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위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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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78회 작성일 20-01-07 19:03본문
나랑 좀 먼 친척 (고모부의 막내동생) 4형제에 고모부가 장남이고 고모부의 뭐라고 해야하노.. 그 하이튼 제일 막내동생이 검사됐다하더라
난 솔직히 그때 당시에 고2인가 고3이여서 검사위엄을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느낀적은 없었거든
근데 친척결혼식장에 마침내 그 검사된 고모부의 동생을 처음으로 내가 봤거든 근데 검사라고 하니까 왠지 모르겠는데 존나 그냥;;
사람 자체에서 존나 무거운 느낌이 들더라 정장하며 얼굴하며.. 딱 검사 스타일인데 시발 지리는줄알았다 ㅋㅋ
친척들마다 다 검사된거 축하한다고 하고 우리 아빠는 장난조로 (우리아빠가 더 나이 많음) 어휴 검사님 왔습니까~ 절이라도 해드려야겠네~
이러니까 그 검사형님이 웃으면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하하하~ 이러는데 시발 지림 ㅋㅋㅋ
얼굴도 존나 검사스타일에 키도 한 183 정도 되보이고 좀 마른 체격이였는데 하이튼 존나 지리더라 ㅋㅋ
빛이 나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존나 무거운 느낌 알지 그런 느낌이 남 딱 보면 왜 사람들이 검사검사 하는지 알겟더라
거의 숭배까지 하던데 그 사람한테 ㅋㅋ
난 솔직히 그때 당시에 고2인가 고3이여서 검사위엄을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느낀적은 없었거든
근데 친척결혼식장에 마침내 그 검사된 고모부의 동생을 처음으로 내가 봤거든 근데 검사라고 하니까 왠지 모르겠는데 존나 그냥;;
사람 자체에서 존나 무거운 느낌이 들더라 정장하며 얼굴하며.. 딱 검사 스타일인데 시발 지리는줄알았다 ㅋㅋ
친척들마다 다 검사된거 축하한다고 하고 우리 아빠는 장난조로 (우리아빠가 더 나이 많음) 어휴 검사님 왔습니까~ 절이라도 해드려야겠네~
이러니까 그 검사형님이 웃으면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하하하~ 이러는데 시발 지림 ㅋㅋㅋ
얼굴도 존나 검사스타일에 키도 한 183 정도 되보이고 좀 마른 체격이였는데 하이튼 존나 지리더라 ㅋㅋ
빛이 나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존나 무거운 느낌 알지 그런 느낌이 남 딱 보면 왜 사람들이 검사검사 하는지 알겟더라
거의 숭배까지 하던데 그 사람한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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