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에게 통수 맞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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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0-01-07 18:31본문
전라도의 통수에 대해서 내 경험담 몇개 썰풀어볼께.
공사에 관련된 일화다.04
원래 공사라는 것이 모든게 끝나고 주는게 맞다.
혹시라도,
아는 사람이니 동향친구니,어릴적 건넛마을 내 아다 깨준 순이네 둘째 오빠라도,
선수금 주고 나머지는 무조건 공사가 끝나고 줘야 하는게 맞다.
근데 순진한 우리 엄니 아부지.
IMF 이겨내시고 돈 악착같이 벌었다.
메모지 살돈이 없어서 밀가루 포대종이 찢어가지고 메모지로 썼다.
여튼 그렇게 개같이 고생해서 번 돈,
IMF이겨내고 경기 풀리기 시작하면서
외할머니 집 리모델링 해드리로 하고,
주변을 물색했지.
근데 우리 둘째 이모부가 자기 동생이 그런일을 한다고 꼭 맡겨 달라는 것이었어라.
물론 라도 분이시제.
물론 나도 어릴적에 충격적인 광경을 본적은 있다.
사촌동생(둘째 이모부의 아들)이 껌을 사러갔는데
롯데껌 사오니까 둘째 이모부가 해태꺼 안사왔다고 귀싸대기 때리는거 봤다.
지금 내 나이 서른.
그때가 아마 10살 11살쯤 됐었을때 일꺼다.
내 형이랑 나는 ㄷㄷ했노
지금 생각하면 병신같다,
그들한테는 그것이 당연한거였는데.칫 바보같이ㅜ
둘째 이모부의 친동생이 외할머니집 공사를 하러 무려
라도에서 경남까지 와주셨다.
왠지 모르지만 아부지랑 엄마는 이 부분도 고마웠나 보다.
그 멀리서 도와주러 왔다고 생각하신 아부지의 고운 비단같은 마음씨가
일을 그르치게 될줄 누가 알았겠노.
어쨋든 그렇게 공사는 시작되고
몇주가 지나도 진행은 안되고 쑤신데 또 쑤시는,
아니 허공에 대고 좆질하는 노짱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였다.
왜그러냐고 하니
자재값이 부족하다면서 일일이 받아쓰기도 그러니
한번에 좀 달란다.
우리 아버지의 생각은 이랬을 것이다.
설마,아무리 라도 통수가 유명하기로 친형이 소개해 준 자리, 그것도 친형의 장모의 집을 리모델링 하는데
통수를 칠까 생각하셨을게
비리 저지른 노짱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리듯 뻔히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삼일뒤 둘째 이모부의 친동생인 이 업자 새끼는 연락두절에 잠수를 타버리고
돈 준 우리 아버지도 할말없고,
이모의 남편과 관련된 일이니 우리 엄마도 할말 없는
이런 검찰조사 받는 노짱같은 태도로 우리 집안이 한동안 돌아갔던 경험이 있다.
믿든 안 믿든 읽은 게이들 자유다,
중요한건 친형 통수도 친다.
친형도 통수 맞아도 마치 당연한 듯 생각하더라.
노짱이 가족들한테 뒷통수 맞은거 생각해봐라.
그리고 우리가 노짱한테 뒷통수 맞은것도 생각해봐라.
다이쥬,노짱.
우리들이 긴장 풀지 말아야 할 이유다
그 잃어버린 10년,좌좀들이 활개치고
박근혜 찍었다고 하면 인민재판 열리는 이 사회가 공산주의가 아니냐
어쨋든 모두 긴장들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주변 지인이라도 산업화 완료시키자
3줄요약
1. 전라도는2. 경계안하면3. 통수맞는다
공사에 관련된 일화다.04
원래 공사라는 것이 모든게 끝나고 주는게 맞다.
혹시라도,
아는 사람이니 동향친구니,어릴적 건넛마을 내 아다 깨준 순이네 둘째 오빠라도,
선수금 주고 나머지는 무조건 공사가 끝나고 줘야 하는게 맞다.
근데 순진한 우리 엄니 아부지.
IMF 이겨내시고 돈 악착같이 벌었다.
메모지 살돈이 없어서 밀가루 포대종이 찢어가지고 메모지로 썼다.
여튼 그렇게 개같이 고생해서 번 돈,
IMF이겨내고 경기 풀리기 시작하면서
외할머니 집 리모델링 해드리로 하고,
주변을 물색했지.
근데 우리 둘째 이모부가 자기 동생이 그런일을 한다고 꼭 맡겨 달라는 것이었어라.
물론 라도 분이시제.
물론 나도 어릴적에 충격적인 광경을 본적은 있다.
사촌동생(둘째 이모부의 아들)이 껌을 사러갔는데
롯데껌 사오니까 둘째 이모부가 해태꺼 안사왔다고 귀싸대기 때리는거 봤다.
지금 내 나이 서른.
그때가 아마 10살 11살쯤 됐었을때 일꺼다.
내 형이랑 나는 ㄷㄷ했노
지금 생각하면 병신같다,
그들한테는 그것이 당연한거였는데.칫 바보같이ㅜ
둘째 이모부의 친동생이 외할머니집 공사를 하러 무려
라도에서 경남까지 와주셨다.
왠지 모르지만 아부지랑 엄마는 이 부분도 고마웠나 보다.
그 멀리서 도와주러 왔다고 생각하신 아부지의 고운 비단같은 마음씨가
일을 그르치게 될줄 누가 알았겠노.
어쨋든 그렇게 공사는 시작되고
몇주가 지나도 진행은 안되고 쑤신데 또 쑤시는,
아니 허공에 대고 좆질하는 노짱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였다.
왜그러냐고 하니
자재값이 부족하다면서 일일이 받아쓰기도 그러니
한번에 좀 달란다.
우리 아버지의 생각은 이랬을 것이다.
설마,아무리 라도 통수가 유명하기로 친형이 소개해 준 자리, 그것도 친형의 장모의 집을 리모델링 하는데
통수를 칠까 생각하셨을게
비리 저지른 노짱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리듯 뻔히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삼일뒤 둘째 이모부의 친동생인 이 업자 새끼는 연락두절에 잠수를 타버리고
돈 준 우리 아버지도 할말없고,
이모의 남편과 관련된 일이니 우리 엄마도 할말 없는
이런 검찰조사 받는 노짱같은 태도로 우리 집안이 한동안 돌아갔던 경험이 있다.
믿든 안 믿든 읽은 게이들 자유다,
중요한건 친형 통수도 친다.
친형도 통수 맞아도 마치 당연한 듯 생각하더라.
노짱이 가족들한테 뒷통수 맞은거 생각해봐라.
그리고 우리가 노짱한테 뒷통수 맞은것도 생각해봐라.
다이쥬,노짱.
우리들이 긴장 풀지 말아야 할 이유다
그 잃어버린 10년,좌좀들이 활개치고
박근혜 찍었다고 하면 인민재판 열리는 이 사회가 공산주의가 아니냐
어쨋든 모두 긴장들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주변 지인이라도 산업화 완료시키자
3줄요약
1. 전라도는2. 경계안하면3. 통수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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