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땅크가 그리 좋냐? 국딩때 본 썰 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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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3회 작성일 20-01-07 19:34본문
새학기 들어서 정리좀 하다 국딩 때 성적표가 있길래 전땅크 생각나서 써본다 나 5학년 때 6학년 선배들 졸업식 때였다 알다시피 후배들 선배 졸업식 때 강당에서 노래 불러주고 하지 않노? 내 댕기던 국민학교가 쪼메 유명한 학교라 유명인사들 자재 꽤나 오더라 삼성 이재용도 여기 출신이고 내랑 같은 학년엔 정몽준 아들 정x선도 있었고 슨상님 손자도 다녔다 차범근 셋째 아들 차x찌도 다녔고 뭐 여하튼 난 중산층 평민인데 여긴 사립이라 추첨으로 뽑아서 운좋게 들어갔다 시발 개나 소나 그랜저로 기사 아자씨들이 픽업해 가드라 난 집에 걸어갔는데.. 여튼 전땅크 손녀가 6학년인데 졸업식 중간에 뒤에서 웅성웅성 하더니 땅크찡 부릉부릉 들어와서 내 4시 방향에 앉는게 아니겠盧? 개념없는 초딩이었을 때지만 지금도 홍어들은 지리는데 초딩 5학년이 전직 대통령이 10미터 안에 있는데 어떻겠盧? 그렇게 질질 싸고 있는데 손녀찡 졸업장 수여 받으니까 뒤에서 박수를 세 번 짝 짝 짝 삼일한? 졸업생 전부가 졸업장 받느라 150명 이상 정도였나? - 매화 장미 난초 모란 반 이래 있었다 아무도 박수 안치고 있었는데 전땅크는 박수 치더라 태어나서 처음 대통령도 보고 경호원도 보고 나름 인상 깊었던 졸업식이었다 근데 문제는 전땅크 광주 진압한거나 경제 성장이나 뭐 여러 가지 한 일들은 빨만한데 비자금은 솔직히 잘못 인정하고 넘어가야 한다 우리 동네 약사집 아들이 6학년이었는데 잘사盧? 전땅크 손녀랑 같은 반이었는데 손녀 한달 용돈이 100만원이라더라 약국 아자씨가 직접 얘기해 준거고 인증할 만한 건 솔직히 없다 ~카더라 라고 민주화 줘도 되지만 약사 아자씨가 할 일 없어서 속일 걸 속이겠노? 통장에 29만원 드립 나왔을 때 솔직히 코웃음이 나왔다 뭐 여하튼 전땅크 비자금 회수가 얼마나 되었을지 모르겠는데 올해까지 였나? 좀 토해 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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