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매각에 대한 나의 생각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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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0-01-07 19:30본문
오늘 인천공항이 서비스부분 1위를 했다..
해외 공항 한번이라도 나가본 게이라면 바로 수긍 할꺼다... 그리고 니들 그거아냐? 정시 출발률.. 즉 연착률이 최하다.. 이게 어마어마한거다.. 관제사들이 그만큼 ㅅㅌㅊ라는 얘기다..
근데 MB가 이걸 민영화한다고 해서 좌좀들이 난리를 쳤다고 한다... 우선 내가 몇가지 문제점을 짚어준다.
1. 우선 국민지분으로 나눠준다..
조까라그래라.. 포항제철 지금 지분율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볼까? 참고로 포항제철때 국민주로 뿌렸던 주식이고.. 그걸 가지고 있는 국민이 몇이나 될까?미래의 10만원 보다 눈앞의 만원이 더 크다고.. 국민들은 그 국민주를 받자마자 주식시장에 내놨지.. 즉 국민지분으로 나눈다는 소리는 개소리다.. 이건 말도 안되는 발상이다.좌좀들의 발언이 아니라 포스코 사례를 보더라도 상식적으로 국민주로 주식을 분배한다는건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2. 가장크게 노리는데가 맥쿼리
이명박대통령 뭐 친척이더라가 문제가 아니라.. 맥쿼리가 그동안 우면산 터널 + 인천공항고속도로등등 해먹은게 너무 많은데 거기다가 민자사업자 대상이다? 이건 국민감정으로도 옳지 않고 그동안 사업실적으로 봐서도 절대 안되는 일이다.. 만약 너네같으면 맨날 수요예측잘못해서 국가에 징징되는 사업자를 팔겠다? 이건 애초부터 협상 대상이 아니다.. 일단 맥쿼리는 저리 치워놓자... 뭐 다른사업자에게 판다고하면 이건 무너질 논리니까..
3. 3터미널 지을 돈이 없다?
이건 정치권에서 얼마든지 채권을 발행하는 방법 혹은 컨소시움구성해서 자금을 획득하면 될일이다.. 더더군다나 돈이 모자른 이유가 새로 지을려고 모자른거지 적자를 내는 곳도아니고 흑자를 내고 있고 실제로 비정규직 비율이 어마어마하게 높다.. 이말은 고용유연성이 높다는 말이기도하다. 비정규직 문제는 민감하긴 하지만 정부에서 해결해야할 문제다.. 다만 비정규직비율이 높은 관계로 고용유연성 + 흑자기업을 유지하고있다.. 터미널을 지을돈을 마련하려고 지분을 파는 일은 정말 바보같은일이다.. 계속 흑자를 내고 있고 향후 5년간 흑자는 계속 쌓일텐데 그렇게 되면 지분가격이 엄청 뛸것인데 당장에 돈이 없다고 미래의 수익을 포기하는 바보같은일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4. 국가의 인프라는 매각의 대상이 아니다.
민영화를하면 기업경쟁력이 높아진다? 그예를 찾아줄 수 있는 게이 있냐? 나는 민영화를 해서 잘된 케이스를 본적이 없다.. 옆의 일본도 미국의 꼬임에 속아 우정사업국을 민영화 시켰다가 지금 존나 매미리스하게 되어 버렸고.. 게이들이 잘 아는 일본 철도는 JR을 제외하고는 전부다 민영화를 했는데 어떻냐? 가격 존나 올라가지? 사업자는 자신이 수익을 올릴수 있는 가장 쉬운방법을 찾게 되어있고 경쟁하면서 서비스를 올리기 보다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담합 그리고 가격 인상이다.. 참고로 지금 인천공항고속도로 가격 정말 매미리스한거 니들은 다 알지 않냐? 당근 민영화가 되고 주차장 및 기간시설이 민영화가된다면 가격은 상승된다..
5. 내생각은
고속도로,전기,통신(전파사용권),수도 등등의 기간사업은 민영화해서는 절대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른나라 사례에서도 민영화를 해서 효율이 좋아졌네 수익이 좋아졌네 하는걸 본적이 없다... 설령 있다고 해도 홍보성 기사일뿐 실제로는 요금인상으로 국민들이 힘들어하는걸 많이 봤다. 한국의 교통비가 싸고 전기가 싸고 수도가 싼건 이걸 국가가 관리하기 때문이고 때문에 설령 적자가 난다 하더라도 이부분은 국가에서 관리를해서 대표를 낙하산이 아닌 전문경영인으로 바꾼다던가 혹은 상여금삭감등의 고강도 조치를 병행하여 정상화 해야할 문제고 때로는 일정 한도내에서의 인상으로 해결할 문제지 절대 민영화한다고 해서 나아질 사안아 아니라는거다.. 말했다 기업은 수익을 올리기 위한 가장 적은 리스크의 가장 효율적이고 쉬운방법을 택한다고.. 적자 200억이 쌓여있는 기업을 흑자로 바꾸기 위해서는 사람 자르고 물건값을 올리면 될일이지만 수도,전기,도로등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부분의 요금이 오른다면 이는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추후 기업에서도 이를 근거로 전체적인 물가가 상승되어 나같이 혓바닥으로 키보드를 쳐야하는 중하층민들은 생활이 더욱더 어려워 지게된다.
* 다만!! 이번에 매각한 유류저장서 POL사업자 선정은 이것과는 상관 없다.. 좌빨들이 유류저장소 대한항공에 넘기면 가격이 올라가네 어쩌네 하는데.. 어차피 인천공항이 이전부터 관리를 문제로 대한항공에 위탁했던 거였고 대한항공은 단순 관리비만 받을뿐 대책없이 가격올리면 다음해 재계약이 존나 어려워지는 일이다.. 이런걸 좌빨들은 민영화라고 하는데 이런걸 까야 되는거다.
해외 공항 한번이라도 나가본 게이라면 바로 수긍 할꺼다... 그리고 니들 그거아냐? 정시 출발률.. 즉 연착률이 최하다.. 이게 어마어마한거다.. 관제사들이 그만큼 ㅅㅌㅊ라는 얘기다..
근데 MB가 이걸 민영화한다고 해서 좌좀들이 난리를 쳤다고 한다... 우선 내가 몇가지 문제점을 짚어준다.
1. 우선 국민지분으로 나눠준다..
조까라그래라.. 포항제철 지금 지분율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볼까? 참고로 포항제철때 국민주로 뿌렸던 주식이고.. 그걸 가지고 있는 국민이 몇이나 될까?미래의 10만원 보다 눈앞의 만원이 더 크다고.. 국민들은 그 국민주를 받자마자 주식시장에 내놨지.. 즉 국민지분으로 나눈다는 소리는 개소리다.. 이건 말도 안되는 발상이다.좌좀들의 발언이 아니라 포스코 사례를 보더라도 상식적으로 국민주로 주식을 분배한다는건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2. 가장크게 노리는데가 맥쿼리
이명박대통령 뭐 친척이더라가 문제가 아니라.. 맥쿼리가 그동안 우면산 터널 + 인천공항고속도로등등 해먹은게 너무 많은데 거기다가 민자사업자 대상이다? 이건 국민감정으로도 옳지 않고 그동안 사업실적으로 봐서도 절대 안되는 일이다.. 만약 너네같으면 맨날 수요예측잘못해서 국가에 징징되는 사업자를 팔겠다? 이건 애초부터 협상 대상이 아니다.. 일단 맥쿼리는 저리 치워놓자... 뭐 다른사업자에게 판다고하면 이건 무너질 논리니까..
3. 3터미널 지을 돈이 없다?
이건 정치권에서 얼마든지 채권을 발행하는 방법 혹은 컨소시움구성해서 자금을 획득하면 될일이다.. 더더군다나 돈이 모자른 이유가 새로 지을려고 모자른거지 적자를 내는 곳도아니고 흑자를 내고 있고 실제로 비정규직 비율이 어마어마하게 높다.. 이말은 고용유연성이 높다는 말이기도하다. 비정규직 문제는 민감하긴 하지만 정부에서 해결해야할 문제다.. 다만 비정규직비율이 높은 관계로 고용유연성 + 흑자기업을 유지하고있다.. 터미널을 지을돈을 마련하려고 지분을 파는 일은 정말 바보같은일이다.. 계속 흑자를 내고 있고 향후 5년간 흑자는 계속 쌓일텐데 그렇게 되면 지분가격이 엄청 뛸것인데 당장에 돈이 없다고 미래의 수익을 포기하는 바보같은일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4. 국가의 인프라는 매각의 대상이 아니다.
민영화를하면 기업경쟁력이 높아진다? 그예를 찾아줄 수 있는 게이 있냐? 나는 민영화를 해서 잘된 케이스를 본적이 없다.. 옆의 일본도 미국의 꼬임에 속아 우정사업국을 민영화 시켰다가 지금 존나 매미리스하게 되어 버렸고.. 게이들이 잘 아는 일본 철도는 JR을 제외하고는 전부다 민영화를 했는데 어떻냐? 가격 존나 올라가지? 사업자는 자신이 수익을 올릴수 있는 가장 쉬운방법을 찾게 되어있고 경쟁하면서 서비스를 올리기 보다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담합 그리고 가격 인상이다.. 참고로 지금 인천공항고속도로 가격 정말 매미리스한거 니들은 다 알지 않냐? 당근 민영화가 되고 주차장 및 기간시설이 민영화가된다면 가격은 상승된다..
5. 내생각은
고속도로,전기,통신(전파사용권),수도 등등의 기간사업은 민영화해서는 절대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른나라 사례에서도 민영화를 해서 효율이 좋아졌네 수익이 좋아졌네 하는걸 본적이 없다... 설령 있다고 해도 홍보성 기사일뿐 실제로는 요금인상으로 국민들이 힘들어하는걸 많이 봤다. 한국의 교통비가 싸고 전기가 싸고 수도가 싼건 이걸 국가가 관리하기 때문이고 때문에 설령 적자가 난다 하더라도 이부분은 국가에서 관리를해서 대표를 낙하산이 아닌 전문경영인으로 바꾼다던가 혹은 상여금삭감등의 고강도 조치를 병행하여 정상화 해야할 문제고 때로는 일정 한도내에서의 인상으로 해결할 문제지 절대 민영화한다고 해서 나아질 사안아 아니라는거다.. 말했다 기업은 수익을 올리기 위한 가장 적은 리스크의 가장 효율적이고 쉬운방법을 택한다고.. 적자 200억이 쌓여있는 기업을 흑자로 바꾸기 위해서는 사람 자르고 물건값을 올리면 될일이지만 수도,전기,도로등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부분의 요금이 오른다면 이는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추후 기업에서도 이를 근거로 전체적인 물가가 상승되어 나같이 혓바닥으로 키보드를 쳐야하는 중하층민들은 생활이 더욱더 어려워 지게된다.
* 다만!! 이번에 매각한 유류저장서 POL사업자 선정은 이것과는 상관 없다.. 좌빨들이 유류저장소 대한항공에 넘기면 가격이 올라가네 어쩌네 하는데.. 어차피 인천공항이 이전부터 관리를 문제로 대한항공에 위탁했던 거였고 대한항공은 단순 관리비만 받을뿐 대책없이 가격올리면 다음해 재계약이 존나 어려워지는 일이다.. 이런걸 좌빨들은 민영화라고 하는데 이런걸 까야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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