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싸가된 SSU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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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20-01-07 19:03본문
시발 관심도 없지만 그래도 2탄도 남겨본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어느덧 나는 복학해서 2학년이 됐고, 동기 보지들은 다 4학년이 됐다.
그러던 중, 친구와 둘이 술을먹는데 친구가
'너 그래도 대학생활인데 과생활 이렇게 보내면 좀 아쉽지 않겠盧...'
라길래 술김에 페북으로 같은과 여자애들 다 친추했다.. 신기하게 다 받아주더라.
근데 제주 해군기지 과잠입고 담장넘어간년은 안받아주더라...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그 여자애들도 내가 올린 계시물에 좋아요도 눌러주고 나도 눌러주고 그러면서
실생활에서도 인사를 가끔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그러던 와중에....
시위가 일어났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내가 굉장히 흥분했던것같다. 뭐이런 좇같은 좌빨새끼들이..
열받은 나는 101부대 사진을 갖고와서 페북에 올린후 '전문 시위꾼들을 진압하는 착한방패 ^^'
뭐 이런드립을 쳤던것 같다.. 당연히 그때 그 보지들은 혀빼물고 댓글에서 지랄했고 차분히 답글을 달아주려 했으나
보지들이 지네들 분에 못이겨서 '더이상 페북친구 못하겠다며 끊겠다는 선언을 했다.
(근데 아직도 안끊었盧...)
그 보지들이 보던말건 차분히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다 달고
나중에 돌이켜 생각해보니
아.. 진짜 나랑 안맞는구나 라는 생각만 계속 들더라.
그래서 그냥 다 때려치고 타과애들이랑 다니거나 혼자다닌다.
그렇게 나는 아싸가 됐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어느덧 나는 복학해서 2학년이 됐고, 동기 보지들은 다 4학년이 됐다.
그러던 중, 친구와 둘이 술을먹는데 친구가
'너 그래도 대학생활인데 과생활 이렇게 보내면 좀 아쉽지 않겠盧...'
라길래 술김에 페북으로 같은과 여자애들 다 친추했다.. 신기하게 다 받아주더라.
근데 제주 해군기지 과잠입고 담장넘어간년은 안받아주더라...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그 여자애들도 내가 올린 계시물에 좋아요도 눌러주고 나도 눌러주고 그러면서
실생활에서도 인사를 가끔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그러던 와중에....
시위가 일어났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내가 굉장히 흥분했던것같다. 뭐이런 좇같은 좌빨새끼들이..
열받은 나는 101부대 사진을 갖고와서 페북에 올린후 '전문 시위꾼들을 진압하는 착한방패 ^^'
뭐 이런드립을 쳤던것 같다.. 당연히 그때 그 보지들은 혀빼물고 댓글에서 지랄했고 차분히 답글을 달아주려 했으나
보지들이 지네들 분에 못이겨서 '더이상 페북친구 못하겠다며 끊겠다는 선언을 했다.
(근데 아직도 안끊었盧...)
그 보지들이 보던말건 차분히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다 달고
나중에 돌이켜 생각해보니
아.. 진짜 나랑 안맞는구나 라는 생각만 계속 들더라.
그래서 그냥 다 때려치고 타과애들이랑 다니거나 혼자다닌다.
그렇게 나는 아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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