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휴가왔는데 조카가 너무 거슬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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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20-01-09 19:22본문
우리집은 나홀로집에처럼 친척 10몇명 모여서 여행가거든.
친척도많고 서로 사이좋고 교류많아서 매년 여름 바캉스 같이감
열살짜리 조카 있는데
친척들끼리 바캉스가다 휴게소왔는데
어른들 숟가락 젓가락 좀 깔아놔 ㅋㅋㅋ하니까
..?? 표정. 대체 내가 왜 놔야 하나 이해가 안되는듯한;
번호표 자기차례 와서 네꺼 나왔다! 저기가서 네꺼 돈까스 들고와!ㅋㅋ했는데 멀뚱멀뚱 가만히있어서
16살짜리 걔네 친누나가 자기꺼 김치찌개 들고온후 또 돌아가서 동생 돈까스 들고옴
돈까스도 지가 안썰고 누나한테 누나 나 돈까스 썰어줘! 그래서 걔네 누나가 다 나이프로 잘라줌
다먹고 자기 배식판 다들 갖다놓으러 가는데 또 혼자 안갖다놓고가만히있음
손하나 까딱안하고 남이 해주길 바라기만 함
좀 버릇없고 뻔뻔해보이더라
숟가락세팅 자기밥 가져오기 자기밥 잘라먹기
자기밥 갖다놓기 아무것도안하
가만~히 있음 ㅡㅡ 나는 그나이때 안그랬던거 같은데 ...
따끔히 야단칠까 고문관 스타일임
친척도많고 서로 사이좋고 교류많아서 매년 여름 바캉스 같이감
열살짜리 조카 있는데
친척들끼리 바캉스가다 휴게소왔는데
어른들 숟가락 젓가락 좀 깔아놔 ㅋㅋㅋ하니까
..?? 표정. 대체 내가 왜 놔야 하나 이해가 안되는듯한;
번호표 자기차례 와서 네꺼 나왔다! 저기가서 네꺼 돈까스 들고와!ㅋㅋ했는데 멀뚱멀뚱 가만히있어서
16살짜리 걔네 친누나가 자기꺼 김치찌개 들고온후 또 돌아가서 동생 돈까스 들고옴
돈까스도 지가 안썰고 누나한테 누나 나 돈까스 썰어줘! 그래서 걔네 누나가 다 나이프로 잘라줌
다먹고 자기 배식판 다들 갖다놓으러 가는데 또 혼자 안갖다놓고가만히있음
손하나 까딱안하고 남이 해주길 바라기만 함
좀 버릇없고 뻔뻔해보이더라
숟가락세팅 자기밥 가져오기 자기밥 잘라먹기
자기밥 갖다놓기 아무것도안하
가만~히 있음 ㅡㅡ 나는 그나이때 안그랬던거 같은데 ...
따끔히 야단칠까 고문관 스타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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