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어장년 민주화 시키는 방법 . Ssul > 성인썰ssul

대외활동으로 알게 된 년이 있는데, 얘 지금 지잡대 예술과 졸업하고 학원에서 알바하면서 놀고있거든
나랑 세번 정도 만나서 같이 술마시면서 손잡고 다니고 그랬거든, 나는 얘 먹고싶은데 얘는 줄 생각 없으면서
나랑 적절한 관계만 유지하다가 내가 취직하거나 그러면 그때 접근할 생각임(나는 나름 명문대), 술마시면서 계속 떡밥 던지드라
즉, 내가 얘를 좋아하게 만들고 자기는 사귈생각도없고 대줄생각도 없으면서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듯,
근데 내가 호구처럼 얘한테 돈갖다 바친적은 한번도 없고 술값 밥값은 번갈아 내긴 했는데
하는 꼬라지 보니까 씹어장이다. 얘 여우라고 학교에서 존나 소문났다고 걔 친구가 귀띔해주더라.
보니까 졸업하고 나서는 어장에 물고기가 다 탈출했는지 주변에 남자는 별로 없는듯.
이년 민주화시킬 방법없냐, 이년 패턴이 술마시면서 떡밥 죤나푼다음에 내가 데이트 신청하면 바쁘다고 거절하고
한참 뒤에야 만나자고해서 또 떡밥 뿌리고 그 담에 내가 데이트신청하면 또 거절 이런식이다.
지금 개빡친다 내가 이년한테 호구로 보인다는게 
내가 한 생각은 만나서 고백해서 어장 탈출하고싶었는데 만나주질 않는다. 떡밥만 죤나 뿌려놓고
그래서 카톡으로 에라 모르겠다 고백해버리고 어장 탈출하려고하는데 어떻냐
다른 방법 없냐
1.지잡대 예술과 백수 씹어장년이 있음, 지금 어장에 물고기는 거의 없는듯
2.떡밥죤나풀고 담에 데이트거절, 다시 만나자고해서 떡밥 죤나풀고 데이트 거절 이런식
3.이년 어케 민주화시킬까, 고백할 기회를 안주는데 카톡으로 고백하고 탈출할까
맘같아서는 번듯한 직장 취직해서 걔가 대주면 먹고 버릴생각인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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