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고 만났는데 알고보니 애둘있는 유부녀 만난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7 19:29본문
선 3줄요약.. 1) 아는형이 소개팅해준다 해서 만났음. 2) 먼저 애프터 신청받고.. 만나서 ㅍㅍㅅㅅ 3) 시발 알고보니 애둘있는 유부년 두달전 얘기인데 이얘기 썰풀까 말까 고민 존나 했다. 존나 개막장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얘기이고 솔직히 씨발 부부클리닉이나 소라넷 고민상담에서나 볼수있는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서 나조차도 아직 실감이 안난다. 그나마 다행인건 좋아했던 감정은 없었기에 충격은 덜하다 그냥 내가 유부녀를 만났다는 자체에 내인생에 존나 오점이라 생각되서 죤나 죶같고.. 남편한테 걸렸음 칼빵맞고 내 인생 운지 할뻔 했다는 생각에 그냥 기분 개죶같다. 아무튼 서론이 존나 길었네 본론으로 ㄱㄱ 한다. 작년에 사랑했던 여친이랑 헤어지고.. 존나 방황했다. 클럽 나이트 존나게 다니면서 ㅄㅎ 처럼 원나잇 존나게해서 먹고. 못먹는날은 술김에 안마나 오피 존나게 가서 또 존나 섹스 하고 여자를 여자로 잊을려고 ㅄ같이 한달동안 이렇게 사니까 어느순간 존나 자괴감이 들더라 내가 살면서 여자소개해달라고 진짜 손에꼽힐 정돈데.. 그냥 괜찮은 여자 소개받고 싶은 마음에 친한 형한테 부탁했다. 주위에 괜찮은 여자 있음 소개좀 해달라고 그리고 담날 카톡으로 소개해준다고 하면서 사진보내 주면서 친해지기 어려운 타입이구 사람을 좀 가린다네? 와꾸 나쁘지 않고 나이는 나보다 2살 정도 어리고 직업은 (밝히지 않을께) 그냥 그닥인 직업이다. 아무튼 첫느낌이 좋아서 소개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카톡 소개받기전 그형이 그년 그룹채팅으로 초대하길래 서로 인사 나누고. 서로 카톡 추가하고 그담날 카톡해봤다. 뭐하냐고 하니 " 일해 " 존나 차갑게 답장 오드라. 그냥 바쁘겠지 생각하고 그냥 일보라고 하구 더이상의 답장은 없고 나도 보낼 생각도 없었다. 그년 이년이 퇴근시간때쯤 카톡 오더니 있다가 커피한잔 하자고 하드라고. 그때 나 일중이라. 미안한데 30분만 기달려 줄수있냐구 부탁했는데 명불허전 김치년 답게 그럼 됬다 담에보자 하드라고. ㅋㅋ 무슨 이런년이 다있나 싶어서 나도 더 잡지 않고 그날 쌩깠다. 어차피 소개팅이고 한번쯤은 만나봐야 할거 같아서 그냥 자존심은 상하지만 먼저 연락을 해봤다. 오늘 저녁에 시간대냐구. 저녁 먹자고하니 이년이 퇴근시간이 저녁9시거든 회사 사람들이랑 6시쯤 먹는다고 그냥 만나서 바로 술먹자고 하드라고. 술 한잔 먹으면 더 빨리 친해질거 같고 나쁘지 않더라고. 그래서 얘 퇴근시간에 맞춰서 9시에 얘네 회사앞으로 픽업하러 갔다. 난 사진은 본상태구 내얼굴은 못본 상태였다. 위아래로 훓어보더니 차에 타드라. 그러면서 생각보다 괜찮네? 이지랄 하드라 ㅋ
그래서 어떻게 생각했냐구 물어보니 소개해준 형이 그냥 평범하다고 했단다 ㅋ
술집에 도착하기전에 니들이 존나 싫어하는 보빨 존나게했다.
내가 칭찬 하는타입은 아닌데
존나 이뿌다는둥 향수 냄새 좋다는둥 스타일 좋다는둥
내가 생각해도 손발이 오글거리드라.
보빨 좀 했을까? 술집에 도착했다.
근데 시빨 불금이라 차댈때가 업누 술집에서 약간 떨어진곳으로 갈려고하니
이년이 하는말이 자기 걷는거 싫어한다고 먼저 술집앞에서 내려달라 하드라?
속으로 씨발 뭐 이딴년이 다있지 생각들었다.
그러나 내얼굴은 내 속마음과 다르게 긍정의 스마일을 지으면서
그럼 미안한데 먼저 들어가 있어라 했다 금방 주차하구 달려간다고
이년 내리고 바로 육성으로 존나 크게 욕 존나했다. 씨발 김치년
주차다하고 술집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고
간단하게 만두탕수육 생맥주 500 두개 소주 1병을 시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지금 내가 하는일 그리고 스팩타클한 내 유학시절 얘기 존나게 해주면서 존나게 재미있게 해줬다.
리액션도 괜찮고 호응도도 괜찮길래..
사실 너만나기전에 소개해준 형한테 너에 대해 물어보니
굉장히 친해지기 어려운 타입이라 들었다
근데 아닌거 같다고 같이 앉아있는지 별로 안됬지만 불편한거 전혀없고 마치 오래안 사이 같아서 편하다 라고하니
내가좀 사람을 가려... 근데 넌 되게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거 같다고
첨만나서 자기도 이렇게 말 많이 할줄 몰랐다네?
그리고 잘생긴 사람보다 개성있고 매력있는 사람 좋아하는데 매력 개성 충분히 있는거 같다고 하드라
시발 결론은 잘생기진 않았지만 매력은 있다? 일게이들아 나 ㅍㅌㅊ냐?ㅠ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첫만남에 서로 술을 존나게 마셨다.
어느정도 취기가 올랐을까? 과거 얘기를 하더라고.
6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1년전에 헤어졌다 하드라.
잠깐 6년전이면 너 고딩때 아니냐구 물어보니 맞다 하드라.
고2때 나이트에서 남자친구 만났다고...
그러면서 이얼굴이 자기 중학생 얼굴이라고 피식 거리면서 지금은 동안 소리듣는데
중딩때는 다들 20대이상으로 봤다고 자기는 언니들이랑 어울리는거 좋아했는데
중딩때 고딩언니들 담배도 사다주고 했다 하드라고
왜 헤어졌냐구 물어보니 자기한테 잘해주는데 집착이 너무 심하다고
20대초반에 친구들은 한창 놀때인데 자기는 감시당하면서 놀지도 못했다고 하드라.
그러면서 양가 부모님께 결혼 허락도 받았고 결혼날짜도 잡았는데 그때 남자친구가 바람피다가 걸렸다네?
존나 배신감 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는데 남자친구가 싹싹 빌고 잘못했다 하는데
딴건 못참아도 바람핀건 용서할수 없다나 헤어지고 연락 자꾸와서 번호도 3번 바꿧다고 하드라.
그리고나서 6년동안 즐기지 못한거 존나 후회스러워서 1년동안 존나게 남자 만나고 다녔다고 썰푸는데
보통년은 아닌거 같드라고 그냥 나이트에서 쉽게 부킹해서 만나는 가벼운 사이로 인식 되버리드라.
그래서 나도 일부러 대화 주제를 존나 야한걸로 갔는데 농담안하고 다받아주드라고.
모텔갈 생각들면서도 소개팅이다보니 그래도 조심스러웠다.
술 많이 취한거 같은데 먼저 일어나자 했다.
그러더니 이년이 차가게앞으로 가지고와서 전화하라네?
아까도 말햇듯이 걷는거 존나 싫어한다고 ㅡㅡ
씨발 개죶같지만 참고 차가지고와서 전화해서 다시 데리러 갔다
차에 태우고 열선시트 히터 조합으로 따뜻하게 해줬더니 그냥 뻗어버리데?
어디사냐구 물어보니 대꾸도 안하고 걍 자버리드라고
그래서 한적한 주차장으로 가서 차 세워놓구 잔잔한 음악들으면서 나두 운전석 시트 내리고 누워있었다.
그러더니 여기 어디냐구 하길래 너 잠들어서 잠깐 술꺠러 왔다고
그리고 고개를 내쪽으로 돌리고 키스를 했다.
살짝 신음 내더니 내머리를 움켜잡고 혀를 막돌리드라고 그리고 바로 자연스럽게 모텔로 갔다.
술한잔 더먹자 그러길래 피트맥주랑 몇가지 안주를 사들고 모텔로 입성 !!
침대에 눕더니 바지 벗겨달라고 하드라고 여기 왜케 덥냐구...
ㅡㅡ 역시 보통년은 아니드라고
바지 벗겨주고 일으켜 달라길래 종이컵에 맥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다시 키스하고 가슴 주무르면서 밑에 만지는데 젖어있는게 아니겠노?
나도 옷다벗고 팬티 벗을라는 순간 씻고온다고 하길래 걍 무시하고 닥공했다.
정상위 체위로 졸라게 피스톤 운동하다가 후배위로 자세바꿔서 하는데 쌀꺼같드라고..
쌀꺼같다고 이야기 하니 안에다가 싸달라고 그러드라
오오미??
바로 질사하고 샤워하구와서 물어봤다. 안전한날이라고 안에다 싸라고 했냐구 하니
루프를 꼇다고 하드라고 그래서 괜찮다고 ㅋㅋㅋㅋㅋㅋ
씨발 내가 여잘 존나 만나봤지만 처녀중에 루프낀년은 첨만나봐서 존나 신박했다.
자세한 썰풀으라고 하는데
자기 친구들 원치않는 임신해서 울고불고 짜고 낙태하는애들 옆에서 존나게 봤다고 하는게 아니겠노?
씨발!! 낙내충년들
그래서 루프 꼇다고 하드라.
존나 소개팅 받자마자 모텔오질않나
루프 쳐끼고 있고 존나 정상적인년은 아니라고 생각들어서 그냥 섹파로 생각하자 라고 생각했다
소개해준형한테는 얘랑 만나서 바로 홈런쳤다고 얘기하고 그날 있었던일 다 얘기하는데
소개해준형이 걔랑 결혼할거냐구 ? 그냥 편하게 만나라네 ㅋㅋㅋ
그리고나서 만나면 바로 모텔가는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
소개해준 형한테 연락이왔다.
너 아직 걔랑 연락하냐고 연락 자주 안하지만 가끔 연락하긴 한다고 했다.
나한테 충격먹지 말고 잘들으라고 하드라고.
그래서 얘기해보라고 하니까.
카스에 걔랑(소개팅년) 찍은 사진이 있는데 아는누나가 걔랑 어떻게 아는 사이냐구
심상치 않게 막 물어보길래 무슨일이냐구 물어보는데
그년 남편이랑 자기랑 동창인데 걔 유부녀라고 어울리지 말라고 하드라고.
그러면서 지금 별거중인데 법적으로는 아직 부부라고 하면서 아무튼 어울리지 않는게 좋다고
아는형이 못믿어서 농담하지 말라고하니 애들 사진 보여주고 같이 가족사진 찍은것도 보여줬다는게 아니겠노?
그러면서 나한테 미안한데 걔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하드라 미안하다고 괜찮은 여자 소개해준다고 ㅠㅠ
존나 보슬끼가 있어서 그냥 섹파로 지내자고 생각했지만 존나 한동안 존나 패닉상태 였다.
차근차근 생각해보니 루프? 는 더이상 원치않는 임신을 막는 쉴드 였고..
6년 사귄 남친은 생각해보니 남편이였음..
존나 황당하면서 배신감 존나게 들었다.
뒷통수 조심해라 인생 한순간이다 ㅠㅠ
밑에는 몇가지인증 이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했냐구 물어보니 소개해준 형이 그냥 평범하다고 했단다 ㅋ
술집에 도착하기전에 니들이 존나 싫어하는 보빨 존나게했다.
내가 칭찬 하는타입은 아닌데
존나 이뿌다는둥 향수 냄새 좋다는둥 스타일 좋다는둥
내가 생각해도 손발이 오글거리드라.
보빨 좀 했을까? 술집에 도착했다.
근데 시빨 불금이라 차댈때가 업누 술집에서 약간 떨어진곳으로 갈려고하니
이년이 하는말이 자기 걷는거 싫어한다고 먼저 술집앞에서 내려달라 하드라?
속으로 씨발 뭐 이딴년이 다있지 생각들었다.
그러나 내얼굴은 내 속마음과 다르게 긍정의 스마일을 지으면서
그럼 미안한데 먼저 들어가 있어라 했다 금방 주차하구 달려간다고
이년 내리고 바로 육성으로 존나 크게 욕 존나했다. 씨발 김치년
주차다하고 술집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고
간단하게 만두탕수육 생맥주 500 두개 소주 1병을 시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지금 내가 하는일 그리고 스팩타클한 내 유학시절 얘기 존나게 해주면서 존나게 재미있게 해줬다.
리액션도 괜찮고 호응도도 괜찮길래..
사실 너만나기전에 소개해준 형한테 너에 대해 물어보니
굉장히 친해지기 어려운 타입이라 들었다
근데 아닌거 같다고 같이 앉아있는지 별로 안됬지만 불편한거 전혀없고 마치 오래안 사이 같아서 편하다 라고하니
내가좀 사람을 가려... 근데 넌 되게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거 같다고
첨만나서 자기도 이렇게 말 많이 할줄 몰랐다네?
그리고 잘생긴 사람보다 개성있고 매력있는 사람 좋아하는데 매력 개성 충분히 있는거 같다고 하드라
시발 결론은 잘생기진 않았지만 매력은 있다? 일게이들아 나 ㅍㅌㅊ냐?ㅠ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첫만남에 서로 술을 존나게 마셨다.
어느정도 취기가 올랐을까? 과거 얘기를 하더라고.
6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1년전에 헤어졌다 하드라.
잠깐 6년전이면 너 고딩때 아니냐구 물어보니 맞다 하드라.
고2때 나이트에서 남자친구 만났다고...
그러면서 이얼굴이 자기 중학생 얼굴이라고 피식 거리면서 지금은 동안 소리듣는데
중딩때는 다들 20대이상으로 봤다고 자기는 언니들이랑 어울리는거 좋아했는데
중딩때 고딩언니들 담배도 사다주고 했다 하드라고
왜 헤어졌냐구 물어보니 자기한테 잘해주는데 집착이 너무 심하다고
20대초반에 친구들은 한창 놀때인데 자기는 감시당하면서 놀지도 못했다고 하드라.
그러면서 양가 부모님께 결혼 허락도 받았고 결혼날짜도 잡았는데 그때 남자친구가 바람피다가 걸렸다네?
존나 배신감 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는데 남자친구가 싹싹 빌고 잘못했다 하는데
딴건 못참아도 바람핀건 용서할수 없다나 헤어지고 연락 자꾸와서 번호도 3번 바꿧다고 하드라.
그리고나서 6년동안 즐기지 못한거 존나 후회스러워서 1년동안 존나게 남자 만나고 다녔다고 썰푸는데
보통년은 아닌거 같드라고 그냥 나이트에서 쉽게 부킹해서 만나는 가벼운 사이로 인식 되버리드라.
그래서 나도 일부러 대화 주제를 존나 야한걸로 갔는데 농담안하고 다받아주드라고.
모텔갈 생각들면서도 소개팅이다보니 그래도 조심스러웠다.
술 많이 취한거 같은데 먼저 일어나자 했다.
그러더니 이년이 차가게앞으로 가지고와서 전화하라네?
아까도 말햇듯이 걷는거 존나 싫어한다고 ㅡㅡ
씨발 개죶같지만 참고 차가지고와서 전화해서 다시 데리러 갔다
차에 태우고 열선시트 히터 조합으로 따뜻하게 해줬더니 그냥 뻗어버리데?
어디사냐구 물어보니 대꾸도 안하고 걍 자버리드라고
그래서 한적한 주차장으로 가서 차 세워놓구 잔잔한 음악들으면서 나두 운전석 시트 내리고 누워있었다.
그러더니 여기 어디냐구 하길래 너 잠들어서 잠깐 술꺠러 왔다고
그리고 고개를 내쪽으로 돌리고 키스를 했다.
살짝 신음 내더니 내머리를 움켜잡고 혀를 막돌리드라고 그리고 바로 자연스럽게 모텔로 갔다.
술한잔 더먹자 그러길래 피트맥주랑 몇가지 안주를 사들고 모텔로 입성 !!
침대에 눕더니 바지 벗겨달라고 하드라고 여기 왜케 덥냐구...
ㅡㅡ 역시 보통년은 아니드라고
바지 벗겨주고 일으켜 달라길래 종이컵에 맥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다시 키스하고 가슴 주무르면서 밑에 만지는데 젖어있는게 아니겠노?
나도 옷다벗고 팬티 벗을라는 순간 씻고온다고 하길래 걍 무시하고 닥공했다.
정상위 체위로 졸라게 피스톤 운동하다가 후배위로 자세바꿔서 하는데 쌀꺼같드라고..
쌀꺼같다고 이야기 하니 안에다가 싸달라고 그러드라
오오미??
바로 질사하고 샤워하구와서 물어봤다. 안전한날이라고 안에다 싸라고 했냐구 하니
루프를 꼇다고 하드라고 그래서 괜찮다고 ㅋㅋㅋㅋㅋㅋ
씨발 내가 여잘 존나 만나봤지만 처녀중에 루프낀년은 첨만나봐서 존나 신박했다.
자세한 썰풀으라고 하는데
자기 친구들 원치않는 임신해서 울고불고 짜고 낙태하는애들 옆에서 존나게 봤다고 하는게 아니겠노?
씨발!! 낙내충년들
그래서 루프 꼇다고 하드라.
존나 소개팅 받자마자 모텔오질않나
루프 쳐끼고 있고 존나 정상적인년은 아니라고 생각들어서 그냥 섹파로 생각하자 라고 생각했다
소개해준형한테는 얘랑 만나서 바로 홈런쳤다고 얘기하고 그날 있었던일 다 얘기하는데
소개해준형이 걔랑 결혼할거냐구 ? 그냥 편하게 만나라네 ㅋㅋㅋ
그리고나서 만나면 바로 모텔가는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
소개해준 형한테 연락이왔다.
너 아직 걔랑 연락하냐고 연락 자주 안하지만 가끔 연락하긴 한다고 했다.
나한테 충격먹지 말고 잘들으라고 하드라고.
그래서 얘기해보라고 하니까.
카스에 걔랑(소개팅년) 찍은 사진이 있는데 아는누나가 걔랑 어떻게 아는 사이냐구
심상치 않게 막 물어보길래 무슨일이냐구 물어보는데
그년 남편이랑 자기랑 동창인데 걔 유부녀라고 어울리지 말라고 하드라고.
그러면서 지금 별거중인데 법적으로는 아직 부부라고 하면서 아무튼 어울리지 않는게 좋다고
아는형이 못믿어서 농담하지 말라고하니 애들 사진 보여주고 같이 가족사진 찍은것도 보여줬다는게 아니겠노?
그러면서 나한테 미안한데 걔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하드라 미안하다고 괜찮은 여자 소개해준다고 ㅠㅠ
존나 보슬끼가 있어서 그냥 섹파로 지내자고 생각했지만 존나 한동안 존나 패닉상태 였다.
차근차근 생각해보니 루프? 는 더이상 원치않는 임신을 막는 쉴드 였고..
6년 사귄 남친은 생각해보니 남편이였음..
존나 황당하면서 배신감 존나게 들었다.
뒷통수 조심해라 인생 한순간이다 ㅠㅠ
밑에는 몇가지인증 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