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상황을 설명한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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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07 19:00본문
선 요약부터 하자면 1. 외롭다 씨발 2. 외롭다 씨발 3. 외롭다 씨발 4. 외롭다 씨발. 5. 외롭다 씨발. 내 나이 25 대학교떄 여자 한번 사귀어봄두달 사귀고 씨벌 걸레같은 클럽에 환장한년좆같아서 헤어짐 그 이후로 군대 감 전역하고 또 다른애 만나서 썸 존나타다가 또 차임.근데 이 씨발년은 왜 나를 찼는지 모르겠음이년이 모태솔로이긴한데 존나 이해할수 없는 개 씨발년임스킨십뺴고 할거 다 했는데 찼음.개좆같은년. 그리고 운좋게 취업함. 지금 멍청도에서 근무중인데.좋아하는애가 있음. 근데 그 애가 조선족 21살짜리 아이임.김포쪽에 살고있다. 근데 애가 엄청 순수하고 괜찮은애임.항상 조심성도 있고.술도 안마시고 에미에비가 고생해서 키운 딸이고.본인도 그걸 잘 알고 있고 그렇게 행동해서 김치년이랑은 클라쓰가 다름. 근데 정신연령이 어리긴 함.어떻게든 꼬셔서 사귀고 싶지만.만약에 사귀게 되도,평생 연애도 못해본새끼가 그것도 장거리 연애라니. 더 힘들고. 얘를 알고 연락하면서 지낸지 1년반이 넘어가고항상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는데차이면 또 그것도 걱정이고 그러니까 이런 관계가 깨질까 걱정이고, 솔직히 이렇게 개처럼 일만 하다가 한 7년 후에회사에서 배운걸로 사업시작해서돈 벌기 시작하면 그떄 결혼하고 싶은데. 결혼을 해도 이런애랑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요즘에 많이 하고 있거든.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모르겠다. 그냥 내 상황이 한심스럽다.너무외롭다. 이 지역에 아는 사람들이라고는 회사사람들밖에 없고, 그 애랑도 어떻게 관계유지를 해야할지 모르겠고.. 참고로 얘는 조선족애지만한국오기전까지 한국말 할줄도 모르는애였음.자란곳이 연변이 아닌 베이징이라, 요약같은건 없고 그냥 뭐라도 조언 좀 해주십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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