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여행갔다가 지역세탁 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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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637회 작성일 20-01-07 18:55본문
3.1절에 친구랑 같이 경상도 통영 여행갔었다.
대충 관광 끝내고 횟집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는데 바로 옆자리에 남자2 여자 2 이서 앉더라
근데 옆자리 남자 말을 들어보니깐 경상도 사투리가 엄청 심하더라고, 목소리도 커서 횟집에 다들릴정도였음
그래서 나는 속으로 "걍 목소리 큰 현지인이네"라고 생각을 했다.
그 아저씨가 목소리가 워낙 크니 대화하는 소리도 들렸는데 여자들한테 주량으로 허세부리는거였다.
경상도 사람들이 허세가 좀 있으니깐 그러려니 했는데 주량 허세 부려놓고 1병만에 취해가지고 오락가락하더라 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이 아저씨가 "아따 성님 나가 머머랑께"호남사투리를 쓰더라, 술마시기 전까지는 진짜 경상도 사람인줄알았는데.. 뒷통수 맞은 기분이더라
이 아저씨가 그냥 전라도 사투리만 쓰는거면 아무말도 안했는데 술마시고 내 여친한테도 치근덕거리더라
진짜 전라도 사람들이 무서운지 이제 알겠더라 남 눈치 안보고 민폐 끼치는 종자들... 반도에서 없어져야된다.
3줄요약
1.경상도 통영 여행, 횟집을 갔는데 옆자리 아저씨가 경상도 사투리를 심하게씀
2.근데 술마시더니 갑자기 전라도 사투리를 씀
3.전라도 사람들이 무서운지 알게됬다.
대충 관광 끝내고 횟집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는데 바로 옆자리에 남자2 여자 2 이서 앉더라
근데 옆자리 남자 말을 들어보니깐 경상도 사투리가 엄청 심하더라고, 목소리도 커서 횟집에 다들릴정도였음
그래서 나는 속으로 "걍 목소리 큰 현지인이네"라고 생각을 했다.
그 아저씨가 목소리가 워낙 크니 대화하는 소리도 들렸는데 여자들한테 주량으로 허세부리는거였다.
경상도 사람들이 허세가 좀 있으니깐 그러려니 했는데 주량 허세 부려놓고 1병만에 취해가지고 오락가락하더라 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이 아저씨가 "아따 성님 나가 머머랑께"호남사투리를 쓰더라, 술마시기 전까지는 진짜 경상도 사람인줄알았는데.. 뒷통수 맞은 기분이더라
이 아저씨가 그냥 전라도 사투리만 쓰는거면 아무말도 안했는데 술마시고 내 여친한테도 치근덕거리더라
진짜 전라도 사람들이 무서운지 이제 알겠더라 남 눈치 안보고 민폐 끼치는 종자들... 반도에서 없어져야된다.
3줄요약
1.경상도 통영 여행, 횟집을 갔는데 옆자리 아저씨가 경상도 사투리를 심하게씀
2.근데 술마시더니 갑자기 전라도 사투리를 씀
3.전라도 사람들이 무서운지 알게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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