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앉아있던 김치년들 대화들은.ssul (feat.jiha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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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07 19:22본문
안녕 게이들내가 방금 옆에서 들은 대화내용인데 나만 빡치는거아닌지 한번들어주라 ㅋㅋ 들은대로만쓸게김치1"헐, 야 나 핸드폰 밧데리 두고왓다 ㅠ"2"헐 ; 내가 맡기지마랫잖아 ㅡㅡ"1"어떡하지 전화해볼까?"(참고로 지하철내부인데 홍대에서 한정거장 왓을때엿음)"안녕하세요 오늘 sky 핸드폰 배터리 맡긴거 있지않앗나요?한번 찾아봐 주시면안되요?? ㅠ여자 직원분한테 맡겼는데... 잃어버린거 아니에요? 아 있어요!?저기... 그 배터리 택배로 보내주면 안되요?? 착불로해주면 안되요?저희집이 멀어서요 ...왜 안되요? 그냥보내주시면 안되요??(핸드폰 수화기 손으로막고 김치2한테 야 니네집주소 불ㄹ봐 ㅋㅋ네 주소가 경기도 안성.......씨부렁씨부렁 "아~네"김치2너왜 우리집주소불럿음?ㅋ김치1그래야 먼거처럼보이고 비용도 싸잖아김치2택배비는 다똑같에이지지배야김치1아몰라!옆에서 듣고잇는데 내가 그주인이였으면 배터리 하수구에 던젓다주인장은 무슨죄냐 어후 씨발년 그 한정거장 되돌아가는게 귀찬아가지고밤새 영업한 사장님한테 보내달라고 앙망하는게 참 씨발년스러웠다 ㅅㅂ세줄요약1.김치년이 배터리 맡기고두고옴2.지집먼척해서 택배보내달라고 앙망3.결국 받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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