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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동시에 만난 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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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8회 작성일 20-01-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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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부http://www.ttking.me.com/260802

수연이는 부끄러운듯한 표정으로 나를 봤어.

나는 수연이의 대답을 듣지 않고 수연이를 일으켜 화장실에 데려갔지.

수연이랑 화장실에서 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땀이 너무 나서 씻고 싶은 이유가 가장 컸지.

수연이는 방보다 밝은 화장실에 오니까 조금 부끄러운지 손으로 가슴하고 밑을 살짝 가리면서 몸을 배배 꼬았어.

나는 일단 수온을 맞추려고 샤워기를 들고 물을 틀었지.

수연이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듯 가만히 있길래 나는 웃으면서 손짓을 했지.

“수연아, 이리로 와.”

수연이는 살포시 욕조안에 들어와서 내가 뿌려주는 샤워기에 나오는 물에 몸을 맡겼어.

나는 수온이 괜찮은지 수연이에게 물어봤어.

“어때? 차가워? 아님 뜨거워?”

“괜찮아요.”

수연이는 계속 부끄러운지 내 몸에서 떨어지질 않는거야.

나는 그게 귀여워서 살짝 수연이의 가슴을 만졌지.

그랬더니 수연이가 움찔하더니 ‘하.. ‘ 하면서 부르르 떠는거야.

나는 계속해서 수연이 가슴을 만지면서 샤워기로 번갈아가며 나와 수연이의 몸을 적셨어.

그렇게 충분히 몸을 적시고 욕조에 있던 바디샴푸로 타월에 묻혀서 거품을 냈지.

그리고 천천히 수연이의 몸을 구석구석 닦았어. 목부터 가슴 그리고 허리. 마지막으로 다리 하나하나 닦아줬지.

수연이는 내 손길을 느끼는듯 눈을 감고 서서 짧은 신음소리를 내는거야.

“음.. 음..”

나는 수연이가 느낀다는 것을 딱 직감적으로 느꼈어.

수연이는 거품에 온몸이 묻어있었지.

계속 나를 마주보는 수연이를 홱 돌렸어.

내가 수연이 뒤에서 백허그하는 자세가 나온거지.

수연이는 살짝 놀랬어.

그러나 내가 뒤에서 두 손으로 수연이의 겨드랑이 사이로 끼고는 양가슴을 주물럭대기 시작했고

아까보다 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는거야.

나는 거품 사이로 가려진 양가슴을 계속해서 비비니까 수연이는 거품의 부드러운 느낌에 신음소리가 커졌어.

“앙.. 아아아앙”

“수연아 좋아?”

“아.. 음.. 네.. 음. 아아아앙”

수연이는 정말로 좋은지 두 손을 들어서 수연이의 귀를 애무하는 내 목을 잡고는 놔주질 않는거야.

나는 수연이의 가슴을 충분히 만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내몸에 거품을 칠하려고 했지.

그때 수연이가 말했어.

“오빠.. 오빠도 저 해줬으니까 저도 해줄게요.”

“그래줄래?”

당연히 거부할 이유가 없는 나는 수연이의 손길을 느꼈어.

나와 똑같이 천천히 목부터 가슴을 지나 허리를 닦아주고 아래로 내려갔지.

그런데 수연이가 나의 페니스를 보고는 슬며시 지나치고 다리를 닦아줬어.

너무 귀여워서 그냥 냅뒀지.

수연이는 다 닦은 듯 다시 일어설 때 수연이의 손을 잡았어.

그리고 바로 수연이의 손을 내 중심에 가져다 대고는 말했어.

“수연아 여기도 닦아줘야지.”

수연이는 잠깐 망설이더라. 그런데 웃긴건 내 페니스를 잡고 놓치는 않는거야.

수연이는 천천히 손으로 내 중심을 좌우로 흔들면서 닦았어.

나는 간만에 여자의 손으로 내 중심을 부드럽게 만지는걸 느끼니까 뭐랄까 속에서 불 같은게 확 올라오더라고.

나는 그만하라고 말하고 반대로 내가 수연이의 깊은 곳을 손으로 애무했지.

수연이 다리 사이로손목을 넣고는 손가락으로 수연이의 그곳을 문질렀어.

수연이는 내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몸을 비비꼬면서 아까보다 다른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어.

헉헉거리는 수연이는 미치겠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두 손으로 내 등을 꽉 쥐는데 손톱으로 찍으니까 너무 아프더라고.

그래서 나는 그만두고 물로 살살 행궜어.

수연이는 갑작스럽게 흥분해서 그런지 숨이 차서 연신 훅훅 거리더라.

나는 수연이와 몸을 다 씻고 수건으로 수연이의 몸을 닦아주고 나도 닦았어.

리고 화장실에 나왔지.

수연이는 씻고나니까 아까보단 정신이 조금 들었는지 나머지 물기는 자기가 스스로 닦을 정도는 되었어.

수연이는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더니 머리끈으로 싹 묶는거야.

머리 묶을 때 팔 뒤로 돌리잖아.

그때 앞으로 가슴이 튀어나오는데… 미친 나의 페니스는 이미 수연이를 향하고 있었어.

나는 수연이를 살짝 안아서 침대에 눕혔지.

수연이는 기다렸다는 듯 나를 받아들이고 있었어.

씻고 나니까 바디샴푸의 냄새가 확 올라왔어.

씻기 전에 수연이의 몸에서 나는 냄새도 괜찮았는데 확실히 샴푸냄새가 남자의 욕망을 자극하는데는 최고였어.

나는 해왔던 것처럼 수연이를 애무했지.

그리고 수연이의 가슴을 아이스크림처럼 핥았어.

정말 수연이 가슴은 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가슴이었지.

충분히 가슴을 애무했다는 생각에 서서히 손으로 수연이의 계곡을 유린해나갔지.

그리고 손보다 입으로 수연이를 맛보기 위해서 수연이의 가슴에서 머물던 나의 얼굴은 천천히 내려갔어.

내가 얼굴을 수연이의 다리 사이로 딱 들어서는 순간 수연이가 두 손으로 내 얼굴을 딱 잡고는 들어올리는거야.

“오빠.. 그건 좀…”

“왜? 부끄러워서?”

“네..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괜찮아, 음.. 수연아. 여기 참 이쁘다.”

“아잉, 무슨 소리에요.”

나는 수연이의 대답을 듣는둥 마는둥 바로 입을 가져다 대고는 혀로 할짝거렸어.

수연이는 처음 느껴보는 느낌인지 몸을 부르르 떨었어.

손가락으로 천천히 넣으면서 나의 혀는 클리스토리스를 연신 핥았지.

수연이는 미치겠다는 듯 내 머리를 잡으면서 신음소리를 냈어.

“아아앙 아아아앙 오빠.. 아아아아 “

나는 수연이의 신음소리에 흥분이 되었고 아까보다 조금 빠르게 손으로 위아래 흔들었어.

수연이는 죽을듯한 소리를 내면서 나의 팔을 꼭 잡았어.

입으로는 조금하다가 그만두었어.

못 참을 정도는 아닌데 하다보니까 약간 시큼한 맛이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바로 그만 두고는 손으로 계속 수연이를 흥분시켰지.

수연이는 아까보다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많아져서 슬슬 본격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미 나는 수연이를 정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찼던 것 같아.

그래서인지 은서랑은 설레는 마음으로 은서가 싫어할까? 좋아할까?

이런 생각으로 했는데 수연이는 오로지 내 욕망을 채우려는 마음으로 했었어.

그래서 인지 수연이가 나의 중심을 입으로 해주길 원하고 있었어.

그래서 수연이의 손을 잡고는 화장실에서 했던 것처럼 나의 페니스에 가져다 댔지.

수연이는 한 번 해봐서 아까처럼 망설이지 않고 잡자마자 천천히 내 것을 흔들기 시작했어.

수연이는 내가 위에 있다보니 만지기 힘들어보여서 내가 눕고 수연이를 위로 올렸지.

수연이는 편안한 자세로 내 것을 손으로 위아래 만지면서 한참을 쳐다보더라.

나는 수연이한테 입으로 해달라고 말할려는 순간 수연이가 덥석 입으로 내 것을 빨기 시작했어.

놀랄틈도 없이 수연이의 입술과 혀로 마찰되는 그 느낌은 캬~ 남자라면 다들 알꺼야.

나는 그 기분을 느끼면서 속에서 나오는 욕정의 소리를 내뱉기 시작했어.

“후.. 후... 수연아 좋아. 잘한다.”

수연이는 긴머리를 옆으로 넘기면서 한 손으로 끝을 잡고 혀로 천천히 귀두를 핥아가면서 끝까지 입에 넣고 빼고를 반복했어.

처음에는 경험이 별로 없어 서투른지 이빨 때문에 아프긴 했어.

“수연아.. 아아아, 천천히 입술하고 혀로만 해야돼. 이빨로 긁으면 아퍼.”

수연이는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처음보다 익숙해졌어.

수연이가 아주 처음은 아니었는지 그래도 생각보다 잘하더라고. 나는 수연이 몸을 내 몸쪽으로 끌어당겼어.

수연이는 내 위로 올라와서 배시시 웃으며 키스를 했어.

나는 수연이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물어봤지.

“수연아, 너 좀 잘한다?”

수연이는 뭘 그런걸 물어보냐며 내 가슴을 툭 쳤어.

“그냥.. 전 남자친구랑 처음해봤어요.”

“뭐가 처음이라는거야? 자는거? 아님 입으로 하는거?”

“아! 진짜, 오빠 변태같이..”

“하하 장난이야.”

“피… 그냥 다 그 오빠랑 처음했었어요. 그래도 많이 안해봤어요. 다 그 오빠가 원해서 한건데…”

나는 수연이가 그 놈이랑 처음 했다는 얘기를 듣고 그래서 조금 해본 경험 때문에 잘한거구나 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 놈이 다 원해서 했다는 이야기에 역시나 여자는 처음에는 섹스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남자를 좋아해서 하는 거구나 생각했지.

내 전 여자친구도 그랬었거든.

처음에는 섹스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내가 억지로 몇 번하니까 그 맛에 빠져서 오히려 먼저 덤비고 그랬었어.

“아냐, 너 나쁘다는게 아니라. 너가 잘해줘서 오빠가 고마워서 그래.”

수연이는 대답없이 그냥 부끄러운듯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는 내 목에 키스를 했어.

나의 중심은 수연이가 빨아준 덕분에 오를때로 올라서 끝을 향하고 있었지.

나는 수연이를 상체를 일으켜서 여성상위체위로 하기로 했어.

수연이는 내 의도를 알았는지 쭉 뻗고 있던 다리를 알아서 구부리고 나의 중심을 뒤로 잡은채

자기의 소중한 곳으로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어.

나의 페니스가 계곡 속으로 쑥 들어가자 수연이는 ‘아!’ 소리와 함께 어느때보다 큰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

수연이는 역시 경험이 있는지 은서와 다르게 허리를 돌릴줄 알더라고.

그래도 많은 경험이 없어서 위아래로만 반복하더라.

그래도 나는 수연이의 적극적인 모습이 좋았고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나 수연이의 가슴이었어.

위아래로 튕겨지는 수연이의 가슴은 미치도록 핥고 싶었어.

나는 수연이의 가슴을 두 손으로 떡 주무르듯 만지면서 수연이의 허리 동작에 맞추어 나도 허리를 들썩였지.

수연이는 이미 절정의 신음소리를 내면서 숨을 헐떡였어.

아, 근데 갑자기 내가 미쳤구나 딱 생각이 드는거야.

콘돔을 안꼈다는 생각이 번뜩든거지.

그래서 나는 수연이한테 말을 했어.

“수.. 수연아 잠깐만.”

“헉헉.. 헉.. 왜.. 헉…왜요.”

“나 콘돔을 안꼈다. 끼고 하자. 우리.”

“헉헉.. 후… 안 끼고 하면 안돼요?”

나는 수연이의 말에 놀라서 펄쩍 뛰었지.

“수연아, 아무리 그래도 피임은 해야지.

어떻게 될지모르는데.

지금까지 우리 한것도 불안해. 빨리 끼고 하자.”

수연이는 뭔가 아쉬운듯 내 위에서 내려왔어.

나는 모텔에서 준 콘돔을 찾아서 수연이 옆으로 누웠지.

그러자 수연이가 콘돔을 확 뺐더니 그걸 뜯어서 입에 넣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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