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나한테 통수 맞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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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0-01-07 18:56본문
간나한테 통수 지대로 맞아서 쥰내 방정맞을 일이 일어나고 말았지....
우선 글을 처음 싸질러보니깐 양해 바라고 솔직히 ㅇㅂ나 ㅁㅈㅎ 바라지도 않아....
그냥 내 얘기만 들어주면 고맙겠어
그럼 이제 시작 할께~
아마 그 간나하고 만났던 때가 1월달 말이었을꺼야
친구 넷이서(간나하나 ㄱㅊ세명) 술을 먹고있었는데
간나가 자기가 아는 동생을 부른다고 전화를 해서 동생이 일 끝나고 술집으로 왔어
술집으로 와서 처음인데도 막 서스럼 없이 술도 마시구 잘놀고 노래방까지가서 노래도 같이 부르고
잘놀고 그 동생이 번호좀 알려 달라고 해서 번호를 알려줬어
이때까지는 좋다고 번호도 알려주고 그 동생은 집으로 가고 나머지는 찜방에서 잠을 자고 인났지
그러다가 약간 그 간나가 괜찮아가지고 카톡좀 몇번하고 개드립좀 시전하면서 조금씩 친해졌지
근데 그 동생이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갑자기 나보고 남자 친구 얘기를 하는거야
'자기 남자친구는 ㅈㄴ 나한테 관심을 안가져준다고, 겜에만 미친거 같다고....'
'남자친구가 따른 여자애하고 바람난거 같다고...'
막 이런 얘기를 하는거야 솔직히 제데로 얘기해보면 그샠키가 좀 병슨이 맞거든
애기를 풀면 그 친구들이 알아버릴꺼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자세히는 못말하겠다ㅋㅋㅋㅋ
각설하고 그래서 나는 그샠키가 나쁜놈이다 미친거같다 하면서 보빨좀 해버렸지..(아!내가 진심 호구다!!!)
그렇게 보빨보빨하다가 내가 잠시 일을하러 인천쪽으로 가게되었다?
거기서도 겁나게 연락하면서 보빨을 시전하였지...
그러다가 막 남자친구하고 헤어진다고 하고 헤어지고 막 울거같다고 이 ㅈㄹ떨고
나도 또 다시 보빨보빨하다가 설날 전까지 일하고 설날 끝나고 집으로 와서 다시 만났어
만나서 카페에서 막 그 남친하고 헤어졌다고 말하는거야
그런데 이전까지 카톡으로 계속 연락을해서 솔직히 말하자면 얘한테 관심이 있었어
그래서 남친하고 헤어졌다고 눈물스킬 발동해가지고 ㅈㄴ 나는 거기서 힘내라고 하면서 위로를 해줬지
그러다가 막 집안사정 얘기도 나오고 별의별별 얘기를 하고 나와서 집까지 데려다주고
나도 집으로 왔지.
집으로와서 잘들어갔냐고 카톡하고 잘들어갔다고 하고 이런저런 말을하고 내일 만나자고
약속하고 잠들었어
그러다가~~ 계속 만나고 하고 내가 걔한테 귤도 한박스 보내주고 립클로즈 사주고 일하고온거
쏟아부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 위로겸 걔한테 관심도 있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엣헴
만나면서 거의 3만원 이상 돈이 나간거 같다 ㅠㅠ 밥사주고 커피마시구....
110만원 벌어왔는데 60만원 이상은 걔한테 쓴듯... 십털... 지금 생각해보면 ㅈㄴ 돈아깝다..
10만원도 빌려주고 했는데....
쨋든 그러다 엇그제 일이 터졌는데
친구놈이 군대에서 말차 나와가지고 친구좀 볼려고 만났어
물론 간나도 같이 졸졸 따라왔지
그러다가 그 군대 친구하고 나하고 간나하고 또 다른 친구하고 만나서 술좀 먹었어
술먹고 PC방좀 가자고해서 PC방가서 겜좀 하다가 간나가 집으로 간데
보낸다음에 10분뒤에 가톡이 오는거야
그 오빠들 번호좀 알려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좀 눈치좀 깟어야되는데 눈치없는 나는 결국 번호를 주고말았지ㅜㅜㅜㅜㅜㅜ
그러다가 막 군대친구하고 까톡하구 막 난리도 아니었다
그러다가 그녀석이 전역을 하게되자 간나가 '그 오빠좀 보러가자고~'
막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의심 없이 같이 보러가고 또 술먹고
노래방가구 놀다가 갑자기 그 간나하고 친구놈이 자리를 슥~ 뜨더니 얘좀 데려다 주겠다고
하면서 나가는거야
그때 난 벙쩌가지고 '어... 그래 조심히 대려다주고와' 하고 다른 친구놈하고 술을 먹고있었지
막 술먹으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설마 하고 그냥 넘어갔어
지속적으로 만나게 되서 셋이서 놀때도 있고 4~5명에서 놀때도 있었는데
항상 같이 붙어있는게 의심이 살짝가더라.... 심지어 까톡도 나하고는 하긴하는데 답장이 느렸어
그러다가 어그제 친구놈하고 돈때문에 싸운일이 생겼거든?
5명이서 밥먹다가(간나하고 갓전역한친구놈도 있었어) 내가 잘못말해서 다른친구하고 싸웠어
막 싸우다가 결국 내가 미안하다고 하고 그녀석하고 둘이서 술먹을려고 애들한테 먼저간다고 하고
말하고 술먹을라고 했지 근데 그 갓전역한놈도 그 간나하고 같이 가는줄 알았는데
그냥 휙 하고 우리한테 와버렸네????? 그래서 난 의심했던 생각이 조금은 사라졌어 ㅋㅋㅋㅋㅋㅋ....
내 동생도 불러와서 같이 넷이서 술을 먹었는데 갓전역한놈이 계속 카톡하는거야
솔직히 그녀석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카톡할 녀석도 없을텐데.... 하고 생각을 하게되었어
뭐... 지딴에 여자한명은 있었는데 걔하고 연락하나? 하고 생각을 해봤어
그러다가 궁금해가지고 그생퀴 카톡을 보고말았는데 ㅅㅂㄹ 그 간나하고 카톡을 하고있는거야
그것도 히히호호하하 겁나 웃으면서 카톡을 하더라......
나할때도 약간은 개드립좀 하면서 웃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카톡이 뚝 끊겼어
십털... 그때 눈치를 깟지 ㅜㅜㅜ(아... 진짜 내가 멍청하다...)
간나도 그 전역한놈도 둘다 관심이 있나보다
하믄서 그 간나하고 얘기를 해봤지 그런데 이미 그년은 걔한테 맘이 가버린거 같아
그러다가 어제 간나하고 전역한놈하고 나하고 나하고 싸웠던 애하고 만나서
엇그제 있었던 일을 화해를 할라구 만나서 카페로갔어 가서 화해좀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문득 그 간나가 카톡을 하고있었어
'누구하고 카톡을 그리 열심히 할까?' 하고 궁금해서 봤어
근데 걔가 이름뒤에 ★ 이런걸 붙혔거등(예전 남친한테는 이름뒤에다가 ♥ 붙혔음)
난 ★ 이걸루 되어있고 그 전역한 놈은 ♥ 로 되어있었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본지 얼마나 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보구 진짜 盧무현이 운지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래도 카페 안이니깐 이러저러 마무리 하고 난 집에서 밥좀 먹고 나오겠다고 하고 먹고 나와서
PC방에서 겜하고있다가 전역한놈이 노래방을 가자고 하네?
첨에는 무슨 노래방이냐고 해서 안갈라고했는데 계속 가자고 간나하고 전역한놈하고 쫄라서 결국엔 갔다
간나 동생도 와서 넷이서 같이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놀고있는데 둘이서 뭐하盧??
카톡으로 하하호호히히 놀면서 키득키득 놀고있盧???
우선 글을 처음 싸질러보니깐 양해 바라고 솔직히 ㅇㅂ나 ㅁㅈㅎ 바라지도 않아....
그냥 내 얘기만 들어주면 고맙겠어
그럼 이제 시작 할께~
아마 그 간나하고 만났던 때가 1월달 말이었을꺼야
친구 넷이서(간나하나 ㄱㅊ세명) 술을 먹고있었는데
간나가 자기가 아는 동생을 부른다고 전화를 해서 동생이 일 끝나고 술집으로 왔어
술집으로 와서 처음인데도 막 서스럼 없이 술도 마시구 잘놀고 노래방까지가서 노래도 같이 부르고
잘놀고 그 동생이 번호좀 알려 달라고 해서 번호를 알려줬어
이때까지는 좋다고 번호도 알려주고 그 동생은 집으로 가고 나머지는 찜방에서 잠을 자고 인났지
그러다가 약간 그 간나가 괜찮아가지고 카톡좀 몇번하고 개드립좀 시전하면서 조금씩 친해졌지
근데 그 동생이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갑자기 나보고 남자 친구 얘기를 하는거야
'자기 남자친구는 ㅈㄴ 나한테 관심을 안가져준다고, 겜에만 미친거 같다고....'
'남자친구가 따른 여자애하고 바람난거 같다고...'
막 이런 얘기를 하는거야 솔직히 제데로 얘기해보면 그샠키가 좀 병슨이 맞거든
애기를 풀면 그 친구들이 알아버릴꺼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자세히는 못말하겠다ㅋㅋㅋㅋ
각설하고 그래서 나는 그샠키가 나쁜놈이다 미친거같다 하면서 보빨좀 해버렸지..(아!내가 진심 호구다!!!)
그렇게 보빨보빨하다가 내가 잠시 일을하러 인천쪽으로 가게되었다?
거기서도 겁나게 연락하면서 보빨을 시전하였지...
그러다가 막 남자친구하고 헤어진다고 하고 헤어지고 막 울거같다고 이 ㅈㄹ떨고
나도 또 다시 보빨보빨하다가 설날 전까지 일하고 설날 끝나고 집으로 와서 다시 만났어
만나서 카페에서 막 그 남친하고 헤어졌다고 말하는거야
그런데 이전까지 카톡으로 계속 연락을해서 솔직히 말하자면 얘한테 관심이 있었어
그래서 남친하고 헤어졌다고 눈물스킬 발동해가지고 ㅈㄴ 나는 거기서 힘내라고 하면서 위로를 해줬지
그러다가 막 집안사정 얘기도 나오고 별의별별 얘기를 하고 나와서 집까지 데려다주고
나도 집으로 왔지.
집으로와서 잘들어갔냐고 카톡하고 잘들어갔다고 하고 이런저런 말을하고 내일 만나자고
약속하고 잠들었어
그러다가~~ 계속 만나고 하고 내가 걔한테 귤도 한박스 보내주고 립클로즈 사주고 일하고온거
쏟아부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 위로겸 걔한테 관심도 있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엣헴
만나면서 거의 3만원 이상 돈이 나간거 같다 ㅠㅠ 밥사주고 커피마시구....
110만원 벌어왔는데 60만원 이상은 걔한테 쓴듯... 십털... 지금 생각해보면 ㅈㄴ 돈아깝다..
10만원도 빌려주고 했는데....
쨋든 그러다 엇그제 일이 터졌는데
친구놈이 군대에서 말차 나와가지고 친구좀 볼려고 만났어
물론 간나도 같이 졸졸 따라왔지
그러다가 그 군대 친구하고 나하고 간나하고 또 다른 친구하고 만나서 술좀 먹었어
술먹고 PC방좀 가자고해서 PC방가서 겜좀 하다가 간나가 집으로 간데
보낸다음에 10분뒤에 가톡이 오는거야
그 오빠들 번호좀 알려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좀 눈치좀 깟어야되는데 눈치없는 나는 결국 번호를 주고말았지ㅜㅜㅜㅜㅜㅜ
그러다가 막 군대친구하고 까톡하구 막 난리도 아니었다
그러다가 그녀석이 전역을 하게되자 간나가 '그 오빠좀 보러가자고~'
막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의심 없이 같이 보러가고 또 술먹고
노래방가구 놀다가 갑자기 그 간나하고 친구놈이 자리를 슥~ 뜨더니 얘좀 데려다 주겠다고
하면서 나가는거야
그때 난 벙쩌가지고 '어... 그래 조심히 대려다주고와' 하고 다른 친구놈하고 술을 먹고있었지
막 술먹으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설마 하고 그냥 넘어갔어
지속적으로 만나게 되서 셋이서 놀때도 있고 4~5명에서 놀때도 있었는데
항상 같이 붙어있는게 의심이 살짝가더라.... 심지어 까톡도 나하고는 하긴하는데 답장이 느렸어
그러다가 어그제 친구놈하고 돈때문에 싸운일이 생겼거든?
5명이서 밥먹다가(간나하고 갓전역한친구놈도 있었어) 내가 잘못말해서 다른친구하고 싸웠어
막 싸우다가 결국 내가 미안하다고 하고 그녀석하고 둘이서 술먹을려고 애들한테 먼저간다고 하고
말하고 술먹을라고 했지 근데 그 갓전역한놈도 그 간나하고 같이 가는줄 알았는데
그냥 휙 하고 우리한테 와버렸네????? 그래서 난 의심했던 생각이 조금은 사라졌어 ㅋㅋㅋㅋㅋㅋ....
내 동생도 불러와서 같이 넷이서 술을 먹었는데 갓전역한놈이 계속 카톡하는거야
솔직히 그녀석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카톡할 녀석도 없을텐데.... 하고 생각을 하게되었어
뭐... 지딴에 여자한명은 있었는데 걔하고 연락하나? 하고 생각을 해봤어
그러다가 궁금해가지고 그생퀴 카톡을 보고말았는데 ㅅㅂㄹ 그 간나하고 카톡을 하고있는거야
그것도 히히호호하하 겁나 웃으면서 카톡을 하더라......
나할때도 약간은 개드립좀 하면서 웃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카톡이 뚝 끊겼어
십털... 그때 눈치를 깟지 ㅜㅜㅜ(아... 진짜 내가 멍청하다...)
간나도 그 전역한놈도 둘다 관심이 있나보다
하믄서 그 간나하고 얘기를 해봤지 그런데 이미 그년은 걔한테 맘이 가버린거 같아
그러다가 어제 간나하고 전역한놈하고 나하고 나하고 싸웠던 애하고 만나서
엇그제 있었던 일을 화해를 할라구 만나서 카페로갔어 가서 화해좀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문득 그 간나가 카톡을 하고있었어
'누구하고 카톡을 그리 열심히 할까?' 하고 궁금해서 봤어
근데 걔가 이름뒤에 ★ 이런걸 붙혔거등(예전 남친한테는 이름뒤에다가 ♥ 붙혔음)
난 ★ 이걸루 되어있고 그 전역한 놈은 ♥ 로 되어있었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본지 얼마나 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보구 진짜 盧무현이 운지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래도 카페 안이니깐 이러저러 마무리 하고 난 집에서 밥좀 먹고 나오겠다고 하고 먹고 나와서
PC방에서 겜하고있다가 전역한놈이 노래방을 가자고 하네?
첨에는 무슨 노래방이냐고 해서 안갈라고했는데 계속 가자고 간나하고 전역한놈하고 쫄라서 결국엔 갔다
간나 동생도 와서 넷이서 같이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놀고있는데 둘이서 뭐하盧??
카톡으로 하하호호히히 놀면서 키득키득 놀고있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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