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몰살당할뻔 한 - 충고 바람.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0-01-07 18:45본문
새벽 2시쯤에 잠도 안오고 배고프고 해서 와이프와 애를 데리고 24시간 갈비집에서 갈비를 먹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다. 강북 강변로였는데
1. 아무런 사전징후 없이 도로가 좁아졌다 (콘들이 놓여있는걸로 보아 밤에 작업하려고 임시로 차선을 줄여놓은 모양)2. 오른쪽 차선으로 차를 옮기려는데 뒤에서 미친 택시새끼가 멀쩡하게 저쪽 뒤에 있다가 부앙하고 들이 받으려는 듯이 러시함.3. 안전 제일을 외치며 막힌 차선의 끝 언저리에서 거의 정지상태까지 감속하고 차선 변경 안함 - 이게 얼마나 위험하게 어정쩡한 상황인지 운전하는 게이들은 알거다.4. 택시 지나간 후 백미러로 확인 후 차선 변경.5. 여기서 문제 발생.
분명히 저 멀리에서 정상속도로 오던 하얀 지프차 한대가 내가 차선변경을 하자마자 갑자기 가속을 하더니 내 차 꽁무니에 붙음. 그러더니 빵빵 거리고 하이빔 켜고 별 생 지랄을 다 함. 내가 원래 자동차를 천천히 모는 편인데다가 마침 강변북로로 진입하는 길이었기때문에 단차선이라서 양보도 못해주고 그러려니 하고 진행함.
강변북로에 진입하게 되니까, 이 새끼가 갑자기 왼쪽 본선으로 급속진입하는 걸 백미러로 봄. 그래서 속도 줄이고 예의 주시
이 새끼가 부앙하고 가속해서 내 옆으로 오더니
다짜고짜 핸들을 틀어서 나에게 옆으로 박아옴. 그래서 오른쪽 확인한 다음에 급하게 틀어서 밀려나 피함. 이 새끼 그대로 옆에서 위협하면서 빵빵대고 지랄하더니 가속해서 사라짐.
정말 아찔했다. 거기서 받혔으면 자동차는 바로 스핀 먹고 강변북로에서 온가족 운지하는 상황이었다.
일단, 내 손해니 참았지만, 정말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화가 나더라.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거냐?
3줄 요약:1. 강변북로 진입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위협 운전의 표적이 됨2. 온가족 운지할 뻔 했음3.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충고 바람
1. 아무런 사전징후 없이 도로가 좁아졌다 (콘들이 놓여있는걸로 보아 밤에 작업하려고 임시로 차선을 줄여놓은 모양)2. 오른쪽 차선으로 차를 옮기려는데 뒤에서 미친 택시새끼가 멀쩡하게 저쪽 뒤에 있다가 부앙하고 들이 받으려는 듯이 러시함.3. 안전 제일을 외치며 막힌 차선의 끝 언저리에서 거의 정지상태까지 감속하고 차선 변경 안함 - 이게 얼마나 위험하게 어정쩡한 상황인지 운전하는 게이들은 알거다.4. 택시 지나간 후 백미러로 확인 후 차선 변경.5. 여기서 문제 발생.
분명히 저 멀리에서 정상속도로 오던 하얀 지프차 한대가 내가 차선변경을 하자마자 갑자기 가속을 하더니 내 차 꽁무니에 붙음. 그러더니 빵빵 거리고 하이빔 켜고 별 생 지랄을 다 함. 내가 원래 자동차를 천천히 모는 편인데다가 마침 강변북로로 진입하는 길이었기때문에 단차선이라서 양보도 못해주고 그러려니 하고 진행함.
강변북로에 진입하게 되니까, 이 새끼가 갑자기 왼쪽 본선으로 급속진입하는 걸 백미러로 봄. 그래서 속도 줄이고 예의 주시
이 새끼가 부앙하고 가속해서 내 옆으로 오더니
다짜고짜 핸들을 틀어서 나에게 옆으로 박아옴. 그래서 오른쪽 확인한 다음에 급하게 틀어서 밀려나 피함. 이 새끼 그대로 옆에서 위협하면서 빵빵대고 지랄하더니 가속해서 사라짐.
정말 아찔했다. 거기서 받혔으면 자동차는 바로 스핀 먹고 강변북로에서 온가족 운지하는 상황이었다.
일단, 내 손해니 참았지만, 정말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화가 나더라.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거냐?
3줄 요약:1. 강변북로 진입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위협 운전의 표적이 됨2. 온가족 운지할 뻔 했음3.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충고 바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