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하는 동생이랑 존나 싸운썰(부제 - 뜻밖의일밍).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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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7 19:32본문
점심먹고 햇살좀 쐴라는데 바람 존나불어서 들어와서 일하고있다 3시쯤 일베 접속함 ㅇㅇ (보지 비율이 높은 편인 사무실임 ㅇㅇ) 즐겁게 '병신들 ㅋㅋ' 하면서 일베하고있는데 보배하는 동생새끼가 오더니 갑자기 '아 형ㅋㅋ 일베 하지마 ㅋㅋ' 를 시전 평소 그닥 사이가 좋은편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성격도아니라 '꺼져' ㅇㅇ 근데 옆에 매미처럼 달라붙어서 존나게 일베를 까고 보배얘기를 하기 시작하는거다 '차라리 보배를해 형. 보배에 볼것도 많고 되게 재밌어' '보배에서도 일베 까냐?' '아니 딱히 그런거 없어 ㅇㅇ 일베꺼 퍼와서 존나 웃으면서 일베 병신들 이라고 해 ㅋㅋ' '정상이네' '아 일베 하지말라고 ㅋㅋㅋ' 계속 귀찮게 옆에 달라붙어서 보배찬양 시작함. 짜증나긴했는데 궁금하기도 해서 몇개 물어보기도 하고 그냥 들어주고있었음 ㅇㅇ '보배는 대기업이 운영하고, 함부로 건드리면 고소하고, 또 레이싱걸 갤러리에 보지사진같은것도 올라옴 ㅋㅋ 그리고 사람들 존나 멋있음 ㅋㅋ' 그냥 '아 그러냐~ 근데 우리 운영자는 욕하면 같이욕함 ㅇㅇ' 하면서 듣고있는데 계속 일베하지말라고 지랄하는거임 ㅇㅇ '뭔 참견이야. 가서 일해' '아니 거기 존나 병신들만 모여있잖아. 형도 존나 이상해질꺼야' '니 얼굴이 더 이상해 꺼져' '아 형 진짜 하지마 ㅋㅋ' 근데 보지한마리가 와서 질문 '뭐때매 그래요?' '아~ 이형 일베해요!! ㅋㅋ' 존나 흠칫함 같이 다니던 보짓년 둘이 더 와서 종특인 오지랖 시전 '일베 어제 뉴스나왔던데(지랄을해라 뉴스냐)' '일베하지마세요~ 거기 저질이라매요 완전' '앜ㅋㅋ 일베충!!' 존나 짜증이 갑자기 팍 밀려오는거다. '알았어요 ㅋㅋ 야 니 니자리 가고 일해요 이제 ㅋㅋ' '일베충!! ㅋㅋㅋ' 아시발 내가 뭐라했노 씨발 존나 깊은 빡침이 올라와버렸다. '아이 시팔 개새끼야 사람 쳐 뒈지는것만 쳐보고앉아있는새끼가 지랄이야. 그리고 아까 뭐? 보지사진?' '...' 동생새끼 아닥; 지금생각하니 불쌍하盧 보지들 흠칫 놀람. '보지사진 올려도 삭제 안당한다매 미친놈아. 그게 제대로 된 사이트냐? 내가 일베를 하건 게임을 하건 뭔상관이야 잠깐 짬내서 하는건데 시발아' '아 형 목소리좀..' 동생은 얼굴 존내 빨개져서 목소리좀 낮추라그러고, 미안하다고 사과시전. 보지들은 종특발휘해서 제자리로 앉기 시전. 씨발 뭔 일베하는게 죄냐... 개새끼 아직도 눈치보고 앉아있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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