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디언땜에 고모 노처녀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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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2회 작성일 20-01-07 18:22본문
갑자기 생각나서 글싸지르네 ㅋㅋㅋㅋㅋ친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집안엔아빠 고모 둘뿐이였다예전에 고모가 20대때 결혼할사람이라고 집에 대리고 왔었는데아빠가 아버지 역할 해야되지 않겠노?!그래서 심층면접 보고 다했는데말투가 쪼까 이상해서 고향을 물어봤데아빠:으따 고향이 어딘교?!결혼할남자:전라도입니다.이말 듣고 집에 가라고 하신담에고모한테 이런말을 했당께아빠:전라도 놈이랑은 죽어도안돼!!고모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겠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전라도 홍어라는 이유로결혼을 못하게하다니.... 결국 우리 고모 지금 50대 묵은지 되버렸다. 불쌍한 우리고모 ㅠㅠ인증없어 내가 태어나기도 전이라서민주화주든 일베주든 상관없당께 갑자기 생각나서 썰풀어봄 ㅋㅋㅋㅋㅋㅋ 3줄요약1.고모가 결혼할남자 집에 대리고옴
2.아빠가 전라도 새끼는 안된당께!!!3.50대 묵은지됨 ㅜㅠ
2.아빠가 전라도 새끼는 안된당께!!!3.50대 묵은지됨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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