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에서 담배피다 얼어죽을뻔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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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01-07 18:51본문
안녕 게이들아 나는 위짤과같이 문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는 아파트에 살고있어
지금 내나이는 21살이지만 보수적인 아버지때문에 지금도 담배를 숨어서펴
그리고 자기전엔 담배한대 태워줘야 잠이잘와
오늘도 자기전에 담배한대 태우고 문을 여는데 가래가 너무 많이 낀것같아 문을 다시닫고 뱉으려는데 그만힘조절이 안되서 문을 졸라 쎄게 닫아버리고 말았어
아..시발이라는 말과함께 문을 열어보았지만
덜컹덜컹 소리뿐이더라 아직 추운데 반팔에 반바지만입고 새벽3시부터 어머니 깨실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 생각에 야마카시라도 할까 생각했지만 졸라 소심한새끼인건지 뒤지기 싫은건지 아무튼 소심해서 큰소리로 엄마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어머니 깨시는 시간 6시까지 기다려보려고 했다
추운건 둘째치고 졸라 심심했다..
초딩때 배운 정권찌르기도 해보고 조용한 목소리로 노래연습도 했지만 시계도 없는지라 내가 얼마나 쑈를 한건지도 모르고 존나 추웠다
아 시발 좆같아서 어머니 귀밝은걸 이용해서 문 존나 크게 두드렸다 다행이 10분정도 지랄하니까 어머니 오셨다ㅜㅜ 어머니가 졸리신지 10분정도만 잔소리하시다 가셨다 차라리 걸려도 밖에서 피라고
암튼 글케 집에 들어오게됬다
아무도 안하겠지만 난간에서 담배피지마라
나처럼 병신짓한다ㅠㅠ
긴글읽어줘서 고맙다
3줄요약
1.난간에서 담배핌
2.문잠김
3.운지
지금 내나이는 21살이지만 보수적인 아버지때문에 지금도 담배를 숨어서펴
그리고 자기전엔 담배한대 태워줘야 잠이잘와
오늘도 자기전에 담배한대 태우고 문을 여는데 가래가 너무 많이 낀것같아 문을 다시닫고 뱉으려는데 그만힘조절이 안되서 문을 졸라 쎄게 닫아버리고 말았어
아..시발이라는 말과함께 문을 열어보았지만
덜컹덜컹 소리뿐이더라 아직 추운데 반팔에 반바지만입고 새벽3시부터 어머니 깨실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 생각에 야마카시라도 할까 생각했지만 졸라 소심한새끼인건지 뒤지기 싫은건지 아무튼 소심해서 큰소리로 엄마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어머니 깨시는 시간 6시까지 기다려보려고 했다
추운건 둘째치고 졸라 심심했다..
초딩때 배운 정권찌르기도 해보고 조용한 목소리로 노래연습도 했지만 시계도 없는지라 내가 얼마나 쑈를 한건지도 모르고 존나 추웠다
아 시발 좆같아서 어머니 귀밝은걸 이용해서 문 존나 크게 두드렸다 다행이 10분정도 지랄하니까 어머니 오셨다ㅜㅜ 어머니가 졸리신지 10분정도만 잔소리하시다 가셨다 차라리 걸려도 밖에서 피라고
암튼 글케 집에 들어오게됬다
아무도 안하겠지만 난간에서 담배피지마라
나처럼 병신짓한다ㅠㅠ
긴글읽어줘서 고맙다
3줄요약
1.난간에서 담배핌
2.문잠김
3.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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