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생이 말하는 지잡대생들의 문란한 성생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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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7 18:57본문
고딩때 공부 드럽게 못해서 지잡대를 갔다. 지금은 졸업했고암튼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내가 20살때 겪은 충격적인 일이다.입학을 하고 남들처럼 오티를 갔다. 거기서 내 첫사랑을 발견했어다른 걸레같은 혹은 무섭게 생긴 다른 여자애들과 달리 청순하고 순수해 보이면서 예쁜 여자애였지나도 같은 지잡대생이지만 어 저런애가 왜 이런대학을 왔지? 라는 생각이 자연히 들정도의 그런 여자애였어수줍음이 많아서 개강하고 몇주후의 술자리에서 간신히 번호를 땄고 간간히 문자를 하고 안부를 전하는 사이가 되었어하지만 내 수줍음 탓일까 어쩌면 그 여자애가 나한테는 과분하다는 생각때문인지 그 이상을 진전을 못했다.그리고 5월이 되서 꼴에 지잡대도 대학이라고 학교 축제를 하게 되었지뭐 학교축제가 그렇듯 술판이 벌어졌고 학교 선배들은 꽐라가 되서 후배들 갈구고 때리기도 하고아 난 그게 너무 싫어서 학교 뒷편에 가서 담배나 펴야지 하고 학교 건물 뒤로 갔다인적조차 드문 그곳에서 담배한대 딱 피려고 하는데 갑자기 헉헛 헉헉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것도 한명의 목소리가 아닌 딱 들어도 여러명의 목소리어라 뭐지? 라고 생각하고 나무 덤불 뒤를 몰래 봤어그때 난 충격적인 장면을 보았다. 수많은 남녀가 한대 뒤엉켜 땀으로 번들거리는 육체를 서로 서로 탐하고 있는 그 장면을.마치 인간이라기보다는 짐승의 교미와도 같았고 그 어떤 야동보다도 하드코어한.... 마치 소라넷 성님들의 파티를 연상시키는 장면이였다근데 그 순간 나는 더 믿을수없는 장면을 보고야 말았다. 그 한무리의 남녀사이에 내가 짝사랑했던 내가 그렇게도 순수하고 청아한 여인이라 생각했던 그여자아이가 있었던 것이다. 눈이 반쯤 풀린채 마치 황홀경에 휩싸여 아아~ 아아~ 거리는 그녀를 보고 나는 손에 쥐고 있던 담배마져 떨어뜨렸지.나는 그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눈에 둔채로 황급하게 자리로 돌아왔고 도저히 견딜수없어 자취방으로 뛰어들어가 통곡을 하고 말았어이건 훨씬 더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이 학교는 원래 학교 뒤나 인적드문곳에서 ㅅㅅ를 많이 한다더라시골인지라 모텔도 없거든. 모텔있으면 장사잝될텐데 왜 없을까. 나중에 학교 주변에서 모텔장사나 해야지아무튼 그 이후로 여자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지금껏 여자를 기피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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