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교실에서 똥싼썰ssul > 성인썰ssul

게이들아 안녕?
난 유난히 괄약근이 약해 살면서 바지에 똥싸지른 경험이 잦은 게이야.
7시에 출근인데 할것도 없고 심심하기도 하고해서 이렇게 글을 싸지른다.
각설하고 때는 바야흐로 중3때 일이다.


그날따라 난 몸살 때문에 몸이 아파서 쉬는 시간인데도 책상에 계속 업드려 있었다.
조퇴를 할려고 했지만 좀 있으면 학교도 마칠 시간이었고 가봤자 조퇴도 안시켜줄 것 같아서 그냥 참고 계속 누워 있었는데
(아 씨발 이때 무단이든 뭐든 조퇴를 했어야 했다.)
배가 존나 아픈거야
뿌루우룽ㅁㄴㄹㅇ 소리와 함께 설사를 지린거야. 니기미 정신이 확 들더라 씨발..
다행이 쉬는 시간이라 반에는 나랑 별로 안친한 친구 한명밖에 없었는데
계가 갑자기 공부하다 말고 내쪽을 쳐다보더라?(계가 나랑 어색하고해서 말은 안했지 분명 눈치챘을것 같다.)
난 존나 태연한척 하면서 체육복을 챙겨 화장실로 달려갔다.
화장실 문을 걸어 잠그고 상황을 보니깐
난 별로 안지린줄 알았는데 교복바지 까지 다 젖었더라
똥냄새에 절은 이 교복 바지를 집까지 가져 가기는 무리일 것 같아서
바지는 휴지통에 버리고 팬티는 변기에 넣고 물 내리고
휴지로 대충 수습하고 체육복 갈아입고 나왔다.
그리고 교실와서 계속 자다가 종례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담배 뚫으러 슈퍼에 잠깐 들렀다.
그래서 우린 골목길에서 친구가 담배 사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 학교 체육복이 입으면 존나 병신같거든?
친구 한놈이 니 밖에서 우리학교 체육복입고 돌아 다니면 안 쪽팔리냐고 묻더라?
교실에서 똥지릴때 있던놈이 소문을 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길래
반대 심리를 이용하고자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말해주니까 드러운새끼 어쩌고 하면서 존나 쳐 웃더라
그와중에 친구한놈이 내 바지를 살짝 내리더만
이새끼 진짜라면서 팬티 안 입고 있다면서 확인 사살까지 당했다ㅋㅋㅋㅋ
그러다가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집에서 갔다.
다음날 학교 갔는데 내 예상대로 반대 심리가 잘 먹혀들었는지 별 이야기는 안나오더라ㅋㅋㅋㅋㅋㅋㅋ

게이들도 혹시 나 같은 일이 생기면 반대 심리를 이용해 당당히 똥밍아웃을 해보도록
그 순간이 쪽팔려서 그렇지 들키는것보다 친구들 사이에 소문도 덜 퍼진다ㅋㅋ
알겠냐 씹새끼들아?
반응 좋으면 여자친구랑 등교길에 모닝땡하다가 똥싼썰 푼다
발기찬 하루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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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몸살나서 교실에서 똥지림
2. 친구들이 왜 체육복입고 왔냐길래 똥밍 아웃함
3. 다음날 학교 갔는데 반대심리가 먹혀들었는지 별말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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