면 그 선배들 눈밖에날까봐..
그러다 어느날 여름이었나? 암튼 여름 가을 넘어갈때였나.
그 형들이랑 다른 동네에서 가고있었음. 근데 저기 씨발ㅋㅋㅋㅋ 지금 보면 걍 병신이다 싶을 좆고딩들있지? 뭐 교복 존나줄인다거나
사복도있었는데 좆끼니진 이런거에.. 암튼 근데 우린 어렸으니까 그 무리보면서 개쫄았다? 한편으론 씨바 지들이 뭔데 저렇게 몰려있냐ㅉㅉ
이랬지ㅋㅋㅋㅋㅋㅋㅋ사실 우리도 걔네입장에선 그런 병신무린데... 암튼 지나가는데 익숙한 얼굴이 있음. 솔직히 가족이면 멀리서 봐도 딱 알아볼수있자나?
난 딱 우리형인거 알아봄ㅋㅋㅋㅋㅋ저중에 라이더 가죽자켓 이런거입고 좆고딩 패션으로 머리긴새끼... 난 느낌이 좆나 안좋아서
선배들한테 형들 걍 딴데로 가요 이지랄 시전. 그랬더니 선배들은 지들이 쟤네한테 꿀린다는소린줄 알고(실제로꿀렸음 형네 학교가
워낙 개양아치쓰레기 집합소. 강동구 양아치학교였음) 나한테 욕하면서 굳이 그길로감 ㅇㅇ... 씨발.. 근데 지금생각하면 선배들이 내말안 들어준게 좋았던거였음ㅋㅋㅋ
암튼 그렇게 지나가는게 진짜 제발제발 건드리지마라 하고있는데 우리형이 내얼굴 포함(눈마주침 ㅅㅂ) 내선배들을 다 알아본거
그러다가 부름 ㅇㅇ.. 미친 그 때 진짜 손떨리고 뒤지는줄.. 걍 좆됐구나 이생각하고있는데
당연히 내 선배들은 우리형보면서 어 뭐야 ㅑ병신이네?ㅋㅋ 이지랄했지. 근데 주위친구들 보니까 이게좀아닌거야.
우리형이랑 선배들이랑 아가리비꼬기 파이팅뜨다가 형친구들 합세ㅇㅇ.. 근데 그 형친구있지? 의리있다던형. 그형이 먼저 선빵을침
갑자기 그 형들이 우리선배들을 존나때리네?? 난 좆됐다 이러고 나랑 같이있던 동갑친구한테 빨리 튀자고 했음.. 튀려고하는데
갑자기 누가 날 탁잡음. 보니까 우리형 씨발...ㅋㅋㅋㅋ 난 동생이라 봐줄줄알았는데 형은 씨바 선배새끼들이랑 같이 나 세워놓고
싸대기 개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서운한거 폭발한듯ㅋㅋㅋㅋ진짜 한마디도 못하고 개쳐맞다가 형친구가 "어. 이거 니 동생이잖아
병신아 왜때려" 이지랄하면서 개말려줌....ㅠㅠ.... 대신 내 선배새끼들이 형이랑 형친구들한테 진짜 졸라맞더라.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는데도 걍 존나때려서 리얼... 개쪽팔렸음...
아무튼 그뒤로 난 우리 선배들 얼굴도 못보고 같이안다님(당연히 선배들은 나
못건드리고) 그리고 존나 공부만 쳐함.
아그리고 그날 저녁에 형이 집에 늦게 와서 개부은 내얼굴 보고 "미안하다 야" 이거듣고... 기분 묘했음 미안하고 화나고
암튼 그뒤로 형 존나 양아치짓 계속 하느라 인생씹운지할줄알았는데 무슨 입학사정관제??포트폴리오?? 이걸로 중앙대 컴공과갔음
씨발새끼. 아 물론 우리 선배들은 걍 아직도 피방에서 게임하고 거기서 알바하고 그돈으로 다시 게임에 돈꼴고
어디대학갔는진 모르겠는데 가끔 형이 "야 ㅋㅋㅋㅋ니선배 XX이 그 병신새끼 관동대 갔다더라ㅋㅋㅋㅋ" 이지랄하면 왠지 쾌감은 들고
좀 재수없기도하고... 암튼 지금은 걍 존나 잘살고다님... 부러워서 나도 공부 존나했는데 난 올해 정시로 동국대붙음ㅋ.. 씨발
암튼 이새끼 보면 존나 재수없긴 한데 친구랑 자기관리 하나는 타고났다고봄. 아 + FPS 게임 능력도 타고난듯
읽어줘서 고맙다 게이들아... 형새끼 재수없어서 욕하려다가 생각해보니까 존나 드라마틱하게 살아서 써봤다
세줄요약
1.형 빵셔틀에서 친구잘만나서 일찐됨
2.괴롭히던새끼들 운지시키고 중앙대. 난동국대
3.포트폴리오 개새끼 입학사정관제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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