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살짜리 김치년이랑 술먹다 느낀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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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7 19:18본문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자가 있기에
옳은 소릴 못하는 자가 있다
듣긴 쓴 소리를 싫은 소리로 듣는 자가 있기에
잘 되길 바라는 말을 못하는 자가 있다
왜 두줄로 썼게 ?
오늘 20살짜리 기집애랑 함께할 술자리를 가졌는데
주관적, 객관적이란 말 뜻을
구분 못하는 애가 있더라고
와 진짜 어의없더라
나이 20살이 그걸 구분 못할 지경의
세상이 내 눈 앞에 온건가 싶더라
학교 시험문제 객관식은 어떻게 풀었지 ?
그 외의 많은 사전적 의미를
전혀 이해 못하는 개빠가 멍청이년이
내 눈 앞에서 나랑 말을 섞더라고
호주가 어느 대륙에 있냐니까 남아메리카란다
그 와중에 소맥 폭탄주 마는건 눈이
초롱초롱해져서 불을 키고 집중하더라
대학 안갔다길래 어딜 가고 싶냐 물으니
" in seoul 요 "
라고 외치는 그 아이의 말에
내 깊은 한숨이 멘틀을 뚫고
외핵을 지나 내중심핵을 직접적으로 자극할 것 같더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내 나이 28살부터 걱정되더라
순간 느꼈다
못배워쳐먹은 인간이랑은
어떤 자리라도 하면 안된다는걸
옳은 소릴 못하는 자가 있다
듣긴 쓴 소리를 싫은 소리로 듣는 자가 있기에
잘 되길 바라는 말을 못하는 자가 있다
왜 두줄로 썼게 ?
오늘 20살짜리 기집애랑 함께할 술자리를 가졌는데
주관적, 객관적이란 말 뜻을
구분 못하는 애가 있더라고
와 진짜 어의없더라
나이 20살이 그걸 구분 못할 지경의
세상이 내 눈 앞에 온건가 싶더라
학교 시험문제 객관식은 어떻게 풀었지 ?
그 외의 많은 사전적 의미를
전혀 이해 못하는 개빠가 멍청이년이
내 눈 앞에서 나랑 말을 섞더라고
호주가 어느 대륙에 있냐니까 남아메리카란다
그 와중에 소맥 폭탄주 마는건 눈이
초롱초롱해져서 불을 키고 집중하더라
대학 안갔다길래 어딜 가고 싶냐 물으니
" in seoul 요 "
라고 외치는 그 아이의 말에
내 깊은 한숨이 멘틀을 뚫고
외핵을 지나 내중심핵을 직접적으로 자극할 것 같더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내 나이 28살부터 걱정되더라
순간 느꼈다
못배워쳐먹은 인간이랑은
어떤 자리라도 하면 안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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