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무개념녀 뒤통수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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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7 18:30본문
아오 씨발 내가 좆같아서 왠만하면 썰이라 안쓰려고 했는데 너무 빡쳐가지고 올린다. 눈팅하며 1렙으로 근근히 사는데 썰주화만 안줬으면 좋겠다. 내가 아침에 일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급똥이 마려워서 혜화에서 잠시 내려서 똥싸고 들어가는데 왠 할머니랑 초1? 정도로 보이는 여자애랑 둘이서 신대방을 가려면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는거야. 마침 내가 설입을 가야해서 나랑 같이 타면 된다고 하고서 신나게 같이 갔지. 처음에 똥싸고 나오느라 방향감각 잃어서 3명이서 당고개행 열차 탈 뻔한 건 함정... 존나 쪽팔리더라 가는 내내 닉값한다고 앱등패드가지고 게임하며 놀고 있는데 '와 그거 뭐에요' '엄청크다' 하며 놀라는 귀요미한 여자애였어. 아무 문제없이 사당에 도착해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가는데 빨간원에서 사건이 터진거야. 왠 40대정도로 보이는 년이 완전 꽉 막힌것도 아니고 사람 적당히 서있는 정도였는데 지 혼자 뒤로 밀리면서 가방으로 여자애를 치더라? 불쌍한 여자애가 아야! 하면서 머리 붙잡는데 뒤돌아서 애를 딱! 보더니 하는 말이 '내숭떠네' 시발 존나 벙쪄서 설마 내가 잘못들었겠지 하면서 애한테 다시 물어봤어. 조용히 물어봤는데 병신 같은 묵은지년이 귀만 존나 밝은지 지 얘기 하는 걸 듣고 날 빤히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부딪쳤으면 당연히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존나게 성내면서 왜 사과를 해야하냐네? 막 화내면서 앞사람이 자기 밀었으니 나도 앞사람한테 사과를 받아야 하니 어쩌니 방귀낀놈이 성낸다는 말을 몸소 있는 힘을 다해 보여주더라. 내가 어쨌든 당신이 애를 쳤으니까 최소한의 미안하다는 사과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니까 그딴거 안해도 된다면서 쌩까더라. 시발 진짜 존나 어이가 없어서 손발이 막 부들부들 떨리더라. 이런거에 화내면 병신이냐? 암튼 저 묵은지년 말대로 지하쳘에서 쳐도 사과따위 필요 없고 당연한거라고 하잖아? 그 말 그대로 따라줬지. 노오란 그분이 생각나는 저 노오란 원 지역에서 노오란 그분이 알려주신 대로 묵은지년 뒤통수를 존나 세게 때려버리고 나는그래도 미안할 줄 아는 장애인이니까 '아 밀렸네요. 존나게 미안합니다.' 하고 내렸다. 그년도 시발 지가 한 소리가 있으니 존나 아무 대꾸도 못하고 째려보기만 하더라. 병신 같은 년 아오 시발 근데 진짜 어떤 애비애미 밑에서 어떻게 교육을 쳐받고 자라면 기본적인 예의가 없냐? 미안합니다.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시발 누가 돈달래? 존나 아예 발로 깔걸 후회하고 있다. 3일뒤에 2호선에서 또보자 썅년아. 3줄 요약 1. 미친 묵은지년이 가방으로 애 치고서 아프다는 애한테 '내숭떠네.', '사과할 필요 없는 일이다.'2. 묵은지년 말대로 뒤통수를 민주화 시킴.3. 3일후에 또보자 쌍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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