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개패고온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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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0-01-07 19:22본문
안녕?나는 올해 고3이된게이란다.일베에서 눈팅만하다가 이렇게글을 써본다.내게는 3살아래인 여동생이 하나있어 근데 이년은 3일에한번이아닌3초에한번이다ㅡㅡ어릴때부터 성격이그냥 개쓰레기새끼였다.어휴 ㅡㅡ언제부턴가 내돈을 슬슬훔치더니 확실한증거가지고 가서 들이밀었는데도 뻔뻔하게 "그래서 어쩌라고?"이 지랄하더라물론 그때 발로배를바로찼지 배움켜쥐고 눈까리 치켜뜨고 째려보는게 아직도 기억난다 시발년하하..그리고 나는 기사도정신이니뭐니 그런건 ㅗㅗ^^여자건남자건 개좆같이행동하면 개좆같이대하자는게 내 좌우명이다 아무튼 본론으로들어가면 오늘도 학원을가서 11시에들어왔는데 보통 이렇게 늦게오면 어머니가 간식을 준비하고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신다근데 오늘은 집안분위기가 싸~하더라..대충보니까 또 동생이랑 엄마랑싸운것같더라..이제 중3인년이 내신도 진짜 어휴 그런개씹돌대가리가없다 평균60넘는꼴을 못봤다ㅡㅡ 암튼그래서 중3때는 공부좀하라고 학원을보냈더니 학원숙제도안하고 떙떙이존나쳐서 학원썜한테 전화가 왔다더라 그리고 엄마랑 동생이 또싸웠지.근데 동생년은 또 바닥바닥 기어올랐겠지?어휴..대충들어보니 엄마가 처음에 좋게말했다고하더라 이제 중3이니 고등학교도 생각해야하고 딱1년만 마음잡고공부해보자 이런식으로 했는데 동생개년이 하나마나니뭐니.공부가 인생에 다가아니라는 개죶같은말을하니 부모입장에서는 속이안터지겠노?참고로 우리집은 좀 가난한편이다 엄마가 보험일을 하시면서도 또 금.토.일 알바를 10시간씩하시는데 엄마연세도 그렇고 허리랑 관절이 너무안좋으시다..그래서 주말만되면 거의 밥과 집안일(설겆이빨래는 내가요새한다 기특하노?)뺴고는 누워계신다..생각해보니 존나 괘씸하더라 ㅡㅡ자식된도리로서 그렇게 피땀흘려간돈으로 학원보내주면 적어도 공부하는척이라도해야하는게 자식된도리아니냐?그래서 방으로가서 존나뭐라했다.그렇게 말다툼하다가 엄마가 한숨쉬면서 그만하라고하더라..근데 사건이 여기부터다...이년이 갑자기 대뜸옷을거치더니 나갈려고하길래 어디가냐고하니까 친구집가서잘거라고하더라 ㅡㅡ 엄마는 한숨만 푹푹쉬고 내가 가지말라고하니까 그년이 닭새끼가 아침을 알리는듯한 큰소리로"아 씨.발 이런 그지같은집구석에서 못있겠다고,엄마도뭐라해.아빠도 뭐라해.너도 뭐라해.무슨 내가동네북이야?진짜 그놈의 학원이니 뭐니 그돈으로 차라리 내옷이나 화장품이나 사주지"이러더라...순간이말다듣고 1-2초 멍떄리다가 진짜 마음깊은곳에서부터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라....하..살인충동느꼈었다.바로 머리채잡고 뒷통수존나갈겼다."놔!놔라고 씨발년아"이러면서 존나 욕하면서 지도 내머리카락잡고쥐어뜯는데 지가 여자인데 뭘하겠노?그담에 뺨도존내떄렸던것같다 나중에보니까 입술도터지고 뺨도부었던데 마음같아서는 확대가리밟아서터뜨려버리고싶었다.그렇게패고나서 존나욕했던것같다 니같은새끼 동생이고자식이고필요없으니까 나가라고 그냥꺼지라고했다 나가기전에 좆같아서 휴대폰이랑 지갑이랑 다뻇고 핑크회색츄리닝에 위에 반팔티하나입히고 쳐보냈다 개시발년 가다가 교통사고나나서 뒤져라 ㅡㅡ어휴..시발 3줄요약1.여동생이 학원떙떙이침.2.말다툼하다가 거지같은집구석못있겠다.그돈으로 옷사달라 시전3.존나두들겨패고 반팔츄리닝만입히고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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