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싸가 된 이유..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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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3회 작성일 20-01-07 19:03본문
나는 원래 매사에 적극적이었다.
고등학교때는 내리 반장이었고, 인맥도 넓고 인상도 솔직히 편안해서 사람들도 다들 좋아해주곤했다.
재수하면서도 정말 즐거웠었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아무튼 인맥상으로 따지면 ㅅㅌㅊ 이상 쳤던것같다.
아직도 초등학교때 같은반이었던 애들한테까지 먼저 연락오니까..
내가 아싸가 되기로 결정한 것은 (자발적으로)
대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였다.
일베에 올라와있는 한양대 다니는 게이다. 그중에서도 학생회를 몇년째 뽑아낸 인문대게이다.
아는 게이들은 알겠지만, 인문대에선 OT때부터 조진다. OT, 농활 기타 등등 가면은 선배들이 끊임없이 진보적 사상을 주입하고
'밴드? 밴드하면은 XXXXX지~' 라며 민중가요 밴드도 홍보하고.. 아무튼 그랬다.
내가 1학년때 수업이 하나 있었다.
말과 글이라는 수업이었는데.. 아마 양대다니는 게이들은 알거다. 기초필수라서 뺄 수도 없고..
거기서 정치적인 이슈가 나왔는데 이미 수꼴화가 진행되어있던 나와 좌빨화가 진행되가고 있던 계집들과 대판 붙었다.
처음에는 이성적인 토론으로 이끌어 가려고 했지만
보지들이 열받으면 그러잖냐. 감성팔이하고 '어쩜 그런말을 할 수 있어요?' 기타 등등...
문제는 그 보지가 과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었던 보지였던것..
그래서 내 이미지도 급속운지... 물론 몇몇 생각이 달랐던 보지들과는 아직도 친하게 지내지만 확실히 주류가 아니니깐
소속감도 느껴지지 않고 학교생활도 좇같고 그러더라.
그러다가 군대갔다와서 동아리만들고 그러고 지내고 있다. 단지 그때 이후로 어디가서 내 정치성향과 배치되는 이야기를 들어도
까놓고 말을 못하게 된것같다... 시발 좇같은년들...
3줄요약
1. 한양대 인문대는 초기부터 사상교육 ㄷㄷ해
2. 그러던 와중 수업도중에 토론하다 감정싸움붙어
3. 더럽고 치사해서 니네랑 안놈
내 대학생활 ㅍㅌㅊ?
고등학교때는 내리 반장이었고, 인맥도 넓고 인상도 솔직히 편안해서 사람들도 다들 좋아해주곤했다.
재수하면서도 정말 즐거웠었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아무튼 인맥상으로 따지면 ㅅㅌㅊ 이상 쳤던것같다.
아직도 초등학교때 같은반이었던 애들한테까지 먼저 연락오니까..
내가 아싸가 되기로 결정한 것은 (자발적으로)
대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였다.
일베에 올라와있는 한양대 다니는 게이다. 그중에서도 학생회를 몇년째 뽑아낸 인문대게이다.
아는 게이들은 알겠지만, 인문대에선 OT때부터 조진다. OT, 농활 기타 등등 가면은 선배들이 끊임없이 진보적 사상을 주입하고
'밴드? 밴드하면은 XXXXX지~' 라며 민중가요 밴드도 홍보하고.. 아무튼 그랬다.
내가 1학년때 수업이 하나 있었다.
말과 글이라는 수업이었는데.. 아마 양대다니는 게이들은 알거다. 기초필수라서 뺄 수도 없고..
거기서 정치적인 이슈가 나왔는데 이미 수꼴화가 진행되어있던 나와 좌빨화가 진행되가고 있던 계집들과 대판 붙었다.
처음에는 이성적인 토론으로 이끌어 가려고 했지만
보지들이 열받으면 그러잖냐. 감성팔이하고 '어쩜 그런말을 할 수 있어요?' 기타 등등...
문제는 그 보지가 과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었던 보지였던것..
그래서 내 이미지도 급속운지... 물론 몇몇 생각이 달랐던 보지들과는 아직도 친하게 지내지만 확실히 주류가 아니니깐
소속감도 느껴지지 않고 학교생활도 좇같고 그러더라.
그러다가 군대갔다와서 동아리만들고 그러고 지내고 있다. 단지 그때 이후로 어디가서 내 정치성향과 배치되는 이야기를 들어도
까놓고 말을 못하게 된것같다... 시발 좇같은년들...
3줄요약
1. 한양대 인문대는 초기부터 사상교육 ㄷㄷ해
2. 그러던 와중 수업도중에 토론하다 감정싸움붙어
3. 더럽고 치사해서 니네랑 안놈
내 대학생활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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