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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생 따먹은 썰 2탄 (미성년자랑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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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80회 작성일 20-01-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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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http://www.ttking.me.com/239560

첨 매니저 발령 받고 간 카페는 바쁜편이라고 했던거 기억하나 모르겠네ㅋㅋ거기서 일할 때였어

거기 점장님이 나한테 알바 뽑는 걸 맡겼어ㅋㅋ

안그래도 처음해보는 일이라서 ㅈㄴ 신중하고 쫄리는데 날 괴롭히는 애가 하나 있었다

어느날 크게 바쁘지도 않겠다 사무실에서 컴퓨터 만지작 거리는데 알바 구인광고 보고 왔다고 해서 나갔음

딱 내가 찾는 알바상인 이쁘장한 외모였다.

화장기 없는 하얀 피부에 짙은 검정색의 머리하며ㅋㅋ

아쉬운건 키가 좀 작았지. 160도 안 될 것 같..ㅋㅋ

진짜 짜증났던건 교복을 입고 있었음ㅋㅋㅋㅋㅋ

미성년자는 고용하려면 좀 복잡해서 거의 안 뽑아

부모 동의서도 필요하고 기껏 데려다 쓰면

야간에는 일 못시키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야

그래서 대충 면접 보는 척하면서 고3의 인생 얘기나 듣다가 부모 동의서 받아오라고 했다ㅋㅋ

난 못 받아 올 줄 알았어. 고3이 무슨 알바여ㅋㅋㅋ

근데 그날 바로 받아옴...

와...ㅅㅂ 추진력이 대포동 미사일급

그래도 뽑기 싫어서 구라쳤다ㅋㅋ 니 갔다 오는 사이에 새 알바 뽑아서 자리 다 찼다고ㅋㅋ구질구질

근데 이 끈끈이주걱같은 녀니 다음 날도 다다음 날도 나 쉬는 날도 카페로 찾아와서 지 써달라고 징징댐

심지어 나 없는 날, 내가 안 뽑을라고 구라친 것도 들켰다ㅋㅋㅋ점장님이 말해서ㅋㅋㅋ

결국엔 난 백기를 들었고 알바로 쓰기 시작했다.


그 끈끈한 소녀는 끈끈한 만큼 붙임성도 좋았다

일 바쁜데 다른 알바생이랑 너무 많이 떠들어서

점장한테 혼날정도ㅋㅋㅋㅋ

난 걜 조금 멀리하려고 했다ㅋㅋ 싫어서ㅋㅋㅋ

근데 시간이 흐르고 얘도 나도 한 살씩 더 먹고

교복 벗고 화장 이쁘게 하고 다니니까

나보다 5살이나 어린데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었어

이 아이의 매력은 리액션이 정말 좋다는 거임

그 예쁜 얼굴로 내가 하는 이상한 얘기에도

갓 스물의 발랄함으로 꺄르르하고 웃어주는데

그 웃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볼 꼬집 해주고 싶은거 여러번 참았다ㅋㅋ


연초에 바쁜 일들 다 끝내고 2월이 왔다ㅋㅋ

우리 카페의 회식이 있던 날이었음

아직도 날짜 기억해 14년 2월 8일.

토요일이었겠지 우린 매번 토요일에 회식하니까ㅋㅋ

회식은 두 팀으로 나눠서 함ㅋㅋ

오픈을 한 선발대가 먼저 가서 놀다가 마감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합류하는 걸로.

근데 항상 이게 선발대가 거의 5시간을 기다려야돼서

성공한 적이 없는 계획이었어ㅋㅋ

난 마감을 하면서 마감타임근무자만의 회식이겠거니 하는데 그 끈끈이가 너무 들떠있는거야

얘가 가는 첫 회식이었거든ㅋㅋ

19살에는 못 오게 해서ㅋㅋㅋ

부담스러울 만큼 방방 뛰는 끈끈이와 나머지 알바생 남1 여1, 그리고 나는 어떻게 어떻게 일을 끝내고

점장님한테 연락했다.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아니나 다를까 ㅅㅂ 다 꽐라돼서 흩어졌대 우리끼리 조촐하게 고기나 먹고 들어가래...

ㅋㅋㅋ남1 여1은 술 잘 안 먹는 나랑 노는게 재미없을거 눈치까고 집에 일 생겼다고 그러고 같이 도망갔다. 둘이 하러 갔나..?

그리고 내 옆엔 단 둘이라도 회식을 해야한다고, 동료애를 운운하며 찡찡거리는 끈끈이가 있었다ㅠㅠ


어쩔 수 없이 단 둘이 근처에 있는 도네누로 들어갔음..

집에 가고 싶었는데ㅅㅂ..

분위기는 좋았다 자리마다 낮게라도 칸막이 쳐져있고, 어두침침한데 조명빨 딱 받기 좋게 불 켜져있고

근데 얘가 너무 달리는겨...

내가 싫다 그러는데도

- 아 제 첫 회식이자나여어어어어, 저 남자랑 단 둘이 술 마시는 것도 처음이에여여어어어어

이 ㅈㄹ... 찡찡이 시름

누구한테 남자라고 하냐고 장난으로 잔소리하고 계속 고기술고기술 꾸역꾸역함ㅋㅋ 내돈도 아니고 뭐

몇 잔 더 먹으니까 상황은 소설마냥 얘가 뻗었다...

어쩔 수 없이 데리고 나왔는데 난 얘의 집을 모름

그럼 답은 뭐다? ㅁㅌ입성!


술 취해서 깊게 잠들어 있는 애를 보고 있으니까

느낌이 묘하더라

하얀 블라우스랑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에

흑심이 안 필 수가 없었음ㅋㅋ

근데 난 아무 짓도 안 했다ㅋㅋㅋ 는 구라고

블라우스 벗기면서 위에 조금 주물주물 하고

청바지 벗기면서 아래도 조금 문질문질함ㅋㅋ

그래도 나이차도 있고 괜히 막 건드렸다가

쇠고랑 찰까봐 그냥 가운 입혀 주고 집으로 왔다


다음 날 이 기지배 감동받았다고 폭풍카톡하는데

귀찮아 죽는 줄 알았음

근데 날 도발함ㅋㅋ

-매니저님 내 바지까지 벗겼으면서 그냥 간 거에요? 남자 맞나... 그거 떼요ㅋㅋㅋㅋ


당돌한 니언.. 난 당돌한게 싫지만 좋다ㅋㅋㅋ

그렇게 며칠있다가 발렌타인데이가 됐는데

얘가 나한테 쪼꼬렛을 주는거야ㅋㅋ

내 주먹만한 상자 안에 쪽지도 있었음ㅋㅋ


- 지난 번엔 감사했습니다. 제가 밥 한 번 살게요.


처음엔 당연히 빈 말인줄 알았는데 며칠 안 지나서

마감끝나고 다 집가는데 얘가 안가고 내 뒤에서 쫑알쫑알거리는거야


-안 가냐~ 늦었다

꺼지라는 투로 시크하게 말했음ㅋㅋ

-오빠 우리 술 한잔 해요

내 뒤에서 어깨를 주무르면서 또 찡찡

-오빠? 이게 죽을라고.

라고 말했지만 입은 헤벌레ㅋㅋㅋㅋ

초스피드로 내 일 끝내고 강남역으로 갔다ㅋㅋ

눈에 보이는데로 걍 들어가서 또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얘가 좀 취기 오르니까 이상한 얘기를 하는거야


매니저님은 고자냐 라는 어이없는 말부터

오빠 왜 날 싫어하냐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는데

라는 조금 설레게 하는 말까지ㅋㅋ

좀 다독여주고 정신 잃기 전에 나왔음... 무서워서

나가서 걷는데 얘가 내 품에 폭! 안기는 거야

안어울리게 어머! 이러면서ㅋㅋ 작아서 귀여웠어

실수인척하면서 쑥쓰럽게 날 쳐다보는데

걔가 돌직구 날림


-오늘은 나 두고 가지말고 같이 자자


예에에에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ㅠㅠㅠㅠ

바로 ㅁㅌ로 입성!

씻는 거고 뭐고 없었다

20살이라니!ㅋㅋㅋ 95년생ㅋㅋㅋㅋㅋ

이런 마인드로 터치에 임했다

경험이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냐는 생각에

나의 원숙미를 표현하려고 나름 터치하는 거에도

완급조절도 했다

하나도 안 큰 슘가는 잠깐 주물주물하다가

입은 꼭지, 나머지 꼭지는 한 손이,

다른 한 손은 아래를 동시에 터치하고

얘가 보이는 반응 보면서 입을 멈추든 손을 멈추든

능숙한 척하면서 터치했다

분위기가 너무 뜨거워서 주니어캡 씌우고 삽입하는데

하아... 5살 어린 여자의 거기를 경험한다는 건 정말...

그 순간의 짜릿함 만으로도 충분히 쌀 것 같았어...

왔다 갔다는 조절이고 뭐고 그냥 힘으로 했다

둔턱한 살들이 부디치는 퍽퍽소리, 지쳐서인지 느껴서인지 나와 걔가 같이 내는 학학거리는 소리 오졌다

신나게 이 체위 저 체위 하다가

걔가 올라와있을 때 내가 몸 일으켜서 끌어안은다음 그대로 안에다가 발사했다

짜릿짜릿


후기로, 그 애랑은 그 뒤에도 몇번 일 끝나고 ㅁㅌ가서 하고 우리집 가서 하고 그랬는데

내가 뭐 사귀자는 말 없이 그러기만 하니까 실망했다고 자기 마음 갖고 놀지말라고 욕하더니 잠적ㅋㅋㅋ

나 싫다는데 내가 잡아서 뭐해ㅋㅋㅋ

아직도 연락 안 하고 산다ㅋㅋㅋ

5살 차가 내 경험상 최대의 차이인데... 그 아래로는 꿈도 못 꾸겠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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