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애매하고 병신같은 사랑고민 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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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0-01-07 19:31본문
배터리 갈고왔습니다 이어서쓸게요
그때 양이에게 문자했던내용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약간 트러블이 예상되는 문자였기에 친구놈이 상처안받게 약간 돌려 말했음
그리고 그날은 그것으로 일단락 짓고
평소와 다름없는 나날을 보냈음.
근데 평소랑 다름이 없다는건
내가 양이랑 대화를 계속 한다는것
그리고 너무 친하게 지냈던 나머지 나랑 양이랑 엮어대는 무리가 등장했음
양이없는 삼자대면이 끝나고 2달 뒤던가
친구놈이 양이랑 싸웠다고 갑자기 말을 꺼냈었음.
그래서 놀란 나는 바로 양이한테 문자를 날렸었는데,
(문자)
나: 너네 싸웠다며?
양이: 그쪽에서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거겠지
나: 뭐야;; 둘이서 헤어지기라도 했냐??
양이: 아니 그런건 아닌데 그쪽에서 헤어지길 원하면 헤어져야지
뭐 대충 이런식의 문자였던게 기억남
그래서 내일부턴 얘네얼굴 어케보나했더니 그날부터 친구놈과 양이는 필요이상의 대화는 나누지않게 되었고, 난 애매하게 중간에서 평소처럼 지내게 되었음
그리고 계속 지내던 나날,
주변에서 양이랑 이야기하던 고미가 대화에 어울리게 되었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유딩이후 여자가 주변에 많았던건 그때였던것 같다
잡설은 각설하고
그렇게 내 친구 몇명이랑 양이,고미랑 몇달을 지내다가 사랑이나 우정이 있든없든 모두가 초코맛 막대과자에 혈안이된 그날이 다가오게 되었고,
지금 쓰면서 새삼 깨닫지만 주변에서 나랑 양이를 지지했던 세력덕분인가
평소 친하게만 지냈던 양이가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했음
알사람은 알텐데 그 초코맛 막대과자케이스 뒤에 우편처럼 보내는거에 약간의 메세지를 주고받는게 유행이였음
그때 난 완전 남자같은 글씨(=지렁이)로 되도 않는 사랑해 세로드립을 날리게 되었음
그리고 그날부터 내 엿같은 맘고생이 시작되었음
양이가 준 과자 케이스엔
요새 S에 눈을 뜬 것 같은데
주변엔 S가 너무 많거든?
고미랑 어울려라!
이런식으로 써있었다
평소에 우리끼리 놀땐 서로 약간 과격하게 놀았는데 그때 날 새디스트(S)로 본 것 같음
근데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 한테서
다른여자애랑 밀어주는글을 봤을때
기분이 어떤지암?
일단 이 얘긴 뒤에가서 하고,
나도 세로드립이 적힌 초코맛 막대과자를 주고 고미외 여럿과 과자를 나누며 그날은 끝났다
그리고 난 집에와서 차라리 못알아먹길 하는심정 반 알아차려서 잘되고싶은 심정 반으로 지냈는데, 다음날도 평소처럼 지내길래
'못알아봤구나'
라고 생각하고 평소처럼 지냈다
근데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지나니
양이가 날 점점 멀리하는게 눈에 띄였다
그때 까지만 해도 난 의문만 띄운채 평소처럼 지냈지만
너무 조용하게 지낸 까닭일까
심심한 마음에 양이에게
뭐하냐?
라고 간단하게 물어봤다.
보낸이후 서로 몇마디 짧은 대화가 오고갔지만 대화 속의 어색함은 감출수가 없었다. 그래서 난
'요즘 자꾸 날 피하는것 같은데 무슨일 있어?' 라고 보냈고, 답장은 간단했다.
'너, 싫어.'
순간 난 눈 앞이 까매지고, 춥지도 않은데 온몸이 떨렸다.
좆고딩이라 그런지 필력도 딸리고 표현도 잘 안되네요 덤으로 등교크리때매 또 끊습니다
맘에 안드시는 분은 쿨하게 비추주시고 떠나주세요. 덤으로 밑에 중1때 브라끈어쩌구 얘기쓴 사람아니니까 착각하지 말아주세요ㅠㅠ
그때 양이에게 문자했던내용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약간 트러블이 예상되는 문자였기에 친구놈이 상처안받게 약간 돌려 말했음
그리고 그날은 그것으로 일단락 짓고
평소와 다름없는 나날을 보냈음.
근데 평소랑 다름이 없다는건
내가 양이랑 대화를 계속 한다는것
그리고 너무 친하게 지냈던 나머지 나랑 양이랑 엮어대는 무리가 등장했음
양이없는 삼자대면이 끝나고 2달 뒤던가
친구놈이 양이랑 싸웠다고 갑자기 말을 꺼냈었음.
그래서 놀란 나는 바로 양이한테 문자를 날렸었는데,
(문자)
나: 너네 싸웠다며?
양이: 그쪽에서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거겠지
나: 뭐야;; 둘이서 헤어지기라도 했냐??
양이: 아니 그런건 아닌데 그쪽에서 헤어지길 원하면 헤어져야지
뭐 대충 이런식의 문자였던게 기억남
그래서 내일부턴 얘네얼굴 어케보나했더니 그날부터 친구놈과 양이는 필요이상의 대화는 나누지않게 되었고, 난 애매하게 중간에서 평소처럼 지내게 되었음
그리고 계속 지내던 나날,
주변에서 양이랑 이야기하던 고미가 대화에 어울리게 되었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유딩이후 여자가 주변에 많았던건 그때였던것 같다
잡설은 각설하고
그렇게 내 친구 몇명이랑 양이,고미랑 몇달을 지내다가 사랑이나 우정이 있든없든 모두가 초코맛 막대과자에 혈안이된 그날이 다가오게 되었고,
지금 쓰면서 새삼 깨닫지만 주변에서 나랑 양이를 지지했던 세력덕분인가
평소 친하게만 지냈던 양이가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했음
알사람은 알텐데 그 초코맛 막대과자케이스 뒤에 우편처럼 보내는거에 약간의 메세지를 주고받는게 유행이였음
그때 난 완전 남자같은 글씨(=지렁이)로 되도 않는 사랑해 세로드립을 날리게 되었음
그리고 그날부터 내 엿같은 맘고생이 시작되었음
양이가 준 과자 케이스엔
요새 S에 눈을 뜬 것 같은데
주변엔 S가 너무 많거든?
고미랑 어울려라!
이런식으로 써있었다
평소에 우리끼리 놀땐 서로 약간 과격하게 놀았는데 그때 날 새디스트(S)로 본 것 같음
근데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 한테서
다른여자애랑 밀어주는글을 봤을때
기분이 어떤지암?
일단 이 얘긴 뒤에가서 하고,
나도 세로드립이 적힌 초코맛 막대과자를 주고 고미외 여럿과 과자를 나누며 그날은 끝났다
그리고 난 집에와서 차라리 못알아먹길 하는심정 반 알아차려서 잘되고싶은 심정 반으로 지냈는데, 다음날도 평소처럼 지내길래
'못알아봤구나'
라고 생각하고 평소처럼 지냈다
근데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지나니
양이가 날 점점 멀리하는게 눈에 띄였다
그때 까지만 해도 난 의문만 띄운채 평소처럼 지냈지만
너무 조용하게 지낸 까닭일까
심심한 마음에 양이에게
뭐하냐?
라고 간단하게 물어봤다.
보낸이후 서로 몇마디 짧은 대화가 오고갔지만 대화 속의 어색함은 감출수가 없었다. 그래서 난
'요즘 자꾸 날 피하는것 같은데 무슨일 있어?' 라고 보냈고, 답장은 간단했다.
'너, 싫어.'
순간 난 눈 앞이 까매지고, 춥지도 않은데 온몸이 떨렸다.
좆고딩이라 그런지 필력도 딸리고 표현도 잘 안되네요 덤으로 등교크리때매 또 끊습니다
맘에 안드시는 분은 쿨하게 비추주시고 떠나주세요. 덤으로 밑에 중1때 브라끈어쩌구 얘기쓴 사람아니니까 착각하지 말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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