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때 여교관이랑 같이 논썰.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01-07 18:19본문
우선 남고였다.
버스가 수련회장에 도착했을때.
버스 창문의 커튼 사이로 후광이 비춰졌다.
여교관이었다. 아 다시말하자면 아르바이트였다.
어떻게 알았냐고? 우리 지역 PC방에서 그 누나가 아르바이트를 하는걸 봤거든 ㅋㅋ 라프PC방.
버스에서 내리고 우리는 바로 기가 죽었다.
180cm 정도의 키에 선글라스를 끼고 바지는 해병대 부심을 부리는지 해병대 바지를 입고있는 교관이 "빨리 내려!!!!!" 겁을 제대로 먹었다. '아 이제 큰일났구나' 간단한 기합을 받고 강당으로 모였다.
수련회에 가면 꼭 밟는 절차.
바로 소지품 검사.
"다들 눈 감고 자기가 담배, 화투, 라이터, 본드, 가스, 술 가지고 있는 사람 손들어라. 반장은 휴대폰, 전자기기 걷어라 안내고 버티다가 적발될시에는 그 반은 새벽까지 단체 기합이다. 우린 다른 수련회장과는 다르다 니들 알아서 해라"
쫄렸다.
왜 쫄렸냐고? 난 콘돔을 가지고있었거든
난 게이가 아니야, 단지 애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아 시발 낼까 말까? 내면 쪽팔리는데 어쩌지.. 아 몰라 시발 그냥 뻐기자 '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었다.
교관이 소리쳤다 "왜 담배를 아무도 안내!!! "
교관 여러명, 그리고 여교관이 1반부터 12반까지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시발 여교관이 우리반쪽으로 오는게 아닌가
갑자기 심장박동이 거세졌다. 적막한 강당에 쿵쿵 심장소리가 울려퍼졌다.
내 차례가 되었다.
"가방 비밀번호좀 풀어볼래?" 소곤소곤 내게 말하였다
"아.. 저기.. 아.. 네"
딸깍
바스락바스락 여교관이 내 가방을 뒤졌다.
바스락 바스락..
갑자기 바스락 소리가 멈추었다.
나는 직감했다.
'씨발 좆됬다'
본능적으로 나는 실눈을 떴다.
갑자기 여교관이 "야 먹을것도 내야돼 ㅋㅋ 이거 빨리 내고와"
응? 뭐지?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지나갔다.
그렇다. 여교관이 콘돔을 쏠라씨 같은 비타민C로 봤나보다.
하긴.. 남고에서 콘돔을 가져올거라고 생각할리가 없지
"네 내고올게요ㅋㅋ"
여교관 얼굴을 보았는데 빨개져있었다.
알아버린것이다.
"아.. 그.. 친구들이랑 장난치려고 가져온거에요 ㅋㅋ 아.."
여교관 사르르 웃으면서 콘돔을 가져갔다.
물론 옆에있던 친구들 모두 쳐웃고있었다.
다른반에서 담배가 많이 적발되었고
예정대로 새벽에 단체기합을 받았다.
새벽 2시쯤 기합이 끝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씻고 자는데 내가 제일 마지막에 씻었다
아 시발 길어 나중에 쓸래
버스가 수련회장에 도착했을때.
버스 창문의 커튼 사이로 후광이 비춰졌다.
여교관이었다. 아 다시말하자면 아르바이트였다.
어떻게 알았냐고? 우리 지역 PC방에서 그 누나가 아르바이트를 하는걸 봤거든 ㅋㅋ 라프PC방.
버스에서 내리고 우리는 바로 기가 죽었다.
180cm 정도의 키에 선글라스를 끼고 바지는 해병대 부심을 부리는지 해병대 바지를 입고있는 교관이 "빨리 내려!!!!!" 겁을 제대로 먹었다. '아 이제 큰일났구나' 간단한 기합을 받고 강당으로 모였다.
수련회에 가면 꼭 밟는 절차.
바로 소지품 검사.
"다들 눈 감고 자기가 담배, 화투, 라이터, 본드, 가스, 술 가지고 있는 사람 손들어라. 반장은 휴대폰, 전자기기 걷어라 안내고 버티다가 적발될시에는 그 반은 새벽까지 단체 기합이다. 우린 다른 수련회장과는 다르다 니들 알아서 해라"
쫄렸다.
왜 쫄렸냐고? 난 콘돔을 가지고있었거든
난 게이가 아니야, 단지 애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아 시발 낼까 말까? 내면 쪽팔리는데 어쩌지.. 아 몰라 시발 그냥 뻐기자 '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었다.
교관이 소리쳤다 "왜 담배를 아무도 안내!!! "
교관 여러명, 그리고 여교관이 1반부터 12반까지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시발 여교관이 우리반쪽으로 오는게 아닌가
갑자기 심장박동이 거세졌다. 적막한 강당에 쿵쿵 심장소리가 울려퍼졌다.
내 차례가 되었다.
"가방 비밀번호좀 풀어볼래?" 소곤소곤 내게 말하였다
"아.. 저기.. 아.. 네"
딸깍
바스락바스락 여교관이 내 가방을 뒤졌다.
바스락 바스락..
갑자기 바스락 소리가 멈추었다.
나는 직감했다.
'씨발 좆됬다'
본능적으로 나는 실눈을 떴다.
갑자기 여교관이 "야 먹을것도 내야돼 ㅋㅋ 이거 빨리 내고와"
응? 뭐지?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지나갔다.
그렇다. 여교관이 콘돔을 쏠라씨 같은 비타민C로 봤나보다.
하긴.. 남고에서 콘돔을 가져올거라고 생각할리가 없지
"네 내고올게요ㅋㅋ"
여교관 얼굴을 보았는데 빨개져있었다.
알아버린것이다.
"아.. 그.. 친구들이랑 장난치려고 가져온거에요 ㅋㅋ 아.."
여교관 사르르 웃으면서 콘돔을 가져갔다.
물론 옆에있던 친구들 모두 쳐웃고있었다.
다른반에서 담배가 많이 적발되었고
예정대로 새벽에 단체기합을 받았다.
새벽 2시쯤 기합이 끝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씻고 자는데 내가 제일 마지막에 씻었다
아 시발 길어 나중에 쓸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