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싸인데, 오늘 낮잠 잤는데 인싸 되는 행복한 꿈 꿨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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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7 19:31본문
동기들이랑 밥 먹다가 과 선배가 나한테 말 걸었는데
그 선배 보면서 천진난만하게 웃었는데
귀엽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그날 밤에 같이 선배들이랑 놀고 동기랑도 놀고.. 그래서 좋았다
재밌었는데 웬 길고양이 씹새끼 한마리가 집에 들어와서
선배님이 꼬리 잡아다가 현관문 열고 던졌는데
현관문 닫으려고 할 때마다 계속 다시 들어오고
빡쳐서 발로 한 번 걷어 찼더니 깽하는 소리 내고 선배가 또 꼬리 잡아다 던지고
던지자마자 잠에서 깼는데 심장이 계속 쿵쾅거리더라...
고양이 개좆같은 씹새끼 모처럼 좋은 꿈 좀 꿔보겠다는데 왜 나대냐..
일어나보니까 다섯시.. 오늘 올공강인데, 한 것도 없이 해가 저물어가네
아, 내일 또 학교 간다.
그 선배 보면서 천진난만하게 웃었는데
귀엽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그날 밤에 같이 선배들이랑 놀고 동기랑도 놀고.. 그래서 좋았다
재밌었는데 웬 길고양이 씹새끼 한마리가 집에 들어와서
선배님이 꼬리 잡아다가 현관문 열고 던졌는데
현관문 닫으려고 할 때마다 계속 다시 들어오고
빡쳐서 발로 한 번 걷어 찼더니 깽하는 소리 내고 선배가 또 꼬리 잡아다 던지고
던지자마자 잠에서 깼는데 심장이 계속 쿵쾅거리더라...
고양이 개좆같은 씹새끼 모처럼 좋은 꿈 좀 꿔보겠다는데 왜 나대냐..
일어나보니까 다섯시.. 오늘 올공강인데, 한 것도 없이 해가 저물어가네
아, 내일 또 학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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