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단배에서 딴 여자와 영화보고 밥 먹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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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7 18:25본문
돛단배로 친해졌다
서로 화제가 같아 이것저것 대화를 하다보니
이년 이쁜년 같다.. 삘이 왔다
한 3일 돛단배로 대화 후 자연스레 카톡으로 넘어왔다
사진을 보니 얼굴 밖에 없는 게 꺼림칙 했지만 나름 ㅍㅌㅊ였다
그래서 이 여자랑 붕가붕가 해야겠다.. 생각하고
3일 정도 더 대화를 했다
전화를 했고 목소리는 걸걸했지만 그것도 ㅍㅌㅊ
만나기로 하고 처음 딱 잡은 날에 바로 가면
뒤에 이어지기가 힘들기에
한 번 약속을 틀어지게 하고 다음날 만나기로 했다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옛날에 사놓은 표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걸로 보기로 했다
당일 정오 커피숍..
나는 40분 정도 늦게 가서 먼저 와있는 그 년을 찾아봤다
근데 없다.. 내 생각 속의 그 년이 없었다..
그래서 나와서 전화를 하고 들어갔는데
돼지가 앉아있다.. 헐.. 날 보고 웃는다.. 돼지가 웃어..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커피를 사서 옆자리에 앉았다..
조금 있다가 나와서 영화관으로 갔다
내 말빨로 조금 웃겨준 다음
영화를 보고 나와 밥을 먹으러 갔ㅈ지
쪽팔렸다
그래서 인적없는 곳에가 밥을 먹고 나와 좀 걷다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얘기를 했다
아이스크림도 얻어먹었다..
그리고 팔짱끼고 걷다가 포옹하고 왔다..
결국 나는 그냥 밥 한 끼 먹을 돈 7000원으로
영화보고 오천 원짜리 아스크림 먹고 팔짱 끼고..
근데 금방 연락 끊겼다..
내가 맘에 안 드는 짓 해서 먼저 연락 끊자는 말 하게 함..
서로 화제가 같아 이것저것 대화를 하다보니
이년 이쁜년 같다.. 삘이 왔다
한 3일 돛단배로 대화 후 자연스레 카톡으로 넘어왔다
사진을 보니 얼굴 밖에 없는 게 꺼림칙 했지만 나름 ㅍㅌㅊ였다
그래서 이 여자랑 붕가붕가 해야겠다.. 생각하고
3일 정도 더 대화를 했다
전화를 했고 목소리는 걸걸했지만 그것도 ㅍㅌㅊ
만나기로 하고 처음 딱 잡은 날에 바로 가면
뒤에 이어지기가 힘들기에
한 번 약속을 틀어지게 하고 다음날 만나기로 했다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옛날에 사놓은 표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걸로 보기로 했다
당일 정오 커피숍..
나는 40분 정도 늦게 가서 먼저 와있는 그 년을 찾아봤다
근데 없다.. 내 생각 속의 그 년이 없었다..
그래서 나와서 전화를 하고 들어갔는데
돼지가 앉아있다.. 헐.. 날 보고 웃는다.. 돼지가 웃어..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커피를 사서 옆자리에 앉았다..
조금 있다가 나와서 영화관으로 갔다
내 말빨로 조금 웃겨준 다음
영화를 보고 나와 밥을 먹으러 갔ㅈ지
쪽팔렸다
그래서 인적없는 곳에가 밥을 먹고 나와 좀 걷다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얘기를 했다
아이스크림도 얻어먹었다..
그리고 팔짱끼고 걷다가 포옹하고 왔다..
결국 나는 그냥 밥 한 끼 먹을 돈 7000원으로
영화보고 오천 원짜리 아스크림 먹고 팔짱 끼고..
근데 금방 연락 끊겼다..
내가 맘에 안 드는 짓 해서 먼저 연락 끊자는 말 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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