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비에 배신당한썰 ssul~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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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0-01-07 19:34본문
내가 외국에서 대학을 다닌다고 인증을했다. 각설하고 부모님이랑 여행을 갔는데 솔까 학교가 외국인데 외국에도 경치 좋은데는 있걸랑 덕유산,담양 등등..그래서 외국 혹은 7시 여행이 시작되었다. 그러다 부모님이 전라도하면 삼합,떡갈비,비빔밥 이렇게 얘기가 나와서 어찌저찌하다가 담양지역에서 떡갈비를 먹게 되었다. (비빔밥은 내가 비추했다. 졸라 비싸다. 그냥 베테랑 가서 칼국수,쫄면 먹는게 낫다. 7시 윗라인 여행갈 게이들이라면 필독.) 그래서 한 떡갈비 집을 갔는데..알고보니깐 유명하더라고... 연예인 싸인도 있고 방송에도 나왔다. 그래서 떡갈비 가격을 봤는데 진짜..에누리없이 비싸더라고..;;;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1인에 2만5천원~3만원 가까이 되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나올까 하다가..그래도 가격이 비싸니깐 양이라도 많겠지 하고 생각을 했다. 근데 결과는 나와보니 좆망이였다. 아니..나와야 했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 떡갈비가 무슨 1인에 2개~3개 정도밖에 없더라고.. 시발 무슨 숀리의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아니고..사육도 아니고.. 양이 어이가 없었다. 가격도 물론이고.. 그래서 내 기억에 3인분 시키고 2인분을 추가로 더 시킨걸로 기억한다. (참고로 우리 가족은 셋) 영수증을 보니..10만원이 넘었다. 솔까 빕스를가도 세 가족이 가면 10만원도 안넘거니와 배라도 엄청 부르기라도 한데..이건 뭐.. 양도 종범이고..가격은 에누리없이 비싸고.. 레알 배신감 느끼더라고...그리고 차에서 나를 비롯한 부모님 모두가 다신 그 집 안간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예전에 있던 일이라서 인증은 없다. 그리고 이거 레알이다. 구라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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