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와 전쟁] 좌파 직장상사 와의 대화.ssul > 성인썰ssul

상사 : 요즘은 애들까지도 전쟁전쟁 하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다.
어찌됐건간에 김대중 노무현때는 전쟁이 날거다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이명박 박근혜 계속 전쟁위험을 안고산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통일에 관한한 김대중 노무현이 좀더 잘한 느낌이다. 나 : 2002년 월드컵때 한창 우리나라가 행복할 시기.. 연평해전이 일어났었다.
그때도 마찮가지로 전쟁전쟁 했었다. 우리나란 휴전국가라 아직은 그런것이 당연한거고
오히려 너무 늘어져 있는것이 더 위험한것같다.
한창 퍼줄거 다퍼주고도 뒤통수 맞은게 참.. 안타깝다. 침묵.. 할말이 없는 상사.. 화재전환 북핵문제. 상사 : 북한이 핵을 쏘면 우리나라에 쏘지 않을거다. 위협용이지 전쟁용이 아닐게 뻔하다.
전쟁나서 유리한것이 없기 때문이다. 모르긴몰라도 남한땅에 더 가깝지만 위협만 주고 실제
피해는 거의 없을 해안에 떨어뜨릴 가능성이 크다. 나 : 북한이 우리쪽으로 핵을 발사 한다면 그것은 우리 땅일 것이다.
핵을 쏜다는것 자체가 전쟁시작이고, 전쟁중인거다. 그것을 쓸데없이 쏠리는 없다.
안쏜다 하는것은 인정하지만 그렇게 한방을 허비하지는 않을것이고 만약 그리했을때
우리나라가 그위치를 정확히 파악할수있는 기회를 잡게 되는것인데 그리 하지는 않을거다. 상사 : 이미 좌표는 다 알고있다. 큰 의미 없다. 나 : 이동형 시설도 갖추고 있는것으로 안다. 포병출신이라 그쪽은 잘안다. 포나 미사일 발사시
그것을 감지해서 위치를 파악해주는 장비가 연대급에 하나씩 있다. 그것으로 비교적 정확히
위치 파악이 가능한데 그것을 북한이 알고 있을것이며 허투로 핵한발을 낭비하지는 않을거다. 침묵.. 조금씩 산업화 해드려야 겠다. 다행이 좌빨은 아니시다.그리고 맨날 듣고만 있던내가 오늘은 좀 이야기 했더니 조금은 놀라는 눈치시다..인사고과에 반영 되지는 않겠지? -_-;;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