늬들이 진짜 극우를 만나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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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6회 작성일 20-01-07 18:21본문
그날도 난 충청도 시골구석 허름한 호프집에서 외롭게 고독을 씹으며 옛날통닭과 맥주를 마시고 있었지. 근데 왠 노인이 내 마즌편에 앉더니 고향이 어디임?? 물음. 갱상돈데유 하구 어설픈 충청도 사투리를 쓰니 이노인이 하는말이 어깨가 좁은걸보니 족보파보면 조상이 빨갱이 일거라함. 존나 열받아서 맥주 얼굴에 쏟아부어버림. 영가쌔키 아이씨발뭐야 하면서 밖으로 뛰쳐나가는거 붙잡아서 존나 간첩새끼아냐?? 경찰소 신고해버림
결론: 노인하고 말쌈하지마라 못이긴다
결론: 노인하고 말쌈하지마라 못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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