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무서운썰하나 풀어본다.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0-01-07 18:20본문
물론 글을읽기전에 소설이라고 하는게이도 있을텐데
믿을지 안믿을지는 자신선택이다.
그리고 나는 귀신을 본것이아니라 그냥 간접적으로 봤다고해야하나?
여튼 그런썰을 풀려그런다. 내가 민감해서 이게 사실이아닐수도있다.
난그냥 그당시 느낀그대로를 쓰려한다.
그럼 썰풀께
우선 이일은 내가 엄마랑 같이 살때이야기야
우리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나와 여동생, 엄마가 이렇게 살고있거든
엄마가 미용사이기 때문에 굶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부유하지는않은?
여튼 먹고살정도는 됐어
집구조는 대충 부엌, 컴퓨터방, 안방, 내방, 화장실
이렇게 5개로 돼있는데 여기서 엄마랑 동생이 안방에서 자고
나는 내방에서 자거든 우리집은 침대가 큰거1개 작은거1개가있는데 큰거 1개는 엄마랑 동생이쓰고 내가 작은걸써
근대 작아도 내방에 반을차지함 여튼
그때도 다른날이랑 비슷하게 컴퓨터하다가 1시정도 돼니까 잘려고 내방에 갔어
그런데 침대 발쪽에 옆에보면 내 옷장으로쓰는 서랍장이있어
그위에 엄마 평소에 미용연습할때 쓰는 마네킹대가리가 있는거야
난 평소에도 그게 존나싫었거든
너희같으면 생각해봐 사람대가리만 있는 모형에다가 머리카락까지 구현돼있는데 집에 혼자있을때 그거보면
나도모르게 가끔 흠칫흠칫 했거든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내방이 햇빛이 가장 잘들어오니까 일부러 거기에 둔거래
그때 방학시즌이라 내가 한번자면 다음날 점심시간 지나서야 깻어 ㅋ
그때 엄마랑 말다툼 좀하다가 존나 졸려서 그냥 대가리 무시하고 잘려고 침대에 누웠어
머리옆에 핸드폰 충전시켜놓고 잠에 빠져드는데
아무꿈도 안꾸고 깊은잠에 빠졌는데 갑자기 몸이 움찔! 하면서 눈이 부스스 떠지더라
가끔 그런식으로 깰때가있어 몸이 아주 잠깐 부르르 떨리면서 잠에서 깨는거
그때도 일어나서 '에이씨발.. 잘자고있는데...' 하면서 눈을 뜨는데
마네킹 대가리 아래에 검은 그림자로 사람형태가 돼있었다.
게다가 얼굴은 분명 내쪽이아닌 나보다 좀더 대각선쪽으로 돼있는데
눈의 검은부분이 나를향하고있었다.
그거보고 존나무서워서 바로 불킨다음에 눈 존나깜빡거려서 다시보니까 그냥 마네킹 대가리만 있더라
시선도 그냥 대각선 정면을 보고있었고
몽롱한상태에서의 환각인지, 착시현상인지는 몰라
왠지 그런느낌있지?
눈이 달린 생명체가 그림이나 모형으로있으면 왠지 나를 쳐다보는듯한 느낌
얼굴은분명 대각선으로 있는데 나를 홀깃홀깃 쳐다보는 기분나쁜 '느낌'
우선 부엌으로 갈려고 (부엌에 방을연결하는 통로라고 생각해라, 집이작아서 ㅋ)
문으로 몸을 돌리는데 뒤에서 끈적끈적한 시선이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다시들더라..
쪽팔린건 둘째치고 재빨리 뛰쳐나가면서 부엌불을 켰다.
차마 가족을 깨우기는 뭐하니까 안방,화장실을 제외한 모든방에 불을켜두고
믿을지 안믿을지는 자신선택이다.
그리고 나는 귀신을 본것이아니라 그냥 간접적으로 봤다고해야하나?
여튼 그런썰을 풀려그런다. 내가 민감해서 이게 사실이아닐수도있다.
난그냥 그당시 느낀그대로를 쓰려한다.
그럼 썰풀께
우선 이일은 내가 엄마랑 같이 살때이야기야
우리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나와 여동생, 엄마가 이렇게 살고있거든
엄마가 미용사이기 때문에 굶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부유하지는않은?
여튼 먹고살정도는 됐어
집구조는 대충 부엌, 컴퓨터방, 안방, 내방, 화장실
이렇게 5개로 돼있는데 여기서 엄마랑 동생이 안방에서 자고
나는 내방에서 자거든 우리집은 침대가 큰거1개 작은거1개가있는데 큰거 1개는 엄마랑 동생이쓰고 내가 작은걸써
근대 작아도 내방에 반을차지함 여튼
그때도 다른날이랑 비슷하게 컴퓨터하다가 1시정도 돼니까 잘려고 내방에 갔어
그런데 침대 발쪽에 옆에보면 내 옷장으로쓰는 서랍장이있어
그위에 엄마 평소에 미용연습할때 쓰는 마네킹대가리가 있는거야
난 평소에도 그게 존나싫었거든
너희같으면 생각해봐 사람대가리만 있는 모형에다가 머리카락까지 구현돼있는데 집에 혼자있을때 그거보면
나도모르게 가끔 흠칫흠칫 했거든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내방이 햇빛이 가장 잘들어오니까 일부러 거기에 둔거래
그때 방학시즌이라 내가 한번자면 다음날 점심시간 지나서야 깻어 ㅋ
그때 엄마랑 말다툼 좀하다가 존나 졸려서 그냥 대가리 무시하고 잘려고 침대에 누웠어
머리옆에 핸드폰 충전시켜놓고 잠에 빠져드는데
아무꿈도 안꾸고 깊은잠에 빠졌는데 갑자기 몸이 움찔! 하면서 눈이 부스스 떠지더라
가끔 그런식으로 깰때가있어 몸이 아주 잠깐 부르르 떨리면서 잠에서 깨는거
그때도 일어나서 '에이씨발.. 잘자고있는데...' 하면서 눈을 뜨는데
마네킹 대가리 아래에 검은 그림자로 사람형태가 돼있었다.
게다가 얼굴은 분명 내쪽이아닌 나보다 좀더 대각선쪽으로 돼있는데
눈의 검은부분이 나를향하고있었다.
그거보고 존나무서워서 바로 불킨다음에 눈 존나깜빡거려서 다시보니까 그냥 마네킹 대가리만 있더라
시선도 그냥 대각선 정면을 보고있었고
몽롱한상태에서의 환각인지, 착시현상인지는 몰라
왠지 그런느낌있지?
눈이 달린 생명체가 그림이나 모형으로있으면 왠지 나를 쳐다보는듯한 느낌
얼굴은분명 대각선으로 있는데 나를 홀깃홀깃 쳐다보는 기분나쁜 '느낌'
우선 부엌으로 갈려고 (부엌에 방을연결하는 통로라고 생각해라, 집이작아서 ㅋ)
문으로 몸을 돌리는데 뒤에서 끈적끈적한 시선이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다시들더라..
쪽팔린건 둘째치고 재빨리 뛰쳐나가면서 부엌불을 켰다.
차마 가족을 깨우기는 뭐하니까 안방,화장실을 제외한 모든방에 불을켜두고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