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한 내 흙수저 인생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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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0-01-09 19:25본문
20살 대학 못갔다.
왜냐고 아빠가 2년 암으로 진짜 집안 풍비박살날 정도로 돈을 써버리고 가버려서
진짜 대학 등록금도 없었고, 집안에 그 치료비 대느라고 빚이 너무 생겨서
학자금 대출도 불가능했다
22살까지 내 이름으로 빌린 돈 갚을라고 3교대 공장에서 일하다가 늦은 나이에 군대 갔다
한 1300 빚 갚고 1600인가 통장에 넣어두고 나왔다. 전역하고 나도 전문대라도 나와서
기술직이라도 할라고 노력했다.
23살입대
휴가 때마다 올때마다 집안이 먼가 휑해보이고 애미라는 인간 얼굴이 휴가 나올때마다 퀭해짐 이때 눈치 챘어야함
25살 전역하고 집에 왔더니 집에 부동산 할매가 찾아옴
이집은 더이상 전세집이 아니고 니네 엄마가 월세로 전환했고 월세 300이 밀렸다고내놓으란다.
그래서 어떤 사연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월세는 줘야겠다 싶어서 일단 내 통장을 찾아서 잔액 확인해보니
749원 남아있더라
휴가 나와서도 절대 헛돈 안쓰겠다고 건들지 않았는데
내돈 1600이 사라졌다.....
왜냐고 아빠가 2년 암으로 진짜 집안 풍비박살날 정도로 돈을 써버리고 가버려서
진짜 대학 등록금도 없었고, 집안에 그 치료비 대느라고 빚이 너무 생겨서
학자금 대출도 불가능했다
22살까지 내 이름으로 빌린 돈 갚을라고 3교대 공장에서 일하다가 늦은 나이에 군대 갔다
한 1300 빚 갚고 1600인가 통장에 넣어두고 나왔다. 전역하고 나도 전문대라도 나와서
기술직이라도 할라고 노력했다.
23살입대
휴가 때마다 올때마다 집안이 먼가 휑해보이고 애미라는 인간 얼굴이 휴가 나올때마다 퀭해짐 이때 눈치 챘어야함
25살 전역하고 집에 왔더니 집에 부동산 할매가 찾아옴
이집은 더이상 전세집이 아니고 니네 엄마가 월세로 전환했고 월세 300이 밀렸다고내놓으란다.
그래서 어떤 사연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월세는 줘야겠다 싶어서 일단 내 통장을 찾아서 잔액 확인해보니
749원 남아있더라
휴가 나와서도 절대 헛돈 안쓰겠다고 건들지 않았는데
내돈 1600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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