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같은 첫사랑썰.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1-07 19:01본문
인증대란때문에 존나 묻혀서 재업함시발 학력인증 뭐하러하노...안녕 씨발게이들아 전에 올린적있는데 부럽다고 ㅁㅈㅎ 주는게이들이 너무 많아서 0렙됫다 헤헤근데 결말이 안나왔는데 머가 부럽다고 난리치盧?해피엔딩 아닌게 함정..내 첫사랑은 중2때 시작되었다원래는 안친했어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았음남자패 여자패 이렇게 나뉘게됨근데 난 별루 관심없어서 남자여자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다중간에 껴있는 그 고충을 일게이들이 알겠盧?남자애들은 여자애들 욕 존나하고 여자애들도 마찬가지 ㅇㅇ그래도 순수하던 중학교때라 시발걸레년놈 이러진 않았던걸로 기억한다그러다 남자애가 여자애를 존나 때렸어그러다 걘 평판 씨발되고 그냥 중간에 있던 나랑 친구들은 여자애들이랑 존나 친해짐ㅇㅇ그 맞은애가 내 첫사랑이다 헤헤학교 다니면 그런애들 있잖아여자인데 성격 털털하고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구 반에서하는거 막 나서구 하는애들그런애였는데 원래 얘랑 사이 안좋았다가 싸운일 있고 나서 친해졌다 헤헤그땐 그냥 좋았지 3년내내 같은반이라 하루에 반나절은 보잖아근데 고등학교를 가게 됬는데 걘 여고 난 남고를 갔다연락은 계속 했지 가끔 만나서 맛잇는거 먹으러 가기도 하고고등학교3년내내 걘 남자를 한명사귀었는데 1달도 못갓고난 한학기에 한명씩 바꿔가면서 사귀었다 (그때가 전성기 시발..)걔 졸업식때 내가 케익이랑 꽃다발 갓다주고 그랬다....(이때도 여친잇엇음)그러다 졸업하고 여친이랑 헤어지고 군대를 갔다논산도착하고 입소하기전에 통화를 했다나: 나 훈련소앞이다걔:어 씨발 야 뭐야 말도 안하고 군대를 가나:몰라씨발ㅋㅋㅋㅋ갔다온다ㅂㅂ걔:편지써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나:휴가나가면 술이나 한잔하자걔: ㅇㅋㅋㅋ이러고 입대했다 ㅇㅇ군대에서 걔 생각하면서 존나 버팀..훈련뛸때나 새벽근무설때 하늘에 별보면서 존나 힘들때..그러다 12년 2월에 전역을 하고 5월부터 일을했지월급받으면 진짜 뻥안치고 쉬는날마다 걔한테 썻다한달에 100이상은 걔한테 썼지솔직히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그렇게 쓰는 게이있겠盧?그정도 했으면 사람도 눈치가 있잖아 헤헤그러다 한번 날잡고 내가 말을 했지나 중학교때부터 너 좋아했다고 시발 8년만에 말한다고 이제 속시원하다고그러니깐 걔가 쫌 당황스러워 하면서아 그래서 나한테 이렇게 쓰는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보고 오 될려나?이러고있는데 얘가 갑자기너 그러면 고등학교때 사귄애들이랑 군대가기전에 만난애들은 뭔데막 이렇게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말했지솔직히 너 좋아하는데 말하면 존나 틀어질까봐 무서워서 말못하고짖궃게 다른애들 만난거라고 .. 미안하다고그러니깐 존나 웃더니 정색을 빨면서난 그냥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어.. 이러는거야그래도 난 말을 했으니깐 존나 개운했지그러고서도 계속 연락을 했다.달라진게 없엇어 일상이 똑같았음ㅇㅇ 쉬는날마다 걔만나서 놀고그러다 한번은 술집에서 술먹는데 얘가 이러는거야자기 아는 언니가 몇달있다가 결혼을 하는데프로포즈를 이런 술집에서 받앗다고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래서 쫌만 기다리라 그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쯤되면 일게이들은 아 시발 그래서 ㅍㅍㅅㅅ를 했다고 안했다고 이걸 물어보겠지?안했다 시발진짜 좋아하면 손잡기도 힘들다고 하잖아? 진짜그러더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존나 쓸라니깐 길어지겠다 빨리빨리달려보자금전적인걸로 얘기 해볼게얘 만날때마다 한 20만원씩은 기본으로 나갔고얘 생일날 40만원어치 화장품 + 선물카톡하다가 뭐 먹고싶다 이러면 바로 기프티콘날려주고걔가 부담된다고 미안하다고 이러면 내가 해주고싶어서하는거라고 걱정말라고 했지그러다가 얘가 카드값이 너무 나와서 힘들다는거야왜 그러냐고하니깐 얘가 중학교때부터 몸이 존나 안좋았거든 그래서 입원도 존나하고 그랬어근데 얘가 독립해서 나와서 사는데 집세랑 적금들고 병원까지 다니려니깐 힘든거야얼마냐고 물어봤지 이번달 병원비만 60만원이 나왔대서 바로 계좌이체로 70만 날리고 10만원 니용돈하라고 쐇지걔가 너무 고맙다고... 그거 하나에 그냥 뿌듯해했지........시발.............그리고 다음에 만났는데 교정한거 브라켓이 새로해야댄다고 치과를 가야대는데 돈이없대좀 빌려달래 그래서 병원가서 내가 다해줬다 시발 치과도 강남이盧....그리고 지금 이때까지 상황을 내 친한친구들(걔랑도 친함)조차 몰랐던 이야기다저번에 술먹으면서 얘기하니깐 다 존나 놀라더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