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공익 지갑 줏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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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01-07 19:13본문
첫 직장 회사다닐때
거래처 미팅있어서 성북동 그근처에 갔는데
배가 너무아파서 근처 민원기관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다 (아마 구청이였던거같다)
근데 한참 볼일을 보는데, 두루마리 휴지 케이스 위에 뭐가 거무티티 한게 잇더라
뭔가 하고 봤더니...오메..지갑일세?? 돈도 6만원정도 있더라고
아 씨발...이걸 어떡하나...
...하면서 돈을 빼서 주머니에 넣었다.
지갑은 고대로 올려놓고 ㅋㅋ
볼일 다보고 나왔는데 여기서 일이 터졌음. 문앞에 웬 공익새끼가 있더라.
나오는 나보고 "혹시 여기서 지갑 못보셨나요?" 하길래
"아까보니까 위에 있던대요?" "오오!! 감사합니다"
난 여유있게 손씻었지.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식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후우........................"
나도 속으로 물론 그랬지 "돈없어졌구나............"
여유있게 그렇게 나왔는데
워메 씨벌..담배하나 때리면서 걸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이 쫓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미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안까고 ㅋㅋ
아무버스 잡아 탔음 다행히 버스기사가 스티그였는지 존내 밟아 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거래처 미팅있어서 성북동 그근처에 갔는데
배가 너무아파서 근처 민원기관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다 (아마 구청이였던거같다)
근데 한참 볼일을 보는데, 두루마리 휴지 케이스 위에 뭐가 거무티티 한게 잇더라
뭔가 하고 봤더니...오메..지갑일세?? 돈도 6만원정도 있더라고
아 씨발...이걸 어떡하나...
...하면서 돈을 빼서 주머니에 넣었다.
지갑은 고대로 올려놓고 ㅋㅋ
볼일 다보고 나왔는데 여기서 일이 터졌음. 문앞에 웬 공익새끼가 있더라.
나오는 나보고 "혹시 여기서 지갑 못보셨나요?" 하길래
"아까보니까 위에 있던대요?" "오오!! 감사합니다"
난 여유있게 손씻었지.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식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후우........................"
나도 속으로 물론 그랬지 "돈없어졌구나............"
여유있게 그렇게 나왔는데
워메 씨벌..담배하나 때리면서 걸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이 쫓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미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안까고 ㅋㅋ
아무버스 잡아 탔음 다행히 버스기사가 스티그였는지 존내 밟아 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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