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모쏠이 첫고백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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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0-01-07 19:15본문
나 충남대생 08학번 빠른생일 24살인데 모쏠이야
동갑인 경북대생 08학번 25살 여자 때문에 짝사랑에 빠졌지
겨울방핵 때 공부 비슷한 걸로합숙생활을 했었고 단체명은 말해줄 수 없지
그 애가 얼굴이 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고 아마 이 아이도 모쏠일 것 같아
오히려 일베인들에게 사진 보여주면 ㅎㅌㅊ에 개 욕나오고 몸매도 굵어
그애 키는 158이고 몸무게는 키 170인 남자인 나랑 비슷할 거야 내 몸무게가 54거든
그래도 난 그 아이가 좋았어
목소리가 맑고 예쁘고 귀엽고 착하고 순수하고 똑똑했거든
얼굴은 작고 귀엽게 생겼어 가슴은 좀 큰 편이고 피부는 살짝 검더라고
그리고 그 아이의 아기자기한 행동 하나하나가 나도 모르게 그 아이한테 푹 빠지게 만들었어
짝사랑은 많이 했지만 이 정도로 여자한테 빠진 적은 없었어
정말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었지 심장이라도 이식해 줄 수 있었어
그 애 콧노래만 들여도 애간장이 다 녹아버릴 것 같았어
성적인 관심이 아닌 플라토닉러브를 난생 처음으로 느꼈지
그리고 그 아이를 만난 건 지난 날의 역경을 뚫고 온 결과라 느꼈기에 남을 원망하는 법 마저 잊게 만들어 줬어
너무 힘들고 돌아버릴 것 같아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대로 그 아이를 위해 정말 잘해줄려고 노력했고
만난 지 2주만에 고백했어
처음으로 여자한테 고백한 거 였는데
새벽 기상 청소시간에 단둘이 있는 기회를 틈타
나 "나 너 좋아해, 나 자신보다 널 더 아끼고 사랑해 내가 지켜주면 안 될까 받아주면 안 될까"
여자 "나 너에 대해서 잘 몰라"
나 "그건 차차 알아가기로 하자"
여자 "생각해볼게"
나 "지금 말해줘 나 지금 너무 힘들어 받아주면 안 될까"
여자 "나 때문에? 그거 오늘 생각한 거야?"
나 "아니 너 때문에 오래전부터 너 좋아했어 받아주면 안 될까"
정말 지리멸렬할 정도로 간절하게 고백했지
여자애는 웃고 있었지만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며 놀라워했지 생각해본다며 벗어났는데
그 후로 우리 관계가 어색해졌지
다음날 밤에 그 아이가 갑자기 나를 부르더라고
그 아이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친절하게 나를 거절했어
예의상 변명이었을지는 모르지만
그 아이는 내 진심을 알아줬고 친절하게 거절했어
오히려 난 그 아이한테 고마웠지
그래도 난 그 아이를 위해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해서 계속 잘해줄려고 했는데
다음날 그 아이가 정색을 하더라고ㅡㅡ
그후로 별것도 아닌 것 같고 은근히 화도 내고 차갑게 대하고
내가 당황스러웠어
설날 다음날에 나랑 그 여자애랑 당번인데
11日나, 여자
12日친한오빠, 형
어찌된 영문인지 그 여자애랑 친한 오빠랑 당번으로 바꿔있는 거야
나는 다음날 형이랑 당번으로 되어있고 그 여자애가 조작한 것 같다는 의심이 드는 거야
정말 정나미가 확 떨어지더라고
그래도 난 그 아이를 원망하는 건 아니야
플라토닉러브와 남을 원망하는 법을 잊게 해줬거든
정말 그 여자애 말고는 다른 여자는 다 더럽다는 생각이 들을 정도로 그녀의 순수함에 푹 빠졌었고
지금은 많이 가라앉았지만 나는 너무 씁슬하고 아쉬웠지
이제 퇴소도 얼마 안 남았고 플라토닉러브를 깨달아 우연하게도 결국 금딸까지 하게 되었어
금딸한 걸로 만족해야지ㅡㅜ 금딸은 평생갈 것 같아 야동도 안 볼 거고
근데 나 정말 그 아이 못 잊을 것 같아 다음 여름방학 때도 들어가면 볼 수는 있어
지금은 이를 갈며 더욱 더 강해지겠다는 생각으로
나 역시 자기계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그 아이를 못 잊겠네
동갑인 경북대생 08학번 25살 여자 때문에 짝사랑에 빠졌지
겨울방핵 때 공부 비슷한 걸로합숙생활을 했었고 단체명은 말해줄 수 없지
그 애가 얼굴이 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고 아마 이 아이도 모쏠일 것 같아
오히려 일베인들에게 사진 보여주면 ㅎㅌㅊ에 개 욕나오고 몸매도 굵어
그애 키는 158이고 몸무게는 키 170인 남자인 나랑 비슷할 거야 내 몸무게가 54거든
그래도 난 그 아이가 좋았어
목소리가 맑고 예쁘고 귀엽고 착하고 순수하고 똑똑했거든
얼굴은 작고 귀엽게 생겼어 가슴은 좀 큰 편이고 피부는 살짝 검더라고
그리고 그 아이의 아기자기한 행동 하나하나가 나도 모르게 그 아이한테 푹 빠지게 만들었어
짝사랑은 많이 했지만 이 정도로 여자한테 빠진 적은 없었어
정말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었지 심장이라도 이식해 줄 수 있었어
그 애 콧노래만 들여도 애간장이 다 녹아버릴 것 같았어
성적인 관심이 아닌 플라토닉러브를 난생 처음으로 느꼈지
그리고 그 아이를 만난 건 지난 날의 역경을 뚫고 온 결과라 느꼈기에 남을 원망하는 법 마저 잊게 만들어 줬어
너무 힘들고 돌아버릴 것 같아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대로 그 아이를 위해 정말 잘해줄려고 노력했고
만난 지 2주만에 고백했어
처음으로 여자한테 고백한 거 였는데
새벽 기상 청소시간에 단둘이 있는 기회를 틈타
나 "나 너 좋아해, 나 자신보다 널 더 아끼고 사랑해 내가 지켜주면 안 될까 받아주면 안 될까"
여자 "나 너에 대해서 잘 몰라"
나 "그건 차차 알아가기로 하자"
여자 "생각해볼게"
나 "지금 말해줘 나 지금 너무 힘들어 받아주면 안 될까"
여자 "나 때문에? 그거 오늘 생각한 거야?"
나 "아니 너 때문에 오래전부터 너 좋아했어 받아주면 안 될까"
정말 지리멸렬할 정도로 간절하게 고백했지
여자애는 웃고 있었지만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며 놀라워했지 생각해본다며 벗어났는데
그 후로 우리 관계가 어색해졌지
다음날 밤에 그 아이가 갑자기 나를 부르더라고
그 아이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친절하게 나를 거절했어
예의상 변명이었을지는 모르지만
그 아이는 내 진심을 알아줬고 친절하게 거절했어
오히려 난 그 아이한테 고마웠지
그래도 난 그 아이를 위해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해서 계속 잘해줄려고 했는데
다음날 그 아이가 정색을 하더라고ㅡㅡ
그후로 별것도 아닌 것 같고 은근히 화도 내고 차갑게 대하고
내가 당황스러웠어
설날 다음날에 나랑 그 여자애랑 당번인데
11日나, 여자
12日친한오빠, 형
어찌된 영문인지 그 여자애랑 친한 오빠랑 당번으로 바꿔있는 거야
나는 다음날 형이랑 당번으로 되어있고 그 여자애가 조작한 것 같다는 의심이 드는 거야
정말 정나미가 확 떨어지더라고
그래도 난 그 아이를 원망하는 건 아니야
플라토닉러브와 남을 원망하는 법을 잊게 해줬거든
정말 그 여자애 말고는 다른 여자는 다 더럽다는 생각이 들을 정도로 그녀의 순수함에 푹 빠졌었고
지금은 많이 가라앉았지만 나는 너무 씁슬하고 아쉬웠지
이제 퇴소도 얼마 안 남았고 플라토닉러브를 깨달아 우연하게도 결국 금딸까지 하게 되었어
금딸한 걸로 만족해야지ㅡㅜ 금딸은 평생갈 것 같아 야동도 안 볼 거고
근데 나 정말 그 아이 못 잊을 것 같아 다음 여름방학 때도 들어가면 볼 수는 있어
지금은 이를 갈며 더욱 더 강해지겠다는 생각으로
나 역시 자기계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그 아이를 못 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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