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발기찬 아침되라고 같이 일하던 누나랑 했던 SSUL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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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18:56본문
몇년전 일이고... 군대가기전이라 한창 호프집 알바를 뛰었었음... 타임은 9시부터 마감까지 찍는데 보통은 3시 ,4시에 마감하고 진짜 손님 많은날에는 5시정도..손님 엄청 없는 날에는 2시 30분에 마감했음. ... 8월 쯤이라 5시 좀 넘으면 동이터오곤 해서 5시 에 마감하는날에는 바로 집가고 3시나 4시에 마치면 항상 같이 일하는 알바생들이랑 울 사장형(그때 32살이었음 ) 이랑 맥주 한잔씩 마시고 또마실사람은 늦게까지 여는데 2차 가고 그랬었음... 그때 일했던사람이 나보다 3살많은형 2살많은누나 그리고 나 사장 이렇게 4명이엇는데 딱봐도 누나가 쎅쓰러운데다가 술도 좋아해서 잘만하면 될것 같았는데 형도있고 사장형도 있고 해서 눈치보여서 그냥 술만 처묵처묵했음...그러다가 어느날 나보다 나이 3살많은 형이 일관두게 되고 같이일하던 누나는 남자친구가생김.... 좇문대 나와서 중소기업 다니는데 차 서민5 타고다니면서 항상 우리 일마치면 누나데리러왔음... 누나 지갑도 사주고... 무튼 돈도 못벌텐데 항상 먹을것도 사주고 나한테도 사바사바 잘해줫음... 진짜 여자한테 바보 노짱 호구여서 그렇지 나한테 잘해줘서 그런지 좋았음... 가끔 일마치면 술도 같이먹고했음... 그러다가 어느날 ... 사장이 일이 생겨서 1시쯤에 가버리고 우리보고 마감하고 문잠그고 가래서 누나랑 우리둘이만 남게되버렸음... 한 3시되서 마감 찍어버리고 손님들 다 내보내고 .. 누나랑 둘이 좋아하는 과일꺼내서 멜론이랑 파인애플 이랑 쏘주 ㅊㅁㅊㅁ... 내가 사실 누나좀좋아했었는데 형들눈치떔에 티못냈었다고 취중고백하고 누나도 나 기엽다고해줌...둘이 소주 7병달림.... 계속 누나랑 손잡고 멍때리다가 폭풍 키스시전...한 30분한듯...누나가 가게안에서 이러면 지나가는 사람들 볼거같다고 모텔들가자고함.,... ㅍㅍㅅㅅ 하고...일어나서도 ㅍㅍㅅㅅ함... 누나가 다른사람들한테 비밀해야댄다고 계속 당부하고 머 나야 말할것도없다 생각했찌... 그후로도 같이 술먹고 모텔가고 4번 함... 점점 그누나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지는데...누나가 갠찮다 하니깐머 나도갠찮지 ㅋㅋㅋ 그러다가어느날 그누나 남자친구가 일마치고 감자탕사준데서 셋이서 감자탕먹으러감... 많이먹으라고 내앞접시에 감자탕 퍼주는데...씨발...이 바보 노짱새끼 우리 구멍동서야 인마 ㅠㅜ .... 그날있고 몇일있다가 일관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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