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원내고 만오천원 거슬러받음.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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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0-01-07 19:23본문
존나 동네 할망구,할아보지 잇는 문방구 하나식 다 잇지? 점심사먹고 캔커피사러갓음생긴게 고등학교때 성교육하러오는 착한아줌마같은 인상인 할망구가 계산대에잇고 내가 캔커피랑 빵을 올려놓고3천원을냇다 근데 시발 지갑에 돈이 하나두 없는거여 씨벌 집갈떄 버스비해야대는데!!시발 빵한개 집으면서 이거 뺼게요 말하려는순간 갑자기 할망구가 말햇음내가 큰거를 줫나..안줫나..이순간 존나 삘와서 생각하는표정 지으면서 병신처럼 서잇엇음 그랫더니 할모니가 만오천원을 꺼내면서 미안하다고함;;;ㅋ버스비도 생기고 기분조아서 집오는길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사서 맛잇게 먹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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