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 아시아 일주 ㅍㅌㅊ? 태국 아유타야 여행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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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18:27본문
이번에는 태국 아유타에 여행기를 올리려고 하는데우선 아유타야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봐야겠지?
아유타야는 방콕에서 북쪽으로 64km 떨어진 도시로1,350년부터 약 400년간 아유타야 왕조의 수도로 번성하다가 1,767년 미얀마에게 민주화 당하면서 파괴된 곳이야한창 잘 나갈대는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중에 하나였고왕궁 3곳, 사원 375개, 요새 29개, 대문이 94개에 이르렀다니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겠지?
대부분이 방콕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데아유타야에 도착하면 자전거를 빌려서 보고 싶은 사원을 구경하면 된다모든 사원들을 보려면 당일 치기로는 불가능 하고1박 2일을 하면서 천천히 구경하고 야경도 함께 구경하면 좋을거야낮보다 밤에 보는 야경이 너무 멋져서 1박을 하고 오는 사람들도 많거든방콕에서 야경 패키지를 운영하기도 하고 말이야
그럼 이제부터 사진을 볼건데내 여행기가 다 그렇듯이설명은 생략하고 사진 위주로 올려볼게왓차라부라나의 입구
원래는 비나 햇빛을 막아주는 지붕도 있었겠지?
조각상들도 정교하다어릴적에 교과서에는 선조들의 작품들은 모두 섬세하고 정교하다고 가르쳤지그거 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니다다른 나라들도 다 그래
벌집 ㄷㄷㄷ
탑의 내부에는 민주화된 벽화도 있다
아유타에서 가장 유명한 곳인 왓 마하탓
미얀마한테 민주화 당하면서 대부분의 불상들이 민주화
멀쩡한 불상도 있는데후대에 만들어 진건지 전쟁의 화마를 피한건지는 모르겠어
대부분의 것들이 파괴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아시아를 여행하다 보면 항상 떠오르는게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유적이 원형은 어떠했을까?'야 파괴된 유적지마저 인간에게 감탄사를 지르게 하는데그 원형은 정말 대단했겠지?미얀마의 버간이 그러했을 거고,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가 그러했을 거고, 물론 아유타야 또한 그러했겠지
같은 불교 국가끼리 불교 유적지를 파괴하노?
여기는 왓차이왓타나람이라는 곳이야아마 가장 늦게 들린 사원이었던 걸로 아는데사원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던 곳이야자전거 타고 상당히 많은 시간을 달려서 도착했던 것 같아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목 잘린 불상
멀리서 바라본 왓차이왓타나람
여기는 왓프라람이라는 곳인데외부에서 봐도 그다지 볼게 없는것 같아서 들어가지는 않았어사원을 들어갈 때마다 돈을 줘야 하는 시스템이라 ㅈㄹ 같았지
왕궁 부지 안에 새워진 왓프라시산펫야유타야 사원 건축 양식의 대표적 작품이라는데 내가 뭘 알겠노?일게이들이 봐도 똑같은 거다
세개의 스투파는 왕들의 납골당 역활을 했다고 해
태국 스님들의 미소는 인자인자해
뭐하노?
여기가 왕궁 부지였던 곳
날이 너무 덥고 습해서 이 곳에서 뻗어버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태국 아유타야 여행기는 여기까지야아유타야 여행 잘했니?아유타야에서는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아서 사진이 별로 없다그렇다고 볼게 없는건 아니니 꼭 가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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