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문제있는.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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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20-01-07 19:31본문
재업한다 새끼들아
왼쪽다리만 성장통처럼 아프다.
다리를 김밥에 비유하자면
김-피부
밥-근육
햄 맛살 참치 깻잎 등등은 뼈 신경 혈관 등등이라고 치자
나는 지금 햄 맛살 이딴부분이 쥐어짜는듯한 느낌으로 아픔
사실 아픈것도 아니고 그냥 온 사방에서 그부분을 쥐어짜는 느낌이다
참을만한 고통과 참을수 없는 고통을 느끼는 기준선이 40이라고 칠때
어릴때 성장기에 느낀 성장통의 고통수치가 100정도
지금은 30~35정도로 느껴진다. 글을 쓰는 지금도 아프다. 정형외과에 가봐야되노??
아플땐 되게 아픈데 항상 신경 거슬리는 느낌이라 아무것도 손에 안잡힌다
그리고 책상다리라고하지...그렇게 오래하고 앉아있으면 다리에 피가 안통한다.
어느정도로 안통하는가 하면, 군생활할때 점호를 받잖냐?
공군이라 21시30분에 하는 일석점호도 생활관내 침대에 정좌해서 받았다
당직사령으로 내가있는 대대 대대장이 오면 가끔 우리대대 생활관으로 와서 잔소리도 하고 그러는데
그럴때면 점호가 평소보다 길어진다. 그럼 난 다리가 저릿저릿하기 시작해진다.
한번은 대대장이 와서 잔소리하다가 구두로 점호 끝내라고 당직사관에게 말한 뒤에 내가 사는 생활관에 들어와앉았다
잡담도 하고 그러는 중에 난 담배피려고 침대에서 내려와 가는길에
다리에 피가 안통해서 그런지 무릎이 반대로 꺾이면서 그대로 대대장앞에 넘어졌다
당연히 대대장 개놀라지 너 왜그러냐고
난 '헤헤 원래 다리에 피가 안통해서 점호끝나고 가끔 이럴때 있습니다'
뭐 군 전역하면 책상다리할일 잘없으니 그냥 넘어갈 생각으로 병원도 안다녔는데
이젠 진짜 평소에도 다리가 아프다 으으 시발
왼쪽다리만 성장통처럼 아프다.
다리를 김밥에 비유하자면
김-피부
밥-근육
햄 맛살 참치 깻잎 등등은 뼈 신경 혈관 등등이라고 치자
나는 지금 햄 맛살 이딴부분이 쥐어짜는듯한 느낌으로 아픔
사실 아픈것도 아니고 그냥 온 사방에서 그부분을 쥐어짜는 느낌이다
참을만한 고통과 참을수 없는 고통을 느끼는 기준선이 40이라고 칠때
어릴때 성장기에 느낀 성장통의 고통수치가 100정도
지금은 30~35정도로 느껴진다. 글을 쓰는 지금도 아프다. 정형외과에 가봐야되노??
아플땐 되게 아픈데 항상 신경 거슬리는 느낌이라 아무것도 손에 안잡힌다
그리고 책상다리라고하지...그렇게 오래하고 앉아있으면 다리에 피가 안통한다.
어느정도로 안통하는가 하면, 군생활할때 점호를 받잖냐?
공군이라 21시30분에 하는 일석점호도 생활관내 침대에 정좌해서 받았다
당직사령으로 내가있는 대대 대대장이 오면 가끔 우리대대 생활관으로 와서 잔소리도 하고 그러는데
그럴때면 점호가 평소보다 길어진다. 그럼 난 다리가 저릿저릿하기 시작해진다.
한번은 대대장이 와서 잔소리하다가 구두로 점호 끝내라고 당직사관에게 말한 뒤에 내가 사는 생활관에 들어와앉았다
잡담도 하고 그러는 중에 난 담배피려고 침대에서 내려와 가는길에
다리에 피가 안통해서 그런지 무릎이 반대로 꺾이면서 그대로 대대장앞에 넘어졌다
당연히 대대장 개놀라지 너 왜그러냐고
난 '헤헤 원래 다리에 피가 안통해서 점호끝나고 가끔 이럴때 있습니다'
뭐 군 전역하면 책상다리할일 잘없으니 그냥 넘어갈 생각으로 병원도 안다녔는데
이젠 진짜 평소에도 다리가 아프다 으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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