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교통사고 당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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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0-01-07 19:34본문
때는 바야흐로 4일전 3월9일 새벽 1시쯤되었다
친구만나 가볍게 밥먹고 반주하고 집에들어가는 길이었는데
내가 자전거 타는게이다 씨발..이때부터 그분이 살아있음을 느꼈다
그분처럼 끼릭끼릭 자전거를타고 귀가중이었다
새벽3시쯤이었는데 원래 친구집서 자고가려다가
사정이 여의치않아 그냥 타고갔다 새벽이라 차도별로없고
그래서
좀 밟았는데 (씨발 자전거가 밟아봤자 얼마나 나가겠노 ㅠ)
차도 인도쪽으로 가고있었다 집에 거의 다왔을무렵
뒤에서 클락션소리 나길래 뒤에봤는데 아무것도없는거야
다른길목인가싶어서 다시 앞보고 가는데 뒤에서
차가 밖았다 개새끼가 브레이크도 안밟고 그냥 꽂았다더라
자전거 뒷바퀴가 차 앞바퀴에 박고 난튕겨서 앞유리처박고
중력이 팍 느껴지더니 역운지하고 공중 체류시간이 한 2초된거같더라 씨발 또 중력이 파악 느껴져서 그대로
차갑디차가운 아스팔트바닥에 운지했다 (노짱의 기운은 여기서가 끝이아니다)
다행히 그분처럼 정신은 잃지않았는데
내가 발먼저떨어졌나봐 시발 운지하고 내발보는데
사람으로써 꺾일수없는 각도로 발목이 돌아가있더라
아픈것도 아픈건데 이런걸본게처음이라 소리존나질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주변에 목격자있어서 병원바로 실려왔고
가해자새끼는 음주운전이라더라 나 박은지도모르고
앞으로 한참가서 가로등처박고 멈춤
지금은 치료잘받고있다 게이들아
니들은 전동휠체어를타도
다닐때 인도로다녀라 밤늦게다니지마라
3번째짤은 병문안으로 누가 노유를 사왔더라...
노짱은 살아있는게 분명하다 내곁을 뜨지않는다
3줄요약
1.교통사고났다
2.운지!
3.노짱은 살아있다
친구만나 가볍게 밥먹고 반주하고 집에들어가는 길이었는데
내가 자전거 타는게이다 씨발..이때부터 그분이 살아있음을 느꼈다
그분처럼 끼릭끼릭 자전거를타고 귀가중이었다
새벽3시쯤이었는데 원래 친구집서 자고가려다가
사정이 여의치않아 그냥 타고갔다 새벽이라 차도별로없고
그래서
좀 밟았는데 (씨발 자전거가 밟아봤자 얼마나 나가겠노 ㅠ)
차도 인도쪽으로 가고있었다 집에 거의 다왔을무렵
뒤에서 클락션소리 나길래 뒤에봤는데 아무것도없는거야
다른길목인가싶어서 다시 앞보고 가는데 뒤에서
차가 밖았다 개새끼가 브레이크도 안밟고 그냥 꽂았다더라
자전거 뒷바퀴가 차 앞바퀴에 박고 난튕겨서 앞유리처박고
중력이 팍 느껴지더니 역운지하고 공중 체류시간이 한 2초된거같더라 씨발 또 중력이 파악 느껴져서 그대로
차갑디차가운 아스팔트바닥에 운지했다 (노짱의 기운은 여기서가 끝이아니다)
다행히 그분처럼 정신은 잃지않았는데
내가 발먼저떨어졌나봐 시발 운지하고 내발보는데
사람으로써 꺾일수없는 각도로 발목이 돌아가있더라
아픈것도 아픈건데 이런걸본게처음이라 소리존나질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주변에 목격자있어서 병원바로 실려왔고
가해자새끼는 음주운전이라더라 나 박은지도모르고
앞으로 한참가서 가로등처박고 멈춤
지금은 치료잘받고있다 게이들아
니들은 전동휠체어를타도
다닐때 인도로다녀라 밤늦게다니지마라
3번째짤은 병문안으로 누가 노유를 사왔더라...
노짱은 살아있는게 분명하다 내곁을 뜨지않는다
3줄요약
1.교통사고났다
2.운지!
3.노짱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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