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예쁜 로린이 만난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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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20-01-07 18:42본문
고2때 수업빠지고 직업관람회? 뭐 이딴거 가는게 있어서 당시 진로를 결정 못했던 나였기에는 개뿔 수업 빼먹고 싶어서 갔다왔다 지하철 타고 갔는데 자리가 나서 친구들하고 같이 있었는데 내가 튀어나가서 앉았다 그리고 몇거장 안가서 곧 애엄마랑 귀여운 로린이가 하나 타드라 그리고 내앞에 서는거야 그래서 바로 일어서서 아이에게 자리 양보하고 갖고 있던 사탕같은거 주고 뭐 몇살이에요? 뭐 이딴 쓸떄 없는 소리 하다가.. 학여울역이었나? 아무튼 내릴때 내가 "오빤 이제 내려야해.." 이다음에.. "꼬마 아가씨. 잘 가요~" 이러고 멋지게 내렸더니..!! 친구들한테 뭇매 맞았다 오그라든다 뭐 어쩐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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