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집가다 생각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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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0-01-07 19:01본문
일단 우리 아빠는 전라도 광주사람이고 엄마는 목포사람이야 설날에 큰집이 광주라 아빠차타고 광주가고있었어 근데 나도 자면안되고 아빠도 피곤하니깐 농담 따먹끼하다 북핵예기가나왔어 대화내용이
나:아빠 북한하고 전쟁나면 광주로 피난가면되겠다 ㅎㅎ
아빠:무슨 개소리여 천안에 얌천히있어야지 어딜간다냐!!
나:아니지 아빠 광주가안전하지..
아빠:왜?
나:광주랑 북한은 그렇고 그런사이잖아 ㅎㅎ
이랬다 빰맞고 차 내려서 광주까지 걸어갈뻔했다
술먹고 쓰는거니깐 필력 이해해 줘라 읽어줘서 고맙다 ㅎ
나:아빠 북한하고 전쟁나면 광주로 피난가면되겠다 ㅎㅎ
아빠:무슨 개소리여 천안에 얌천히있어야지 어딜간다냐!!
나:아니지 아빠 광주가안전하지..
아빠:왜?
나:광주랑 북한은 그렇고 그런사이잖아 ㅎㅎ
이랬다 빰맞고 차 내려서 광주까지 걸어갈뻔했다
술먹고 쓰는거니깐 필력 이해해 줘라 읽어줘서 고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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